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다녀왔는데,,눈이 펑펑 내려서 스키복 세탁해야겠는데..
방수기능이 있어서 세탁 안하는 것이 좋다고도 하구...
안 할려니 눈 엄청 맞았는데 나중에 냄새 날것같아요..
빨아도 방수기능때문에 잘 안 마를 것 같기도 하구..
요령 좀 가르쳐주세요..
한 짐 인데 이거 은근 스트레스네요!
스키장 다녀왔는데,,눈이 펑펑 내려서 스키복 세탁해야겠는데..
방수기능이 있어서 세탁 안하는 것이 좋다고도 하구...
안 할려니 눈 엄청 맞았는데 나중에 냄새 날것같아요..
빨아도 방수기능때문에 잘 안 마를 것 같기도 하구..
요령 좀 가르쳐주세요..
한 짐 인데 이거 은근 스트레스네요!
세탁소 보네세요..
.한해입을 생각 이시면 세탁기.
점세개님 말씀대로 아웃도어 울샴푸 같은 기능성세계나 그게 없으면 그냥 중성세제를 물에 풀고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세탁하시는 게 제일 나을 거에요. 손목 등에 때가 심하면 바르는 비트 같은 걸로 살살 발라서
조물조물 세탁해주시고요. 탈수도 세탁기로 하지 마시고, 구김 안가게 널어서 말리시면 될거에요.
간혹 방수성을 보존하기 위해 세탁을 다 한 후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하던데, 그건 참 냄새는 독하더라구요.^^
댓글보고 허걱하고 로긴해요.
절대 빠시면 안됩니다.
빠는순간 방수 기능 없어져요. 그냥 옷이 되는거죠.
더러움이 묻은 부위 있으면 살살 닦아 내는것만 하시고 방풍 잘되는 곳에서 잘 말려서(반드시) 보관하세요.
냄새 안 납니다.
민감하시면 섬유 탈취제 사용하시고요.
절대 빨지마세요.
등산복 등 방수기능이 있는 옷들은 가급적 안빠는게 좋은데요.
피치못하게 빨 경우에는 절대로 섬유린스 쓰지 마세요.
섬유린스 쓰면 방수기능 다 날아갑니다.
빠지시 마시고 말리세요.
오염부위만 부분 세탁하시구요.
아무리 눈 펑펑 올때 타도 겉에 물방울을 마른 수건으로 닦고
집에 와서 거실 바닥에 널어놓으면 몇년 동안 그렇게 해도 냄새 안났어요.
빨지 마세요.
옷걸이에 걸어 바람 잘 통하는곳에 두시면 냄새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