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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낼 빅뱅콘서트 가요~~~

여러분~~~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3-01-24 16:26:15

얼마만에 빅뱅콘서트를 예매해 보는 건지....ㅠㅠ

매번 화면한번 클릭도 못해보고 매진이더니 이번에 좋~은 친구덕에 어렵게 표를 구했네요. ^^

낼 첫콘에 가는데 이번주 내내 넘 설레네요. 회사땜시 빅뱅 굿즈는 구경도 못할거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콘서트 가는게 어디야..... 위로중.

넘 좋은데 주변에 자랑할 데가 없어서 여기다 자랑질 중~~~

다녀와서 젊음의 열기를 나눠드릴게요~

IP : 211.109.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버라
    '13.1.24 4:34 PM (121.148.xxx.172)

    넘넘 부러워요

  • 2. 원글.
    '13.1.24 4:52 PM (211.109.xxx.9)

    저 40대도 한창 중반입니다.
    가보면 저같은 줌마들 많아요.
    글고 좋은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예요. 얼굴 철판 무장하고 가서 즐기는 겁니다~!

  • 3. 위에
    '13.1.24 4:56 PM (164.124.xxx.147)

    ㅇㅇ님 가세요~!
    저는 빅뱅 콘서트는 아니고 YG 패밀리 콘서트 2011년 말에 남편이랑 당시 7살 딸이랑 가서 재밌게 잘 보고 왔어요.
    그 전에 JYJ 콘서트도 갔었는데 나이든 분들도 많으니 걱정 마세요.

  • 4. 대단하시네요
    '13.1.24 10:02 PM (1.237.xxx.77)

    울딸초딩6학년인데 거기간다고 들떠서 요즘 난리예요
    표사느라 컴에 앉아서 밤새 난리치더니
    계속 일시켜달래요 왜?
    빅뱅굿즈 가야하는데 돈이 없대요 ㅠㅠ
    그게 뭐야 새벽첫차타고 가야 구경하고 살수있다네요
    명동갈때마다 사달라고 해서 모은게 한박스
    빅뱅은 좋겠어요 원글님갖은 40대부터 울딸같은 10대
    초딩까지 팬들이어서
    콘써트표 시작하자마자 매진이고 세계곳곳에 팬들이
    원글님의 열정이 부럽네요

  • 5. 빅뱅팬 엄마
    '13.1.24 11:13 PM (39.118.xxx.80)

    초딩6학년딸
    콘서트표 예매 실패하고 내내 우울, 짜증 모드였다가
    이제 좀 나아졌는데 콘서트 낼하는거 생각나면
    또 집안 살벌하게 짜증낼거 생각하니 갑갑합니다 ㅠ ㅠ

  • 6. 그린그린
    '14.1.24 6:42 PM (121.166.xxx.163)

    지금쯤 콘서트장에계시겠네요? 저도 올해 딱 40된 아즘마인데 작년 무도가요제 이후 지디팬되었어요. 요즘은 빅뱅노래무한반복중이라죠.ㅋ 전 예매실패해서 양도지금이라도 구해볼까 하는데 가능할지요. 신나게 놀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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