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푸어가 되네요.

가계대출 진입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13-01-20 22:56:16

전세금 몇천 올려달라니 대출받아야 되네요.

2년 전하고 어쩜 이렇게 전세가 많이 올랐나요.....

모은다고 모은 돈이 허무하게 전세금으로 다 들어가고도 모자라 대출까지 받아야한다니 정말 내가 왜 사나 싶네요..

직장이라도 잘리면 어쩌나요.

IP : 125.152.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3.1.20 11:00 PM (117.111.xxx.209)

    저흰 작년겨울 즉 두달전에 전세 높여달라지..
    세들어 있는 집값은 떨어졌지
    매매고민 엄청했어요
    집주인도 싸게 줄테니 사라고 하고요
    오늘 보니 급매기준 4천 더 떨어졌네요

    전세는 3천 더 올랐고요.

    여기 집값 한참 잘 나갈때 대비 2억 넘게 떨어진거에요

    전세는 내돈 지킬수라도 있죠.

  • 2. 원글
    '13.1.20 11:11 PM (125.152.xxx.187)

    주변은 더 비싸요...ㅠㅠ 아예 멀게 옮기지 않는한은 저희 집이 작은 편이라 싸지 다른 집들은 전세가자체가 지금 올려달라는 금액보다 비싸요. 직장, 학교 모두 고려해서 여기에 있는 게 최선이라 , 집주인이 융자 없는 전세니까 올리는게 낫겠다 싶은거죠. 아직은 신축인데도 매매가는 확확 떨어집니다. 전세가만 오르고.
    그래서 지금은 집 못사겠서요.

  • 3. ..
    '13.1.20 11:14 PM (112.171.xxx.151)

    저희는 매매가랑 전세 딱 1억 차이나요
    그런데 3천 올려달라그러길래 월세20만원 더주는걸로 했어요
    2년동안 2천은 더떨어지지 싶어서요
    여기들어올때랑 비교해서 2년에 1억 떨어졌거든요
    전세사는게 돈지키는길이네요

  • 4. 힘내세요.
    '13.1.20 11:29 PM (112.186.xxx.114)

    힘드셔도 조금만 참으세요. 설마 매매가보다 올라가진 않을것 같아요.
    매매가는 계속 떨어지고.. 절대 집사지 마세요. 올해 경기가 많이 안좋아질거라는 얘기가 많잖아요.
    집 가지고 있음 세금도 내지만 집값 떨어짐...차라리 이사비용이 들더라도 이사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488 맛있는 한과 아시나요? 7 한과 2013/01/28 1,418
211487 페르마 수학학원 어떤지요? 5 궁금합니다... 2013/01/28 7,668
211486 이번달 전기요금 7 /.// 2013/01/28 1,709
211485 전두환 조카 "아버지 재산 찾겠다" 사기행각.. 1 뉴스클리핑 2013/01/28 631
211484 “김정일 동지 생신 축하” 인터넷 간첩 글 확인 7 아이가러보이.. 2013/01/28 753
211483 철분을 링거로 맞고 싶은데.. 2 aa 2013/01/28 2,167
211482 도대체 야채 뭘 사먹어야 할까요....너무비싸요 19 ........ 2013/01/28 3,968
211481 라이브 오브 파이 6살 영화 봐도될까요? 9 영화 2013/01/28 1,378
211480 카톡으로 좋은글? 보내는거요 11 싫어요 2013/01/28 2,747
211479 약속 늘 늦는 사람..이거 병인거죠? 25 이제는 2013/01/28 3,818
211478 아빠 어디가? 아직까진 재밌는데 8 컨셉 2013/01/28 2,491
211477 "부모가 성전환수술 반대" 20대 자기방에 .. 3 뉴스클리핑 2013/01/28 2,730
211476 카스를 잘 몰라요 5 카스초보 2013/01/28 1,067
211475 남자 선물로 자동차 키링 질문이요 6 찹쌀 2013/01/28 2,208
211474 여러분들은 명절(설,추석)에 시댁이나 친정에 얼만큼 돈 드리나요.. 10 명절 2013/01/28 1,883
211473 수건 얼마만에 한번씩 바꾸시나요? 5 꿈꾸는자 2013/01/28 1,858
211472 방학동안 대딩딸들은 모하고 지내나요? 3 막내 2013/01/28 1,197
211471 국정원 여직원, 인터넷 從北 게시물 모니터 업무했다 7 나라지킴 2013/01/28 1,214
211470 일산에 유방암 검진 잘하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피리피리 2013/01/28 4,981
211469 남자없이 못살고, 사랑이 전부인 아는친구...어떻게정신차리게 해.. 9 에휴 2013/01/28 4,205
211468 빵반죽이 너무 많이 남는데.. 숙성전후 언제 냉동할까요? 4 빵빵빵 2013/01/28 761
211467 트롬세탁기에 빨래하고 대야에 행궜는데요 15 노누 2013/01/28 4,028
211466 홀시아버지 합가 12 .. 2013/01/28 4,509
211465 카톡 씹는 것 저랑 말하기 싫다는 거겠죠? 1 찜찜 2013/01/28 1,657
211464 박정희식 '청와대 경호실'을 꿈꾸는 박근혜 7 뉴스클리핑 2013/01/28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