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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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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집에 손님이 다녀가야겠네요.^^

폭풍청소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3-01-24 17:21:43

지난 주 내내 감기로 골골거리다보니

집안에 먹거리가 다 떨어진 거 같아서

( 더불어 집안 꼴도 엉망)

막 대충 옷만 챙겨입고 나갈려던 찰나..

 

예전에 아주 가깝게 지내던 직장동료가

볼 일이 있어 근처에 왔다가 잠깐 들려도 좋겠냐는 전화가 왔어요.

 

정말 반가웠던 지인이라

뭐 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오케하고 나서야 급 후회!

 

엉망으로 어질러진 주방이며 거실...

 

정말 전광석화처럼 ( 티비에서 실시간 변화된 모습!)

감쪽같이 정리하고 설거지,

딱 끝내는 시점에 도착 벨소리!

 

우와, 제가  해놓고도 믿어지지 않는 하루였네요. ㅎ

 

 

IP : 211.221.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5:28 PM (119.197.xxx.71)

    전에 어디선가 봤어요. 집에 자꾸 손님을 초대하라구요.
    이젠 자주자주 초대하세요.

  • 2. 원더우먼
    '13.1.24 6:33 PM (182.172.xxx.167)

    이시네요 어쩜 내가 모르는 나만의 모습^^^
    저는 게으름 피우고 싶으면 종종 놀러오라고 합니다

  • 3. 손님이
    '13.1.24 7:30 PM (211.63.xxx.199)

    손님이 빗자루라잖아요.
    특히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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