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먹다 먹는 음식,, 있으세요??

팔랑엄마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3-01-22 10:15:53
저는 나물들요
어렸을땐 별로였는데
어느날 맛있어지더라구요
아욱국이랑 근대국도 맛있구요
풀국이라고 싫어했는데,,,
IP : 175.223.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1.22 10:16 AM (124.216.xxx.225)

    돼지고기 순대 만두...요

  • 2. 에휴
    '13.1.22 10:17 AM (14.63.xxx.22)

    갈치속젓이요

  • 3. ...
    '13.1.22 10:21 AM (118.33.xxx.104)

    전 치즈, 젓갈(오징어젓 이런거 말고 좀 더 콤콤한거요), 추어탕이요.

  • 4.
    '13.1.22 10:22 AM (94.225.xxx.153)

    샐러리요^^

  • 5. ....
    '13.1.22 10:28 AM (123.199.xxx.86)

    조기......./어릴 적..명절 제사 때만 먹던 음식이라....아예 먹지 않았었어요.. 명절음식은 맛이 없다란...굳어진 생각때문이였겠죠..ㅎㅎ
    주부가 되어서 어쩔 수없이 만들어야만하는.조기류의 생선을 먹게 되었는데..세상에.평소에 즐겨 먹던..가자미.갈치,고등어,명태..보다 훨씬 맛이 있지뭐예요..ㅎㅎ..왠지 엄마에게 속고 살았다는 느낌이랄까...../조기가 맛있다는 걸 알게되면...평소에도 조기 쪄 달라고 할까봐....조기는 맛이 없는 생선이라고...인식하게끔 한 것같은....ㅎㅎ

  • 6. 라플란드
    '13.1.22 10:29 AM (183.106.xxx.35)

    마늘요....

  • 7. 음..
    '13.1.22 10:30 AM (112.171.xxx.142)

    사골국이요.

  • 8. 버섯
    '13.1.22 10:34 AM (203.231.xxx.70)

    버섯이요. 그 향도 싫었고 식감도 싫었는데 어느날부터 버섯 식감이 너무 좋아져서 이젠 즐겨먹어요. 근데 아직도 표고버섯이랑 목이버섯은 못먹겠네요. 양송이랑 팽이, 송이버섯은 맛있는데 ㅎㅎ

  • 9. ㅁㅁ
    '13.1.22 10:40 AM (210.92.xxx.84)

    저는 대표적인게 김치요~ㅎㅎ 그리고 알탕 정도...

  • 10.
    '13.1.22 10:57 AM (58.233.xxx.40)

    곱창, 콩국수요.
    어렸을 때 둘 다 딱 한 번 먹고
    곱창은 약간 물컹거리는 것 때문에
    콩국수는 콩 맛 때문에 ㅋㅋㅋㅋ
    암튼 성인이 돼서 먹어보니 이상하진 않아서 먹어요.
    콩국수는 어렸을 땐 왜 그리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지금은 무지 맛있더라구요.

  • 11. 돼지토끼
    '13.1.22 10:58 AM (211.184.xxx.199)

    전 순대국밥요~
    요근래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
    예전에는 비린내 난다고 절대 먹지 않았는데..ㅋ

  • 12. 팔랑엄마
    '13.1.22 11:06 AM (222.105.xxx.77)

    저는 또 파도 잘먹게 되었어요..
    국에 들어있던 파도 싫어라했는데...
    어느틈엔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살짝 구워 먹어도 맛이있고...

  • 13. 쓸개코
    '13.1.22 11:37 AM (122.36.xxx.111)

    삼겹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644 민송아라는 사람이 원래 직업이 뭔가요? 3 민송아 2013/02/01 3,928
213643 런던 버스의 문화충격 88 .... 2013/02/01 18,250
213642 궁금한 이야기 Y...지문까지 벗긴 살인...너무 무섭고 이해안.. 2 2013/02/01 2,271
213641 마인크래프트 라는 게임은 어떻게 살 수 있나요? 6 ^^ 2013/02/01 887
213640 뮌헨이 주요 배경인 영화 있나요?? 3 ----- 2013/02/01 786
213639 . 47 도대체왜 2013/02/01 19,377
213638 갑자기 숨쉬기가 힘든데 3 ㅠ ㅠ 2013/02/01 813
213637 클래식 감상실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3 방구석요정 2013/02/01 613
213636 학력고사세대 82님들보세요~남편이랑 내기했는데 학력고사과목에 39 전복죽 2013/02/01 4,268
213635 떡국 1 떡국 2013/02/01 585
213634 선생님 심부름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ㅜㅜ 3 심부름 2013/02/01 1,196
213633 토종벌 사보신분 계세요?? 4 꼭 사야하는.. 2013/02/01 602
213632 디지털 피아노 추천 부탁드려요 5 7세 아동 2013/02/01 1,138
213631 중국 남자가 가사분담 많이하고 여자에게 잘해서 좋다던 분들 계시.. 4 중국 남자 2013/02/01 2,698
213630 지금 별안간 동대문 가는데요 제평말고 어디.. 2 지금 2013/02/01 1,118
213629 도배관련 문의드립니다 3 세입자 2013/02/01 684
213628 계란깨진 게 20개 있는데 무얼하면 좋을까요? 8 애그머니 2013/02/01 1,694
213627 서로이웃 안한다는데 왜 신청 하는거에요? 2 000 2013/02/01 1,646
213626 절대 못내겠다 - 국민연금불만폭발 9 집배원 2013/02/01 2,818
213625 돈암동 근처나 삼선교 주변 맛있는 중국집 추천해주세요 9 만두맘 2013/02/01 2,857
213624 상속재판 해 보신 분..오래 걸리나요 ?? 6 13키로 감.. 2013/02/01 1,461
213623 신부님 인사이동 3 궁금해요 2013/02/01 2,080
213622 닥치고 패밀리 보신 분. 오늘 막방이었나요?? 6 삐끗 2013/02/01 1,684
213621 국정원 "오유 운영자 아이디 제공혐의로 고소하겠다&q.. 10 뉴스클리핑 2013/02/01 1,035
213620 다들 집 구하셨나요 아니면 설지나고 구하실건가요? 3월중순 이.. 2013/02/01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