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책욕심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책욕심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3-01-22 21:35:24

이제 초등입학하는 아이인데요..

첫아이고..

친정엄마가...

어릴때 생각해 보면..

친정아빠랑 싸워가면서 열심히 저희 4남매 위해서 책장에 책을 가득 채워 주신것 같아요..(쪼달리는 가운데에서도 자식 교육에 대해서는 좀 열성적이셨는데 그렇다고 막 여기 저기 끌고 다니는 극성엄마는 아니셨고... 책같은건 풍부하게 많이 사주셨고 엄마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뒷바라지를 해 주신것 같아요...친정부모님이 많이 배우지 못한것에 대한 것을 저희 자식대에는 없애고 싶다고 지금 생각 해 보면.. 좀 많이 열성적으로 뒷바라지 해 주신것 같아요..)

그래서 형제들 중에 3명은 책 읽는걸 정말 즐기는데요..

저도 이런거 때문인지 어떤지..

아이 책욕심이..

아이가 책 읽기를 즐겨 하는 아이가 아니면  이렇게 까진 안했지 싶은데..

아이가 책보는걸 즐겨 하는 아이다 보니.

저 스스로도 욕심이 나는거지요...

그래서 전집으로..들이게 되는데..(아이가 책을 다 읽고 소화해 내요... 아이 아빠도 책 그만 샀으면 하지만..아이가 책읽고 하는걸 보기 때문에 아이 아빠도 책 산것에 대해서 아까운건 아니다...라고 이야긴 하면서..그래도 좀 그만 샀으면 하는 생각은 하는것 같아요...)

 

오늘은 아이 위인전을 들였는데 가게 구경하다보니...

들이면 정말 잘 보겠다 하는 책도... 많고...

제가 더 욕심이 나서...

 

분명..

이거 제 욕심인데...

예전엔 아이 옷도 좀 많이 지르고 그랬었는데..

아이 옷에 대해서는... 이제는 더이상 애 옷은 아까워서 안사요...

정말 딱 필요한 옷만 사서 입고..

보세로 바지 한장에 이만원 이상 넘어가는것도 안사구요..

 

근데 책은...

제가 욕심을...버리기가 좀 어렵네요...

분명 이건 제 욕심인데 말이죠...

 

IP : 122.3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9:38 PM (220.82.xxx.154)

    저희 아이도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위인전 어디꺼 사셨어요? 정말 잘 사셨을꺼 같아서요..^^
    이제 몇번씩 읽을단계는 지났으니 도서관 이용하시고
    대여 이용하시면 어떠세요??
    전집 대여 괜찮던데..

  • 2. ...
    '13.1.22 9:41 PM (122.32.xxx.12)

    저는 지인지기 샀어요...^^;;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지인지기가 가서 봐도 낫더라구요..
    가격이 좀 뭣해서 고민하다가..
    활동지 부분도 괜찮은듯 해서요..
    지인지기 샀구요..

  • 3. ..
    '13.1.22 9:43 PM (115.91.xxx.62)

    근처에 도서관없나요?
    어느정도 크면 집에있는 한정된 책만보는것보다 도서관에서 관심분야를 다양화시키셔도 좋을듯해요

  • 4. ^^
    '13.1.22 9:49 PM (220.82.xxx.154)

    감사합니다..
    혹시 세계문화에 관한 책은 어디꺼 구입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꼬마다글리 빌려서 보고 있는데 좀 쉬워서 약간 단계높은걸 찾고 있거든요..^^;

    갑자기 책상담.ㅎㅎㅎ

  • 5. 책중독
    '13.1.23 11:18 AM (14.33.xxx.70)

    저두 아이 어릴때부터 책 무지 많이사준 케이스인데요.. 지금 돌아보면 거의 중독수준이었던것 같아요. 지금5학년 되고보니 엄마욕심이었던게 확실하지만 그래도 다른데 중독보단 아이에게 큰 낭비였다는 생각은 안합니다.스스로 위안하는거죠 ㅎㅎ.. 하지만 어린엄마들에겐 책 많이 사지말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히고 서점 데리고 다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살짝 후회가 되거든요 큰낭비가 아니었다고 위안하지만 결국 낭비입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818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싫다고 08:16:54 61
1812817 '허위보도'라더니… 송언석, '광주 더러워서 안 간다' 발언 사.. 지옥은있다... 08:16:07 48
1812816 고등학생 등교가 8시까지인데 1 서울이라 08:15:11 65
1812815 죽기전에 이건 꼭 맛봐라 하는거 플리즈 08:14:55 46
1812814 김건희, 뒤늦게 '바쉐론' 시계값 이체…선고에 영향 줄까 1 뒷수습 08:13:28 147
1812813 고2 교정하려는데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교정 08:06:39 88
1812812 환율 1500원대 고공행진… 물가·금리 ‘복합 충격파’ 6 ... 07:57:48 441
1812811 미성년자들 성생활 고려할 때 고등학생 나이 미성년자 동의에 기초.. 3 조국 어록 07:56:38 557
1812810 닭가슴살 도시락 미리 싸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돼지탈출 07:41:18 132
1812809 파리 잡는 게 쉬운가요, 모기 잡는 게 쉬운가요 3 ㅇㅇ 07:35:42 277
1812808 트레이더스에 블루치즈 ㅣㅣ 07:24:21 257
1812807 모자무싸, 동만이 미친 짓이 수준이 달라서 그런 거라고요? 6 나 빼줘 07:13:48 1,429
1812806 스타벅스 인수하면 잘할것 같은 기업 6 스벅인수자 07:08:51 1,431
1812805 염혜란이 주인공이라 2 넷플 07:08:17 1,843
1812804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것 7 성격미녀 07:04:11 889
1812803 무서운 세상. 본인이름 검색해보세요 14 . . 06:44:22 3,803
1812802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시면 명절 어떻게 보내세요? 8 ... 06:17:18 1,742
1812801 병아리콩 전기밥솥으로 삶았는데 물이 흘러넘치고 난리가 났어요! 5 ㅇ0ㅇ 05:42:48 1,148
1812800 엄마가 중환자실에 계신데 13 어쩌다 05:24:04 3,017
1812799 시총으로 세계 시장 바뀐거 체감하기래요 4 ........ 03:57:09 3,083
1812798 명언 - 끊임없이 흐르는 물 6 함께 ❤️ .. 02:57:16 1,534
1812797 동만이 형은...애를 잃어버렸던거에요??? 8 히아 02:50:47 3,298
1812796 5·18 왜곡 가짜 광주일보 유포자는 50대 여성 11 나이를어디로.. 02:28:57 1,658
1812795 모자무싸...정신과의사..진짜 정신과의사같아요 ㅎㅎ 4 ㅇㅇㅇ 02:23:05 2,781
1812794 최대표가 변은아를 혼낼때...웃겨요 2 123 02:21:13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