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 아래 애 아침 안챙긴다고 시어머니에게 강력하게 말한다는 분..

//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3-01-20 21:38:51

진짜 뭐 저런 개념없는 며느리가 다 있는지...

자기는 아침에 바빠서 물 한모금 안먹고 나가서 차려줄 시간이 없다고...

요즘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그렇게 불만이면 친정 엄마에게 부탁하시지요?

뭘 강력하게 말씀하신다는건지...

 

그 연세에 애 봐주는게 얼머나 큰 노동인지 모르나봐요?

 

IP : 175.192.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13.1.20 9:44 PM (220.119.xxx.240)

    전업인 아내에게 돈 벌어 오라고 큰 소리치는 남편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집에 있는 사람은 한가해서 편안하고 돈 버는 사람은 물 한모금 마실 시간도 없이 바쁘다는
    생각을 가진 무서운 사람이네요.

  • 2. 려ㅠ
    '13.1.20 9:51 PM (203.226.xxx.133)

    조금 일찍 일어나 챙기든지 밤에 해놓고 나가든지. 모성도 없고 의무는 안하면서 뜬금없는 권리주장.

  • 3. ㅕㅕㅕㅕㅕ
    '13.1.20 10:08 PM (203.226.xxx.133)

    그글 찔려서 지워서 여기 따로 글쓴듯. 욕먹어도 싸요

  • 4. ...
    '13.1.20 10:16 PM (121.181.xxx.168)

    그글 못봤지만 무슨 시어머니가 입주 시터인줄 아나..입주시터면 한달에 시어머니에게 생활비 외에 따로 월급 200만원씩 주고 있나 물어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78 중국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4 YJ마미 2013/02/05 1,192
214877 중국 호도협트레킹 가 보신분 계신가요? 6학년 아이 가능할지요.. 4 트레킹 2013/02/05 483
214876 명절때 갈비, 잡채 말고 다른거 뭐 없을까요? 4 구정 2013/02/05 1,666
214875 명절맞이 피부 관리 중... 2 .. 2013/02/05 725
214874 [펌] 2호선 이사람 조심하라. 3 2013/02/05 1,854
214873 광고 말이예요 1 하~이마트 2013/02/05 493
214872 그러니까 결혼은 대충 수준맞는 집끼리 해야 맞는거 같아요 13 ㅇㅇ 2013/02/05 6,514
214871 긴급!!! 소아정신과 상담 기록 !! 9 긴급 2013/02/05 13,078
214870 구미에 진짜 대박 맛있는 빵집이 세일해요. 6 2013/02/05 2,775
214869 남편이 바람피고 제 머리가 반백이 되는 꿈..해몽해 주실래요? 1 무거운 마음.. 2013/02/05 3,191
214868 아이패스H라는 제품 이용해보신분 2 정관장 2013/02/05 1,023
214867 급질)함박스테이크 반죽이 질면 뭘넣어야 구제되는지요? 8 컴대기중 2013/02/05 941
214866 재태크!? 톨딜러 2013/02/05 411
214865 제사글엄청나네요. 29 오늘 2013/02/05 2,772
214864 뭐가 정답일지요? 1 과외 2013/02/05 354
214863 '긴급조치 위반' 故장준하 선생 무죄 확정 2 세우실 2013/02/05 670
214862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드라마 2013/02/05 1,187
214861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요리 여왕님.. 2013/02/05 2,302
214860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명심보감 2013/02/05 713
214859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폭행 2013/02/05 2,811
214858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ㅇㅇ 2013/02/05 764
214857 복지는 투자다 1 코코911 2013/02/05 252
214856 삼생이ㅠㅠ 13 2013/02/05 2,043
214855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ㅠㅠ 2013/02/05 2,327
214854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사춘기? 2013/02/05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