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강창민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수상하네요.

모모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3-01-23 23:05:54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221757110310

 

'황금을 안고 튀어라' 라는 추리소설이 원작인 일본영화이고

'박치기' 감독이 연출하고 츠마부키 사토시 출연인데

연기 잘 했나 보네요. ^^

원작만 읽고 영화는 아직 못 봤는데,

이런 저예산(나름 저예산이라네요) 영화도 한국개봉 했으면 하네요.  

 

 
IP : 59.12.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방신기
    '13.1.23 11:07 PM (122.40.xxx.41)

    노래하는거 보면서 얘는 참 끼가 없어 보인다 했는데
    일본에서 연기는 잘 했나봐요.
    아님 인기가 좋아서 탄건지 궁금하네요

  • 2. .,..
    '13.1.23 11:13 PM (59.12.xxx.28)

    저도 일본영화계는 잘 모르지만 일본 아카데미가 인기 많다고 주는 상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3. 저건
    '13.1.23 11:14 PM (14.52.xxx.59)

    팬투표 아니라 일본최고 권위있는 상이구요
    저예산은 아닌게 출연진이 굉장하고
    감독도 박치기 감독한 괜찮은 사람이에요
    저 배역이 눈에 힘많이 주는 배역이라서 위화감 없었어요 ㅎㅎ

  • 4. ..
    '13.1.23 11:17 PM (222.117.xxx.190)

    보면 엄청 숫기없고 조용해보이는데 다른나라에서 연기하고 상까지 탔다니 신기하네요.
    이런건 별로 없는경우죠?가수가 딴나라에서 연기하고 상타고....좀 재밌네요.

  • 5. 동방신기
    '13.1.23 11:17 PM (122.40.xxx.41)

    그렇군요. 추리소설 좋아하는데 그럼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 6. 아직도
    '13.1.23 11:19 PM (14.52.xxx.59)

    상영하는데 있을거에요
    소규모 극장들에서 연장하더라구요
    명배우들 많이 나오는데 나와서 놀랐어요

  • 7. 모모
    '13.1.23 11:19 PM (59.12.xxx.28)

    책은 제가 읽었는데, 세부묘사에 너무 비중을 두어서 읽기 쉬운 책은 아니었어요. ^^;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미스테리??

  • 8. 아,...
    '13.1.23 11:20 PM (14.52.xxx.59)

    일본현지 얘기에요 ㅎ

  • 9. ...
    '13.1.23 11:22 PM (59.12.xxx.28)

    아, 일본 사시는군요. ^^ 한국개봉은 안 할 것 같고 DVD 기다리는 중이에요. ^^

  • 10. ****
    '13.1.23 11:28 PM (218.51.xxx.247)

    신인상도 받고, 연기 잘했나봐요?
    일본영화는 조용히 dvd로 나오더라구요
    배우진들도 화려하고 괜찮을거 같네요

  • 11. ㅎㅎㅎ
    '13.1.23 11:29 PM (59.10.xxx.139)

    기획사 빵빵하니 이런일도 있네

  • 12. 모모
    '13.1.23 11:31 PM (59.12.xxx.28)

    기획사 빵빵해도 상 못 받는 배우들도 있는걸요. ^^

  • 13. ..
    '13.1.24 2:46 AM (180.70.xxx.193)

    일본 영화 아카데미상은 기획사 빵빵하다고, 팬들 많다고 받는 상 아니에요.
    악플 달고 싶으셨으면 최소한 일본 영화 아카데미상이 일본에서 어느 정도 권위를 가진 상인지 알아보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본 아카데미상은 일본 영화계에서 3대 영화상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블루리본과 마이니치콩쿨.
    역대 수상자 면면을 보시면 이런 말씀 못하실걸요? 몇년전에 배두나가 여기서 우수연기상 받은적 있어요.

  • 14. 콩알
    '13.1.24 8:49 AM (61.73.xxx.248)

    그전에 파라다이스목장때 연기하는거 봤는데 나름 잘 하던데요. 연기할때 말투가 이승기하고 참 비슷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아이돌처럼 적어도 발연기는 절대 아니었어요.
    그래도 해외에서 인정받는상을 탄다니 참 대견하군요.

  • 15. ㅇㅇ
    '13.1.24 9:31 AM (175.223.xxx.200)

    파라다이스 목장때 연기 괜찮았는데 발연기라고 악플 많이 따라다녔어요. 시청률도 낮았는데 다들 언제보고 연기를 평가하는건지...; 역시 한국에서는 해외수상해야 인정하는 분위기네요. 편견과 선입견을 날려버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축하~

  • 16. 어멋
    '13.1.24 9:41 AM (58.103.xxx.5)

    한때 괜찮게 봤었는데, 이런소식이라니 기분이 좋네요. 파라다이스 목장할땐 살짝 어색하더니 영화에선 열심히 연기했나봐요. 배역이 좀 난해하고 감독이 굉장히 엄한 사람이라고 했던 건 기억나요. 열심히 했구나.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 저도 저 영화 보고 싶네요.(그렇다고 디브디를 살 정도로 열혈팬은 아닌데..-.-...)

  • 17. 원글님
    '13.1.24 9:48 AM (58.103.xxx.5)

    저도 살짝 어색하구나라고 생각했지, 발연기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보면 그냥 덮어놓고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선입견이 생긴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주위에서 한마디씩 하면 우루루 휩쓸리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기획사들이 알바들을 써서라도 인터넷 여론을 호도하려고도 하죠. 여기서도 에셈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냥 발연기라고 낙인부터 찍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558 냉동된 제사닭 1 궁금해요.... 2013/02/09 1,216
216557 매번 애들 놓고 가는 동서네... 9 ^^ 2013/02/09 4,305
216556 저요 큰맘 먹고 까르띠에 탱크 중형샀어요~~~ 5 2013/02/09 3,235
216555 김한석 "동료연예인들로부터 왕따당해" 뉴스클리핑 2013/02/09 4,051
216554 결혼한 오빠네.오늘 12시쯤 온데요. 전은 누가 부쳐야 40 사랑훼 2013/02/09 13,285
216553 서울많이 춥죠? 2 콩쥐 2013/02/09 1,073
216552 급) 도와주세요. 면접 의상 12 자작나무숲 2013/02/09 1,793
216551 내일 아침 상차림 목록 봐주세요~ 허전... 10 음식 2013/02/09 1,932
216550 오늘 도우미아주머니 얼마드리나요? 4 Dd 2013/02/09 2,033
216549 양장피 어디 파나요 2 네스퀵 2013/02/09 1,015
216548 오늘 시댁 가는데.. 전 적게 부치거나, 사서 올리자고 5 ryumin.. 2013/02/09 2,230
216547 전 맛있게 부치는 법 있었는데.. 못찿겠네요 1 ... 2013/02/09 1,425
216546 혈당수치가 6.9 나왔어요. 9 정상인가 2013/02/09 4,554
216545 최동진 범민련 남측본부 북한 찬양 국가보안법 위반 실형선고 2 뉴스클리핑 2013/02/09 776
216544 전이짜요 망했어요 3 ㅠㅠ 2013/02/09 2,110
216543 교과부, 교육청 직원들 징계요구 위법논란 뉴스클리핑 2013/02/09 736
216542 롯지 쓰시는 분들.. 7 ** 2013/02/09 2,279
216541 우리 시어머니 얘기도 잠깐^^;.... 자기 아들에게 기대치 낮.. 9 2013/02/09 4,776
216540 낼 시댁가야하는데 가기 싫네요 2 잠도 안오고.. 2013/02/09 2,171
216539 네이버 샤넬 p a r i s카페 이용해보신 분 ? ... 2013/02/09 1,012
216538 코스트코에서 르쿠르제... 8 111 2013/02/09 3,720
216537 우리 시댁은 나물,생선 위주로 음식을 하더군요.. 4 지역별 특성.. 2013/02/09 2,480
216536 음악 좀 듣고가세요.. 까나리 2013/02/09 998
216535 수원-부산 7시간 귀성 전쟁 끝냈어요. 1 고향길 2013/02/09 1,272
216534 아들이 결혼해도 명절에 시댁가나요? 11 궁금해요 2013/02/09 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