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기술은 없지만,
6살 아들녀석 사진은 자주 찍어주고 싶은 엄마입니다.
3월 유럽여행을 앞두고, 디카를 미리 구입해서 연습좀 하고 싶은데요,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 신생아때부터 Sony cybershot 의 연사기능을 이용해서,
마구 찍다보면 몇개씩은 건질 수 있어서,
2년동안 사용 잘했는데,
Canon ixus100 으로 바꾼뒤에는 불편하고 사진도 이쁘게 찍히지 않아서(실제 실력 들어남 ㅠ.ㅠ)
사진을 찍어도, 동영상을 찍어도 맘에 안드네요.
-연사 잘 되고
-실력없어도 잘 찍히고
-휴대하기 간편하고(DSLR는 너무 크고 무거워요)
-wifi되는(2G폰 사용자라서^^)
그런 디카 없을까요?
지금 딱 맘에 드는게 하나 있는데,
Sony DSC-HX30V, 이게 made in japan 이네요.
다른 소니제품은 대만이나 아시아쪽도 많던데,
유독 이제품만 그래서 정말 안타까와요.
일본사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원전사고 이후로 일본생산 제품은 구입하지 않고 있거든요.
우익단체 후원한다는 sony빼고,
웬만하면 피하고싶은 삼성빼고나니,
디카쪽은 정말 살게 없네요.
잡다한 저희 우문에,
현답해주실 82쿡분들을 기다릴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