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초2영어학원고민..리플절실해요

초보맘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3-01-22 17:28:35
아이가 폴리학원에다니고있어요. 유치원다닐때부터 영어하는걸좋아해서 큰고민없이보냈고 숙제가많긴하지만학원가는것도 좋아하긴하는데요. 작년여름에 레벨테스트보고 최고반?이되니 원비가 다른반보다 꽤비싸네요. 물론 수업시간도늘어나긴했지만요. 오늘 반편성결과를 통보받았는데 이학년때도 계속 특별반..이학년때는 원비가 사십오만원이래요...계속보내면 영어학원상술에넘어가는건지..아님 계속보내야되는건지...고민입니다..경제적으로아주넉넉한편이아니라더고민이에요..피아노 수영도해야하는데 영어에만너무돈이들어가는거같아서요..어떻게해야할까요??
IP : 182.216.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6:03 PM (110.14.xxx.164)

    초 4-5 까지는 보내고 그 후엔 옮기더군요
    중학 대비로는 좀 부족하대요 아무래도 한국 문법이 좀... 내신이약해서요

  • 2. 음?
    '13.1.22 6:05 PM (123.228.xxx.130)

    원래 그정도 하지 않나요? 제가 사는 동네는 다 45~50선...거기에 간혹 셔틀비 추가되기도 하구...

  • 3. ㅇㅇ
    '13.1.22 6:52 PM (218.38.xxx.231)

    예비 초2요????

  • 4. 초보맘
    '13.1.22 9:55 PM (182.216.xxx.75)

    월수금 하루세타임씩수업한대요..예비초2한테너무벅찰까요? 아이는일학년때같은반친구들과수업하고싶어합니다. 그런데 특별반다음부터는 화목만가고원비도상대적으로저렴해요 일부러라도아래반으로등록해야할까요?

  • 5. 김혜경
    '13.1.23 2:54 PM (211.208.xxx.253)

    두 아이를 폴리에서 교육시킨 엄마로서 아이가 적응만 잘 한다면 계속 보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영어 교육은 폴리 만한데가 우리 나라에 아직 없어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드시다면 피아노나 수영을 그만 두세요. 아이가 더 커서 상급학교에 가면 영어나 수학이 가장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138 강동원이 왜 참치군이라고 불리는지 얼마전에야 알았어요. 10 멍자 2013/02/07 8,217
216137 아이가 밤에만 기침을 해요 8 흑흑 2013/02/07 6,474
216136 남편 꿈과 제 꿈이 연결돼요. (글삭제) 5 뱀꿈은 뭔가.. 2013/02/07 1,649
216135 텔레비젼 2 이사 2013/02/07 743
216134 뭘 담아드려야 하나요? 2 2013/02/07 970
216133 서울권 대학가기 쉽네요.. 6 ... 2013/02/07 4,571
216132 일본음식 배우고싶은데 1 요리 2013/02/07 810
216131 유통기한 10일 지난 라면 먹어도 될까요 5 배고파 2013/02/07 1,475
216130 분노주의..최악의 외국 베이비시터 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2 어떻게해요 2013/02/07 1,994
216129 명절에 가야하나요 3 ... 2013/02/07 1,037
216128 아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거 같아요. 4 나비잠 2013/02/07 1,691
216127 미래엔 장모들이 더 문제일듯해요 18 ㅎ ㅎ 2013/02/07 3,679
216126 록시땅 비누 어떤가요? 8 ... 2013/02/07 4,896
216125 신랑이 총각때 들었던 치아보험이 두배나 올랐어요. 10 ㅇㅇ 2013/02/07 2,739
216124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일이라고합니다. 3 정말심하다 2013/02/07 3,306
216123 고용노동부, 신세계 이마트 13곳 압수수색 뉴스클리핑 2013/02/07 814
216122 아들.군대가서 고참한테 맞아서 눈이 부었어요..어떡하죠? 54 ,, 2013/02/07 6,845
216121 청주 시내 찜질방 추천 부탁드려요.. 2 하루 숙박 2013/02/07 4,980
216120 생겨형맞벌이는 아이한테 죄인일까요... 4 ... 2013/02/07 1,649
216119 서부이촌동.. 참 안됐습니다. 5억이 날아가네요. 20 .. 2013/02/07 17,841
216118 급질)암만 찾아도 모르겠어요. 자기중심적이면서 타인의 감정을 이.. 6 아궁금타 2013/02/07 1,556
216117 가수 송대관 부인, 해외 원정 도박 유죄 3 .. 2013/02/07 5,437
216116 베란다에 안쓰는 티비 놔둬도 괜찮을까요? 5 정리의달인되.. 2013/02/07 1,185
216115 명절 전날 음식하러가라고? 그게 당연하다고? 97 이중적 2013/02/07 13,533
216114 아이보리색 바지 유행이 내년에도 계속 3 될까요? 2013/02/07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