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먹다 먹는 음식,, 있으세요??
어렸을땐 별로였는데
어느날 맛있어지더라구요
아욱국이랑 근대국도 맛있구요
풀국이라고 싫어했는데,,,
1. 스뎅
'13.1.22 10:16 AM (124.216.xxx.225)돼지고기 순대 만두...요
2. 에휴
'13.1.22 10:17 AM (14.63.xxx.22)갈치속젓이요
3. ...
'13.1.22 10:21 AM (118.33.xxx.104)전 치즈, 젓갈(오징어젓 이런거 말고 좀 더 콤콤한거요), 추어탕이요.
4. 전
'13.1.22 10:22 AM (94.225.xxx.153)샐러리요^^
5. ....
'13.1.22 10:28 AM (123.199.xxx.86)조기......./어릴 적..명절 제사 때만 먹던 음식이라....아예 먹지 않았었어요.. 명절음식은 맛이 없다란...굳어진 생각때문이였겠죠..ㅎㅎ
주부가 되어서 어쩔 수없이 만들어야만하는.조기류의 생선을 먹게 되었는데..세상에.평소에 즐겨 먹던..가자미.갈치,고등어,명태..보다 훨씬 맛이 있지뭐예요..ㅎㅎ..왠지 엄마에게 속고 살았다는 느낌이랄까...../조기가 맛있다는 걸 알게되면...평소에도 조기 쪄 달라고 할까봐....조기는 맛이 없는 생선이라고...인식하게끔 한 것같은....ㅎㅎ6. 라플란드
'13.1.22 10:29 AM (183.106.xxx.35)마늘요....
7. 음..
'13.1.22 10:30 AM (112.171.xxx.142)사골국이요.
8. 버섯
'13.1.22 10:34 AM (203.231.xxx.70)버섯이요. 그 향도 싫었고 식감도 싫었는데 어느날부터 버섯 식감이 너무 좋아져서 이젠 즐겨먹어요. 근데 아직도 표고버섯이랑 목이버섯은 못먹겠네요. 양송이랑 팽이, 송이버섯은 맛있는데 ㅎㅎ
9. ㅁㅁ
'13.1.22 10:40 AM (210.92.xxx.84)저는 대표적인게 김치요~ㅎㅎ 그리고 알탕 정도...
10. 전
'13.1.22 10:57 AM (58.233.xxx.40)곱창, 콩국수요.
어렸을 때 둘 다 딱 한 번 먹고
곱창은 약간 물컹거리는 것 때문에
콩국수는 콩 맛 때문에 ㅋㅋㅋㅋ
암튼 성인이 돼서 먹어보니 이상하진 않아서 먹어요.
콩국수는 어렸을 땐 왜 그리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지금은 무지 맛있더라구요.11. 돼지토끼
'13.1.22 10:58 AM (211.184.xxx.199)전 순대국밥요~
요근래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
예전에는 비린내 난다고 절대 먹지 않았는데..ㅋ12. 팔랑엄마
'13.1.22 11:06 AM (222.105.xxx.77)저는 또 파도 잘먹게 되었어요..
국에 들어있던 파도 싫어라했는데...
어느틈엔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살짝 구워 먹어도 맛이있고...13. 쓸개코
'13.1.22 11:37 AM (122.36.xxx.111)삼겹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5575 | 갤럭시s3를 개통하지 않고 기계만 구입 1 | ᆢ | 2013/02/06 | 1,192 |
215574 | 분노의 폭풍흡입ㅋㅋㅋㅋ 4 | 분노녀 | 2013/02/06 | 1,714 |
215573 | 간단한 일본어 히라가나로 부탁드려요~ 4 | 감사 | 2013/02/06 | 1,008 |
215572 | 초1아들아이 친구일로 속상해하는데 조언좀해주세요.. 5 | ... | 2013/02/06 | 1,037 |
215571 | 남자들은 왜 자기를 덜 좋아하면 귀신같이 알고 1 | ... | 2013/02/06 | 3,061 |
215570 | 며느리가 시외사촌 결혼식 참석 안하면 도의에 어긋난다시면서 5 | ..... | 2013/02/06 | 2,242 |
215569 | 꽃다발가격얼마정도할까요? 3 | 졸업식 | 2013/02/06 | 2,016 |
215568 | 비타민좋다고 늘 챙겨먹었는데,,ㅠㅠ 32 | ㅇㅇ | 2013/02/06 | 18,831 |
215567 | 이럴경우 부의해야하나요? 3 | ㅠ.ㅠ | 2013/02/06 | 777 |
215566 | 무정부주의자를 위한 영화...'남쪽으로 튀어..' 12 | ..... | 2013/02/06 | 1,652 |
215565 | 원촌중학교 2 | 중학교 | 2013/02/06 | 2,102 |
215564 | 원두 갈아서 보내주는곳 7 | 추천해주세요.. | 2013/02/06 | 934 |
215563 | 선본 이후 내가 싫으면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문자라도 보내 주지.. 8 | ... | 2013/02/06 | 3,596 |
215562 | 속이 울렁거려 1 | ㅇㅂ | 2013/02/06 | 997 |
215561 | 부추도 농약을 치나요? 1 | 부추 | 2013/02/06 | 3,132 |
215560 | 외대와 건대 37 | 학교 | 2013/02/06 | 6,134 |
215559 | 장터 길버 님께 주문한 신발 받으셨나요? 15 | 장터 | 2013/02/06 | 2,282 |
215558 | 젊은 남자 선생님께 | 선물주기힘들.. | 2013/02/06 | 711 |
215557 | 40대에 일본어 공부하면 뭘 할 수 있을까요? 18 | 터닝포인트 | 2013/02/06 | 6,120 |
215556 | 커튼봉 같은거는 어떻게 버려요? 5 | 이사 | 2013/02/06 | 2,028 |
215555 | 40대 아줌마 직장 구할 때 없을까요? 44 | 문재인대통령.. | 2013/02/06 | 14,211 |
215554 | 세탁기요 건조기능 있는거 사신분들 유용하게 쓰이던가요 20 | .. | 2013/02/06 | 7,650 |
215553 | 이한구 국정감사 폐지 주장에 야당 "유신의 추억이냐?&.. 1 | 뉴스클리핑 | 2013/02/06 | 788 |
215552 | 아들이 키크는 수술 하고 싶어합니다 48 | 아픈맘 | 2013/02/06 | 25,080 |
215551 | 사려니숲 예약 5 | 안받나요? | 2013/02/06 | 2,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