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롱잔치 dvd사면 좋은가요?

초보엄마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3-01-24 14:23:53

올해 4살이에요. 31개월이구요.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파트형은 아니고 사립어린이집이라서 좀 크게하나봐요.

 

3살짜리 같은반 애들끼리 단체로 율동이랑 노래 이렇게 두가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의상비 2만5천원에, dvd구입비용은(2만원) 송금해놨는데,

생각해보니,,아직 어리니까 당황해서 안하고, 가만히 서있을수도 있고 그런데

dvd비용은 괜히 돈보냈나 싶기도 하네요. 어린이집에 소소히 들어가는 비용때문에

일이만원때문에 고민하게되네요.;;;

 

다들 dvd구입하는 추세이신가요?

IP : 121.100.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2:26 PM (14.37.xxx.214)

    저는 그냥 생각없이 매년 구입했는데요,
    어떤 해에 찍은 것은 전체 풀샷은 거의 없고 한명 한명 클로즈업 샷만 있어서
    결국 우리 애 활동 모습은 몇컷 되질 않더라구요.
    그냥 저희가 카메라와 핸드폰으로 찍은게 훨씬 잘 찍은거 같아요.
    그 후에 잘 보지도 않고...괜히 샀다 후회했어요

  • 2. 무섭..
    '13.1.24 2:26 PM (119.197.xxx.110)

    헉 그런것도 있나요...별걸로 다 돈을 벌어먹네요;;

  • 3.
    '13.1.24 2:32 PM (119.17.xxx.14)

    그래도 직접 찍은건 자기 아이만 보이고요. 원에서 찍은건 전체가 골고루 보이잖아요.
    중요한건 어른들은 재롱잔치를 봤지만 정작 아이들은 못봤잖아요.
    그래서 아이가 보고 아주 좋아해요.
    두고두고 반복해서 새로 봐요.
    저도 처음에 이거 사야 하나 싶었는데, 아이가 아주 좋아해요. 사두세요.

  • 4.
    '13.1.24 2:56 PM (221.160.xxx.179)

    매해 사두려구요.커가는 모습도 보이고 ....
    한해한해 다르니 색달라요

  • 5. 전 찬성이요
    '13.1.24 3:29 PM (119.149.xxx.31)

    아이들 재롱잔치때 엄마 아빠들

    사진 찍겠다고 무대 앞까지 나가서 카메라 들이대고

    시야 가리고 하는거 전 싫던데요...

    그냥 내 아이나 남의 아이 가리지 말고 박수쳐주고

    아이들 공연에 집중하고 (제자리에 앉아서)

    사진이나 dvd는 원에서 나눠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 6. 찬성
    '13.1.24 10:43 PM (218.48.xxx.189)

    그것 아까워 하시지 마세요.
    생각보다 dvd 제작 잘합니다.
    애들이 자기 어렸을적 보면서 얼마나 즐거워하는대요.
    그까이꺼 2만원 아끼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87 신나는 윷놀이 1 스윗길 2013/02/09 879
216686 부모님 집에 왔어요 1 외동딸 2013/02/09 1,092
216685 나이 50이라도 명절에 시댁가기가... 10 오십에 2013/02/09 4,082
216684 여러분 설 지나고 뭐 사고 싶으세요 16 상상+ 2013/02/09 3,302
216683 축하해주세요. 6 ㅎㅎ 2013/02/09 1,515
216682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날개 2013/02/09 2,258
216681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중학생 2013/02/09 6,103
216680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774
216679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848
216678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478
216677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320
216676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155
216675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674
216674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14
216673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388
216672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015
216671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06
216670 주얼리샵에서 셋팅만할때요 2 지현맘 2013/02/09 1,158
216669 노화가 뭔지 이거 서글프네요 4 @@ 2013/02/09 3,337
216668 칸켄 미니 초등여야 입학선물로 어떨까요? 7 칸켄 2013/02/09 2,298
216667 오늘 내딸서영이에서 윤실장코트 1 복딩맘 2013/02/09 1,969
216666 무한도전은 어떤 연령대가 보는 프로그램이죠 ? 22 진정한사랑 2013/02/09 2,856
216665 뇌졸중(중풍)인지 아는 방법 12 3시간 2013/02/09 6,471
216664 가벼운? 정치글 하나 투척. 13 솔직한찌질이.. 2013/02/09 2,153
216663 오늘 무한도전은 후반전에 폭발~ 13 .... 2013/02/09 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