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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심하게 꾸준히 가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산뜻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3-01-23 21:05:08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 언니들이 심하게 가는 편이거든요.

치과에서 스플린트(권투선수들의 마우스피스 같은 치과용 기구)를 맞춰서 몇년 사용했었는데,

턱이 돌아가서 -_-; 최근 1년 정도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턱은 다시 돌아와 있는 상태구요.

그러던 중 오늘 어금니 뒷부분 2~3미리 가량이 떨어져 나갔어요. 잘때 얼마나 빡빡 갈았으면.... 

가끔 남편이 자기전에 턱 맛사지도 해주곤 하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좋은 방법이나, 이갈이 탈출하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IP : 121.133.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3.1.23 9:11 PM (112.151.xxx.163)

    남일 아니네요. 울아들 심하게 갈아요.

  • 2. 산뜻
    '13.1.23 9:13 PM (121.133.xxx.179)

    어리다면 고쳐질 가능성이 좀더 있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느긋이 개선 시켜보세요. 그것 때문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나 부모나)
    더 역효과 나요~
    (난 지금 뭐하는 걸까요 ㅠㅠ 오히려 조언을 하다니...)

  • 3. 더불어
    '13.1.23 9:43 PM (211.209.xxx.226)

    울 아들이 심해서 마우스피스도써봤는데요. 어느 분의 권유로 9번구운 죽염을 썼더니 확실히 덜 갈고 지금은 진짜피곤할태만 갈아요.

  • 4. 산뜻
    '13.1.23 9:49 PM (121.133.xxx.179)

    점세개님...힘내자구요!!

    더불어님, 죽염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 5. 남 얘기같지 않아서
    '13.1.23 10:23 PM (221.144.xxx.209)

    며칠 전에 자면서 이를 갈다가 아침에 눈뜨니 부러진 송곳니 2조각이 입에 잠겨 있더군요. 너무 놀랐어요. 스트레스 심할때 한동안 열심히 이를 갈다가 오랬동안 괜찮았는데 요근래 억울한 일이 있었어요. 자면서도 내가 이를 가는걸 느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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