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체를 본 꿈인데 해몽 할줄 아시는분 계시나요?

답답해 조회수 : 3,768
작성일 : 2013-01-21 11:37:16

제가 어느 강가 둔치를 걷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굉장히 좋은 화창한 날이었는데요

깊지 않은 얕은.... 시내를 관통하는 강이 흐르고 있는 강가입니다.

그런데 저기 강 가운데쯤에 발가벗긴 시체가 눕혀진채로 맑은 물 안에 가라앉아있는것입니다.

시체가 한 두구 정도 있었구요. 엎드려 있었기에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은 못하지만

그때 느낌상 딱 남자노인의 시체다 라는 느낌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저하고 같이 걷던 사람과 함께 그 사람이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꿈은 끝났는데요

혹시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한가지 께름칙한것이 제가 신고를 하려고 먼저 휴대폰을 꺼냈는데 시체를 보고 덜덜 놀라서

 

옆에 같이 있던 제 일행(누군지는 모름)이 경찰에 신고한게 좀 걸려요..

제가 요즘 시험준비하느라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무슨 연관이 있는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 사람입니다.

아시는 지식이라도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감사요..

IP : 211.207.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11:54 AM (58.234.xxx.97)

    금전 이생긴 는 꿈 좋은일 있었요

  • 2. 물어서 질문
    '13.1.21 12:15 PM (211.63.xxx.199)

    9살 딸이 아빠가 죽는 꿈 엄마가 죽는꿈을 한번씩 꾸네요.
    아이는 바다가 엉엉 울면서 깨고요.
    사고로 엄마가 아빠가 죽는걸 꿈 속에서 목격했나봐요.
    아이는 안심 시켰지만 제가 걱정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70 환헤지 적극 나섰던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25건→84건 폭증.. 1 ㅇㅇ 23:20:22 109
1776869 지금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재방송 메모리 23:17:53 102
1776868 "선물을 카트로 실어올렸다... 김건희 부탁 받고 거짓.. 3 ㅇㅇ 23:13:43 345
1776867 은퇴하면 뭐하고 지내세요? 궁금해요 23:11:02 190
1776866 매수인이 하자담보 운운하면서 자꾸돈내라 합니다. 5 0000 22:59:57 457
1776865 미용실에서 쓰는 오일 모로칸인가요? 3 ㆍㆍ 22:59:44 255
1776864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과 살았을까 ........ 22:53:17 142
1776863 딸에게 돈 안주는 이유가 8 ㅁㄴㅇㅎㅂ 22:48:58 1,140
1776862 30대 중국인들, 재력가 납치·살해 계획 1 뉴스 22:48:25 588
1776861 주식,부동산에 이어 국민연금까지.... 6 반대로 22:44:46 1,023
1776860 한국 오래산 외국인들 꼴불견들 많아요 3 yoyo 22:44:41 747
1776859 지금 너무 배고파요~ 어떤게 나은가요? 4 레몬 22:44:23 410
1776858 엄마가 죽도록 미운 딸들이 어릴때부터 듣고자란 말 1 . . . 22:42:19 481
1776857 혼자 잘 지내시는 분 9 딸기마을 22:38:02 941
1776856 원화 가치가 더 떨어질듯요 9 ... 22:35:39 1,374
1776855 제주쑥찐빵 문의 .. 22:30:09 304
1776854 계엄버스 탄 장성 첫 징계…'근신 10일' 수위 논란 1 ㅇㅇ 22:27:15 435
1776853 냄비 연마제 제거중인데 안묻어나면 4 땅지 22:26:30 434
1776852 2탄)) 고2 아이 a형 독감이라 수액 맞게 했다고 남편이.. 9 하아 22:21:36 915
1776851 미싱, 유튜브로 배울 수 있나요? 8 ㅇㅇ 22:20:15 352
1776850 73세까지 일해야 산다…은퇴해도 못 쉬는 한국인 1 걱정이네요 22:18:39 1,229
1776849 택배로 깜짝 선물 받는다면 어떤 게 좋으시겠어요? 1 ... 22:16:27 393
1776848 굴 먹고 탈 난 이후로…. 27 ㅡㅡ 22:09:29 2,250
1776847 김치볶음밥 간멀로해야될까요? 31 .. 22:06:14 1,657
1776846 10시 [ 정준희의 논 ] F끼리 T키타카 환율 , 금리 , .. 같이봅시다 .. 22:00:53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