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사가 하는 치과 진료잘하는데 추천해주세요

좋은 치과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13-01-24 14:14:38
치과를 가야 하는데 꼼꼼하게 잘하시는 여의사분이 하는 치과면 좋겠구요 지역은 일산이나 서울이면 됩니다.
IP : 125.142.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13.1.24 2:16 PM (180.65.xxx.29)

    치과는 여의사 보다 잘하는 남자의사에게 가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의사가 한말이니까...

  • 2. Estella
    '13.1.24 2:16 PM (58.227.xxx.208)

    홍대 김앤장 치과
    부부인데요
    여 선생님 나오시는 날 따로 있어요

    과잉진료 없어요
    딱 해주실것만 해주세요

    다른 치과들처럼 인테리어 이런거 없어요
    그래서 좀 삭막할 수도 있어요

  • 3. 방금 긴 신경치료 끝내고
    '13.1.24 3:36 PM (58.143.xxx.246)

    크라운 어금니에 붙이고 왔어요. 하면서 이 병원 진즉 알고 왔으면
    좋았겠다 생각했어요. 서울 송파동에 있어요. 멀지 않을까요?
    50대 초반 여자샘이고 손 야무지고 꼼꼼하네요. 설명잘해주시고
    전에는 크라운 본뜬거 바로 붙이던데 정성껏 해주셔서 돈 아까운거 모르겠어요.
    비싼거 권하지도 않고 ....전에 치료끝내고 가시던 남자분이 다시 돌아오셔서
    음료수박스를 내밀던데 확실히 그런 맘들게 해주는것 같아요.
    금액도 좀 흥정해보려했는데 그럴 건덕지가 없어요.
    받을만큼만 딱 받으셔서요. 앞에 레진 세개 어금니 시경치료 계속
    다니다 크라운 하나 씌웠는데 여긴 계속 같이 갈 병원이란 생각
    첨 들었어요. 그동안 병원 많이 다녀봤었구요.
    원장샘분위기대로 간호사분들도 너무 어린분 없고 한분은 유치원생
    엄마 편하고 다 잘하시네요.
    분위기 그대로 따라가나봐요.

  • 4. 헉!
    '13.1.24 4:06 PM (210.121.xxx.253)

    저 송파에요.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알고 싶습니다.... 치과 가야하는데.. 짭!

  • 5. 윗님
    '13.1.24 4:26 PM (58.143.xxx.246)

    제가 여기 치과 글 좀 올려보고 싶던 참에 댓글만 달고 있는데
    전 40대거든요. 치과 병원비 아껴보려고 방치도 되었다
    치아가 자꾸 부분 깍이는 증세들이 이마다 보이고 참다참다
    대학병원 원내실도 가봤어요. 병원비 싸서 넘 고마워 하나당 천원넘는
    요구르트들 봉지도 내밀고 하루에 두개씩 치료받으러 갔다
    하루 보내고 오는 경우도 있고 그전엔 일반치과에서 진짜 인테리어
    잘해놓고 비싼곳부터 양심있게 하는 설대나온 남자의사분이 하시는곳까지
    다 다녀봤어요. 근데 여긴 심리적으로도 편하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들더라구요.
    송파동에 수아치과예요. 전번 조회해보고 ...02 2042-2755 길가쪽 상가안 2층에 있어요.
    저도 여기쪽에 이사오고 1년 지나 우연히 들어갔다 예약제라서 일주일 후 오라는걸
    이가 너무 쑤시고 아프다고 했더니 그럼 아프지않게 치료만 먼저 봐주신다해서 갔다가
    계속 다니게 되었네요. 인테리어 별로 좋지는 않아요. 제 앞니 강남가면 비싸게 줬을텐데
    레진 합리적인 가격에 예쁘게 잘해주셨어요. 제가 그걸 왜 아냐면요. 앞니가 잇몸에 붙어
    있는 부분은 좀 도톰해야해요. 칫솔질할때 당연 걸리지 않아야하구요. 아니면 자꾸 치료받은
    부분도 패이게 되겠죠. 미적인거 사용하면서 어찌 불편하게 될거 다 아시고 해주시던데
    그런 마인드가 좋더라구요. 잘 다녀오세요. 좋은 곳은 알리고 싶네요.
    제 아이들도 여기로 보내려구요. 친정엄마 이미 다른데서 해버리셨는데 담에 고민하심 이쪽으로
    모시고 갈려구요. 검색어 넣으니 지도나오네요. 간호사분들은 조용해요. 제가 자꾸 말걸어서 성향을
    테스트한겁니다. 첨가심 조용할겁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6%A1%ED%8C%8C%...

  • 6. .....
    '13.1.24 7:05 PM (125.187.xxx.209)

    송파동 수아치과....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78 셜록 받는중이에요..ㅎ 2 베니 2013/06/09 718
260477 여름에 수박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7 ... 2013/06/09 1,382
260476 고양이 항문낭 짜는 것 7 ... 2013/06/09 9,061
260475 일본에서 스마트폰 사용시 충전...데이터로밍법아시는분? 5 민이네집 2013/06/09 1,437
260474 골빔면이 시중에 나와있나요? 10 질문 2013/06/09 1,851
260473 제 남자친구가 이번에 삼성전자 소프트웨어개발직이랑 농협은행 6급.. 51 데굴이 2013/06/09 16,817
260472 무릎뒤쪽 낭종/ 정형외과 추천 부탁드려요(서울) 2 낭종 2013/06/09 3,045
260471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7 ㅇㅇ 2013/06/09 1,064
260470 놀이터에 아기 데리고 나가기 무서워요..ㅠ 39 정말 2013/06/09 12,327
260469 가방 안쪽에 묻은 펜 어떻게 지우나요? 2 세탁 2013/06/09 531
260468 드럼 세탁기 헹굼 몇번하세요? 16 ... 2013/06/09 16,243
260467 Mynthon 이게 모예요??? 3 여쭈어 2013/06/09 2,013
260466 이번에 이벤트한 덴비 그릇 받으신분 계시나요? 4 아가 2013/06/09 1,414
260465 초등 1학년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무플싫어요 2013/06/09 1,600
260464 글 잘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2013/06/09 1,567
260463 수원 파장동 - 안양 경수대로 출퇴근 괜찮나요? 5 데구리 2013/06/09 731
260462 일본이 한국, 동아시아 청소년들을 방사능재난지역 청소에 투입 12 sunset.. 2013/06/09 2,270
260461 오사카여행,방학이 3일밖에 안돼 9 오사카 2013/06/09 1,782
260460 어제 대형병원 로비에서 싸우던 사람들 .. 2013/06/09 1,107
260459 층간 소음, 애들 놀이터에서 꺅꺅 대는거엔 예민하신데 까페에선?.. 8 소음.. 2013/06/09 1,681
260458 저 아래 어떤분이 할아버지한테 애기 키우게 하는게 어떻냐는데 1 튼튼맘 2013/06/09 1,373
260457 만두를 바로 냉동 시켜놨는데요.. 6 초보 2013/06/09 1,370
260456 입학사정관제는 내신 1 ,,, 2013/06/09 1,453
260455 아들 장래희망 4 ㅈㄷ 2013/06/09 1,099
260454 리플주신분들 감사합니다. 6 어느나라 2013/06/09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