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자가 오네요 2월달부터 자녀안신 위치추적이 당사자한테도 문자로 간다고
정말 이건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오늘 방통위에다 한줄 써놓았네요
작년부터 딸이 사춘기라 가출도 한번하고 밤늦게 들어오고 해서 위치추적서비스를 해놨습니다
시간이 일정하니 언제부턴가 그시간에 핸드폰을 꺼놓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진정되서 그냥 그려려니 하지만 만약 지금같은상황에 가출이라도 하면 당연히 핸드폰 꺼놓을텐데
도대체 이런 한심한 정책은 왜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과연 어린 미성년자들한데 개인 사생활이 그렇게도 중요한걸까요
지금은 천지분간못해서 부모가 잡아줘야하는시기에 있는데 그놈의 무슨 개인인권이니 뭐니 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