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토요일 새벽 4시가 다되어 들어왔는데...
휴대폰도 꺼져있고 전화도 없더군요.
지금 이시간까지 어디있다 왔냐고 물었더니 카페에 있었다네요.
24시간하는 카페가 어디있냐 물었더니 강남에는 많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바에 있었다는데...
바는 단순히 여자없이 술만 마시는 곳인가요?
드라마에서는 손님이 주문한 술만 내주던데....단순히 그런건가요?
전 가본적도 없고 해서 어떤곳인지 잘 몰라요.
남편이 토요일 새벽 4시가 다되어 들어왔는데...
휴대폰도 꺼져있고 전화도 없더군요.
지금 이시간까지 어디있다 왔냐고 물었더니 카페에 있었다네요.
24시간하는 카페가 어디있냐 물었더니 강남에는 많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바에 있었다는데...
바는 단순히 여자없이 술만 마시는 곳인가요?
드라마에서는 손님이 주문한 술만 내주던데....단순히 그런건가요?
전 가본적도 없고 해서 어떤곳인지 잘 몰라요.
카페는 잘 모르겠고 바는 남직원들 틈에 껴서 한번 가봤어요. 테이블 있는 자리엔 서빙만
해주고 바가 있는 곳엔 얘기 나누고 그러던데요...
예전에 여자친구들이랑 칵테일이나 한잔 할까 해서 Bar 란 글자만 보고 들어갔는데
어둡고 바에는 여자들이 잔뜩 앉아 있더라고요.
병맥주 한병씩 먹고 후다닥 나왔는데 보니까 남자들이 혼자 와서 바에 앉아 여자들이랑 얘기도 하고
맘 맞으면 같이 나가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아는 남자애한테 물어보니 모던바라고 써 있으면 가지 말라고.. ㅋ
여자가 손님과 같이 테이블에 착석하는 곳도 있고 의상을 특이하게도 입고 일하는 바도 있고 종류가 많던데요.
좀 다르죠
바는 술 위주..라서 늦게까지 장사하고 바텐더도 있고요
저도 잘은 모르겠고요..
아가씨들이 손님 테이블에 앉는 착석바가 있고
아님 술 주는 테이블 너머에서 얘기도 나누는 바도 있대요..
24시간하는 빠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저는 친구들이랑 밥먹고 커피숍 대신 바가서 맥주나 칵테일 마시며 수다 떨었던적 있었는데요. 불건전한데는 아닌데 이상한 바도 있을듯..근데 그냥 술먹고 손님들..주로 남자들..담소 나누는곳이라 알고 있어요. 어른들 가는 커피숍 즉 술숍
카페 있긴해요. 여자들 나오고 그러지 않아도 와인팔고 그러면 2-3시까지 문열고 있거나 24시간 하는 와인바들도 많아요.
저도 가끔 친한 친구들이랑 주말에 만나 거기서 저녁도 먹고 와인 몇병시켜서 먹다보면 새벽 3-4될때 있어요.
근데 정상적인 카페나 건전한 바도 있지만 여자들이 야하게 입고 서빙보는 바도 있고 여자 도우미 상주하고 있는 바도 있고 그래요. 그런곳은 남자들만 주로 가고 불이 매우 어둡고 밖에서 안이 안들여다 보이죠..주로 위스키 팔고요 칸도 높거나 막혀있고 그래요. 그런곳에 가면 여자들이 나와요.
위에 한분이 말한 손님과 맘 맞으면 나가는 바는 없습니다. 바텐더들도 근무시간이 있는데 나가긴 어딜 나가요. ㅋ 다만 근무시간 끝나고 손님 따로 만나는 케이스는 있겠죠..
듣기로는 빠는 공식적인 이차가 없지만 손님이랑 몰래 얘기해서 돈 받고 나가는 경우도 있대요
근무시간 끝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2529 | 가스비절약을 위한 보일러조절 방법문의요 ㅠㅠ 6 | .. | 2013/01/23 | 7,548 |
212528 | 돈을 너무 많이 쓰는 남편... 8 | 시크엄마 | 2013/01/23 | 4,397 |
212527 | 뚱땡이 TV 사망(?) 그 후 이야기입니다. 6 | 후기글 | 2013/01/23 | 2,796 |
212526 | 화장법이나 피부관리 1 | 화장 | 2013/01/23 | 1,133 |
212525 | 상추 씻을때 찬물로 씻는게 아니었나바요... 이런ㅠ 28 | 111 | 2013/01/23 | 18,810 |
212524 | 43살에 귀엽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5 | 딸랑셋맘 | 2013/01/23 | 2,009 |
212523 | 헤나염색 좋아요 32 | 염색 | 2013/01/23 | 13,580 |
212522 | 결혼기념일날 뭐하세요? 15 | 결혼기념일 | 2013/01/23 | 3,480 |
212521 | 2월 봄방학 때 전학해도 시기나 절차에 문제 없죠? 4 | 중학맘 | 2013/01/23 | 2,702 |
212520 | 맘이 너무 아프다 들어보셨어요? 2 | 신재 | 2013/01/23 | 880 |
212519 | 엄마한테 섭섭해하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28 | 섭섭이 | 2013/01/23 | 4,580 |
212518 | 휴대폰을 주웠어요... 2 | 오지랍 | 2013/01/23 | 1,247 |
212517 | 바티칸쿠폰.예매권 등등 | 장터에 | 2013/01/23 | 473 |
212516 | 트랜스터팩터,,,건강기능식품,,괜찮은건가요? | bb | 2013/01/23 | 465 |
212515 | 고등어 + 김치?? 3 | 참맛 | 2013/01/23 | 837 |
212514 | 남편이랑 세탁기빼냈다가 다시 넣는거 가능한가요? 5 | 대청소 | 2013/01/23 | 1,018 |
212513 | 생협출자금 5 | 중간정산해서.. | 2013/01/23 | 2,479 |
212512 | 홈쇼핑에나오는 실비보험도 괜찮은거죠? 4 | 헬프미 | 2013/01/23 | 1,227 |
212511 | 남편은 제가 남편을 못믿는다고 생각합니다. 7 | 고민.. | 2013/01/23 | 1,401 |
212510 | 택배 저렴한곳 알려주세요 8 | 부탁드려요 | 2013/01/23 | 1,086 |
212509 | 거실에 커튼하면 분위기 많이 다르나요?? 6 | 고민이예요 | 2013/01/23 | 2,777 |
212508 | 재형저축부활한다고.. 6 | 음 | 2013/01/23 | 3,219 |
212507 | 1년된 건파래, 김, 미역 5 | 새벽 | 2013/01/23 | 1,445 |
212506 | 대가족 발리 여행...발리 사시는분이나 여행다녀오신분들께 질문드.. 19 | 대가족여행 | 2013/01/23 | 2,885 |
212505 | 마리오 아울렛 겨울 코트 이번 주말 사면 싸게 살 수 있을까요?.. 1 | dd | 2013/01/23 | 1,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