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내미 산만함이 좀 심하거든요..
학습지선생도 아이가 공부할때 많이 산만한편이라고 학교들어가기전에 집중력을 키울수있는 운동이나 다른것들을 했음 좋겠따고하는데...
아직 운동같은건 따로 시키지 않고있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태권도를 시킬까하는데...태권도를 배우면 산만함극복에 도움이 될까요?
오히려 더 산만해진다는 이야기도 있어 걱정이 됩니다..
산만한아이 집중할수있는데 도움이 될만한 운동이나 취미활동있음 추천좀 꼭 부탁드려요!!
7살 아들내미 산만함이 좀 심하거든요..
학습지선생도 아이가 공부할때 많이 산만한편이라고 학교들어가기전에 집중력을 키울수있는 운동이나 다른것들을 했음 좋겠따고하는데...
아직 운동같은건 따로 시키지 않고있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태권도를 시킬까하는데...태권도를 배우면 산만함극복에 도움이 될까요?
오히려 더 산만해진다는 이야기도 있어 걱정이 됩니다..
산만한아이 집중할수있는데 도움이 될만한 운동이나 취미활동있음 추천좀 꼭 부탁드려요!!
네...더 산만해져요..태권도는..
산만함이 심하고 여기저기 선생님들이 다 동의한다면..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하세요..왜 산만한건지..원인을 먼저 아는게 중요하지..
단순히 집중력을 키우기위한 운동,취미활동보다는요,.
대부분 산만함을 7-8세에 뚜렷이 보이는데..adhd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태권도 다니니 더 까불고 산만해지던걸요.
바둑같은건 취미가 없겠죠?
제가 알기로는 태권도가 더 산만해진다하더라구요..
글쎄요. 산만하다는 건... 가만히 있질 못하고 활동적이라는 뜻인데.
제가 듣기론 활동적인 아이들은 그 넘치는 에너지를 어디선가 풀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 에너지가 풀리지 않으니 하루종일 얌전히 있어야 하는 게 힘들어서 부잡스럽고 산만하게 보인다구요.
원래 공부도 열심히 뛰놀린다음 시키며 학습 능력이 좋아진다고 하던데...
저희 아들도 산만한 편이지만... 태권도 시켜서 더 산만해지는 건 없습니다.
태권도 축구 이런 활동 좋아하면 지치도록 시켜주고..
앉히면 저도 힘들어서 그냥 앉힐 때보다 조금은 더 오래 버텨요.
어릴때 어중간히 몇달 태권도 맛만보인 엄마들이 하는말이 더 산만해진다 이지요
아이구 태권도로 산만해진다는 건 첨 듣네요.. 운동은 아이들에게 참을성을 길러주기 때문에 일단은 좋습니다.
태권도 학원에서 예절교육도 겸하는 곳 많은데요.. 오히려 머쓱하게 인사하던 울 아들은 인사성도 더 좋아지고
예의 바른 어린이로 자라는 중이네요.
여긴 대체로 태권도에 대한 의견이 좋지 않은데요.. 저는 태권도 좋구요..
제 친구의 산만한 아들은 검도를 했네요. 더 좋아지고 나빠지는 건 아이의 성향일수도 있으니..
아이의 행동을 잘 눈여겨 보세요..
우리 큰애 산만한데 태권도 다니니 더 산만하고 정신없어서 끊었어요..
확실히 눈에 표나게 더 산만해지더군요..;; 말도 못했어요~
고학년되니 좀 덜 산만해지고 성적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래도 까불고 활동적인건 여전해요-_-;;;
더 산만해집니다....ㅡㅡ;
너무 여리고 겁많은 아이가 잘 어울리는게 태권도에요...
바둑은 어떠세요??
맞아요..제가 아는아이도 겁많고 소심한아이였는데,.태권도를 6년째 꾸준히 하더라구요..
제가.. 산만했어요. ㅋㅋ지금도 얌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 20대 후반이고.. 어렸을 때 골목대장에.. 까불고 다니다가 다친 곳도 여러곳..
지금 기준으로 보면 ADHD라고 볼 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전 검도. 태권도. 합기도 등을 배우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못배우고,
서예, 미술, 피아노 등을 배웠어요.
서예가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구요, 단기적으로는 2박3일 해인사로 캠프다녀왔던게 좋았어요.
지금 기준으로 보면 템플 스테이가 되겠네요 ^^
지금은 어렸을때 별남을 극복하고자 한 여러 취미생활의 덕을 보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36 | 예수는 이웃을 사랑하라 했거늘... 4 | 버럭 오마나.. | 2011/08/23 | 1,196 |
6935 | 딱 7억선에서 9 | 집 좀 사자.. | 2011/08/23 | 2,889 |
6934 | 설마 내일도 투표인증하는 연예인들이 있을까요? | 투표거부 | 2011/08/23 | 951 |
6933 | 찾고있는 향수땜에 아놔~~~~~**;; 10 | 넘넘궁금 | 2011/08/23 | 2,357 |
6932 | 아 정말 게시판 보기도 어렵다... 8 | 음하하 | 2011/08/23 | 1,516 |
6931 | 성장클리닉 정보 좀 주세요....게시판 검색이 안되네요 4 | 선 | 2011/08/23 | 1,872 |
6930 | 광화문에서 40분간 돌을 맞고 쓰러진 사건에 대한 아고라 서명해.. 4 | 숨쉬기 힘들.. | 2011/08/23 | 1,478 |
6929 | 사진이 왜 안보일까요?ㅠㅠ 2 | 꿈둥 | 2011/08/23 | 1,408 |
6928 | 사진도 올라간다고 해서 ....석양도 감상하세요 | 히힛 | 2011/08/23 | 2,407 |
6927 | 개량한복 사려고 하는데 질문드려요 6 | 한복 | 2011/08/23 | 1,892 |
6926 | 죽다 살아난 뒤 모두에게 욕먹는 여고생! 3 | 그러지마쫌!.. | 2011/08/23 | 2,019 |
6925 | 이민호 박민영 열애설은 | ㅇ | 2011/08/23 | 2,707 |
6924 | please help me to understand this c.. 7 | transl.. | 2011/08/23 | 1,220 |
6923 | 오세훈 사퇴시기 놓고 여야가 부닥치고 있네요 5 | 참맛 | 2011/08/23 | 1,551 |
6922 | 투표거부가 민주주의냐고 비아냥대는 걸 도저히 이해 못하겠습니다 9 | 원참.. | 2011/08/23 | 1,703 |
6921 | 내일은 모두들 평소대로~~~ 8 | 담쟁이 | 2011/08/23 | 1,603 |
6920 | 초등 고학년 여학생 취향 문의드려요. 11 | ... | 2011/08/23 | 2,389 |
6919 |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캄보디아. 베트남 1 | 북소리 | 2011/08/23 | 1,828 |
6918 | 지난해 멸치젓을 구입했는데 다리지 않고 걸러도 되나요? 3 | 궁금 | 2011/08/23 | 1,888 |
6917 | 맥스 한정판을 구할 수 있나요? 3 | 맥주조아 | 2011/08/23 | 1,294 |
6916 | 요즘 국산 마늘쫑은 없어요?? | gg9bok.. | 2011/08/23 | 2,002 |
6915 | 어제 남편과 다투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ㅠㅠ 27 | 휴... | 2011/08/23 | 7,034 |
6914 | PD수첩에서 오세훈 한강변 개발 파헤친다네요 12 | 오늘밤 | 2011/08/23 | 2,145 |
6913 | 내일이 기다려지네요..투표율~ 1 | ... | 2011/08/23 | 1,099 |
6912 | 라텍스 메트리스와 침대 3 | 미미르 | 2011/08/23 | 4,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