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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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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니텔 주부동호회가 생각나요

...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3-01-23 21:49:02
옆에 오십넘어 다 산 느낌이라는 글을 보니 저도 그런 느낌이예요.
첨 컴퓨터를 접했을때 삼십대 중반이었고 벙개도 나가고, 금요일마다 채팅을 했던거 같고..
나름 재밌어하면서 활동을 했는데 어느덧 오십이 됐네요.
난 아직도 그때 그맘인데 오십이 되니 허무하고 내가 할수있는일이 없는거같아 슬퍼요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요.
그때 유니텔 주부동호회회원님들 여기계시죠?
IP : 175.117.xxx.1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9:50 PM (175.210.xxx.243)

    전 당시 20대였고...천리안과 하이텔....^^

  • 2. ....
    '13.1.23 9:51 PM (112.159.xxx.4)

    저도 유니텔 출신^^

    이상하다
    전 54세 지금이 참 좋거든요
    다시젊음을 살라면?그건 안할거예요
    너무 뜨거웠고 아팠고 그때 그때 시기맞춰 모든걸 소진시킨 인생인지라

  • 3.
    '13.1.23 9:52 PM (118.223.xxx.75)

    저도 유니텔 주부동호회 좋아했어요
    거기서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셨던분이 지금
    다소마미로 활동하고계신분 아닌가요?

  • 4. 두분이 그리워요
    '13.1.23 9:53 PM (59.26.xxx.94)

    천리안 거쳐 네띠앙 ㅎㅎ

    다들 어떻게 사나 궁금하네요 ㅎㅎ

  • 5. 플럼스카페
    '13.1.23 9:54 PM (211.177.xxx.98)

    전 천리안.주부동....

  • 6. ㆍㆍ
    '13.1.23 9:57 PM (182.209.xxx.14)

    저도 천랸 주동
    거기서 알던분을 우연히 여기서 다시만났는데
    고항친구처럼 반갑더라구요

  • 7. 주동
    '13.1.23 9:59 PM (180.92.xxx.117)

    전 천리안 주동..
    그리고 또래모임하느라 전국돌아다녔는데..
    그리운 추억한자락이네요.

  • 8. 저요
    '13.1.23 10:00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저 유니텔 주부동 회원이예요.

  • 9. 새벽에
    '13.1.23 10:02 PM (219.249.xxx.3)

    부모님 몰래 모뎀으로 접속하던 때가 생각나네요..ㅋ

  • 10. ㅇㅇ
    '13.1.23 10:08 PM (115.41.xxx.216)

    유니텔과 하이텔 주부동호회,
    유니텔엔 장미방이 있었죠.
    하이텔에도 비슷한거 있었는데 까마귀고길 드셨나...

  • 11. 저요
    '13.1.23 10:12 PM (116.37.xxx.10)

    유니텔 줍동 출신입니다
    아직도 띠방 친구들하고 연락하고 지내지요

  • 12. 유니텔
    '13.1.23 10:22 PM (119.211.xxx.43)

    참 반갑네요. ^^ 저도 유니텔.
    거기 지역방 모임 아직도 만나고 정말 친해요.
    나이 불문하고...

  • 13. ...
    '13.1.23 10:31 PM (114.207.xxx.66)

    저도 천리안 주부동 출신.
    결혼 전엔 천리안 영퀴, 잡퀴방.

  • 14. 주동...
    '13.1.23 10:41 PM (122.34.xxx.49)

    저도 천리안 주부동호회 출신이죠.. 신혼시절을 주동의 부뚜막의 도움으로 잘 버텼었던... 심지어 번개모임도 나갔었어요..정말 즐거웠습니다.

  • 15. 케텔 코텔 하이텔...
    '13.1.23 10:43 PM (118.37.xxx.145)

    케텔을 하던때가 고1이었나 그랬습니다...울 엄니 주무시기만 기다렸다가 ㅋㅋ...픽하던 소리도 기억나요..전화비 마니 나와 혼나던 기억도..저의 10대 후반과 20대 초반 이름도 많이 바뀌어 케텔 코텔 하이텔까지...기억나네요 그 시절

  • 16. ...
    '13.1.23 10:45 PM (14.46.xxx.201)

    아 나도 유니텔 주부동호회 매일 살다시피 햇죠
    천리안 챗팅방 에서 챗팅도 하고요
    아우 기억나요^^

  • 17. 구르미
    '13.1.23 10:46 PM (125.183.xxx.72)

    천리안 주동 분들이 많이 계셨네요,, 반가워요..

  • 18. 저도요~~
    '13.1.23 10:57 PM (116.121.xxx.79)

    유니텔 줍동, 조리연구동,식도락동 활동했어요.
    바자회도 열심히 가고 벙개도 가고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유니텔에 로그인해요. 아직도 유니텔 로그인 되는거 아세요?
    새로 올라오는 글들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줍동 들여다봐요.

  • 19. ^.^
    '13.1.23 11:29 PM (110.9.xxx.176)

    유니텔 주부동 반가워요~~~

  • 20. ㅎㅎ
    '13.1.23 11:29 PM (175.223.xxx.76)

    장미방이야기에 너무 그립네요^^
    저두 유니텔이였죠

  • 21. 저도
    '13.1.23 11:39 PM (183.97.xxx.218)

    초창기 회원이예요 그때 40대
    장미의 나라 책도 지금 갖고있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 22. 천리안 주부동호회
    '13.1.24 12:12 AM (119.67.xxx.75)

    예전에 세종문화회관 뒤에서 연말모임 했던거
    생각나네요 신입이라고 나가서
    노래도 했는데 이젠 제가늙었어요

  • 23. 천리안 주부동호회..
    '13.1.24 1:09 AM (183.103.xxx.240)

    경남 부산쪽 서울까지가서 모임하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가을사랑..예지주..대구에 무조......어릴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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