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아침에 하는거 좋은분도 있나요?

조회수 : 18,263
작성일 : 2013-01-20 16:11:23
막일어나면 밥달라는 사람
애들 방학이라 관계 힘들다~자지마라~하더니
애들보다 먼저 쿨쿨
월중행사인데 소요시간 3분
헌데 전 아침에 너무 싫어요.
입냄새 작렬 게다가 큰애는 아침잠도 별로 없는데..
온 몸이 싫어서 진저리쳐요.
천장무늬 연구 3분하고 얼른 샤워실로..
휴~
그냥 속풀이해봤네요.

IP : 118.222.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에 주로 하게 된 것은 사회문화적 이유이고
    '13.1.20 4:22 PM (49.176.xxx.52)

    원래 동굴인 시절에는
    아침 7~8시쯤, 일어나서 첫 소변 눈 다음에 했을 거라더군요 ^^;
    사실 그때가 가장 왕성하고,
    수정도 그 시간쯤이 가장 잘 된다네요.

    오래전에 책에서 읽었던 지식인데 올리신 글을 보니 생각나서
    한줄 썼어요.

  • 2. ..
    '13.1.20 4:24 PM (203.226.xxx.114)

    죄송하지만...상상해보니 에로틱한건 전혀없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변보는거같은 그냥 배설느낌이라 싫으네요.

  • 3. ㄱㄱ
    '13.1.20 4:25 PM (115.136.xxx.24)

    완전동감이에요..

  • 4. 건강
    '13.1.20 4:27 PM (1.127.xxx.62)

    건강 관심많고 운동도 자주 하는 남자는 입냄새도 없더군요
    아침이 더 좋아요. 집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음악소리로 커버합니다요

  • 5. ...
    '13.1.20 4:29 PM (61.79.xxx.13)

    자기 아내가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결국은 하고야 마는 남자....
    정말 싫어요.
    한대 패주고 싶을 정도로 ㅠㅠ

  • 6. 예의상
    '13.1.20 4:40 PM (110.14.xxx.164)

    아침이라도 샤워 이닦기는 먼저 해야죠

  • 7. 그렇게라도
    '13.1.20 6:01 PM (211.58.xxx.175)

    덤벼만줘도 고맙겠어요 흑흑흑~

  • 8. 뮌소린가ᆢ
    '13.1.20 10:18 PM (125.179.xxx.18)

    천장무늬 연구3분 ᆢㅋㅋㅋ

  • 9. 남자는
    '13.1.20 11:15 PM (211.244.xxx.166)

    아침에 동하고 여자는 한반중에 동한다고
    생리적으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침에는 입냄새에 숨막혀요
    천장도 못보고 고개돌려서 참죠 ㅋ

  • 10. 제니
    '13.1.21 12:50 AM (122.42.xxx.63)

    밤에는 제가 넘 힘들어요 전조가 넘 오래걸려서 ㅠㅠ,
    일욜엔 아침에 일어나 눈 마주침 진짜 ㅋㅋ 잠깐,
    전 그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 11. wjdakfdy
    '13.1.21 3:23 AM (209.134.xxx.245)

    정말요? 저희도 항상 아침에 해요. 밤에 한거 진짜 손에 꼽아요 ...
    전 적응되서 이제 저도 아침이 더 좋던데...
    그냥 좋으면 입냄새도 안나요..하고 나면 나요 ㅠ.ㅠ

    근데 이제 애가 커서 아침에 하기 쫌~ 거시기 해요

  • 12. 냄새
    '13.1.21 7:23 AM (221.141.xxx.39) - 삭제된댓글

    싫다고 말을하세요. 돈받고 억지로 하는거면 참으시고요. 싫음 안하고 못하는거지 자기의 소증한 인권인데 꼭 의무는 아니잖아요. 드러-;;;

  • 13. 저는 아침이 아니라
    '13.1.21 9:22 AM (203.142.xxx.231)

    새벽 3~4시.. 한참 곤하게 자고 있는데 건드려서 종국엔 해버리고 마는데...
    잠설쳐요! 너무 시러...

  • 14. ㅇㅇㅇ
    '13.1.21 9:34 AM (211.36.xxx.59)

    저도 새벽에....전 한지안한건지 기억도없어요..잠결이라...
    제발 밤에 에로틱하게 하고싶은데...제가 넘 일찍자요,,,,또

  • 15. ㅋㅋ
    '13.1.21 10:04 AM (210.121.xxx.14)

    ㅋㅋ 공감하네요 ㅠㅠㅠㅠ

  • 16. 어머
    '13.1.21 10:48 AM (220.124.xxx.28)

    천장무늬 연구 3분에성 빵 ㅋㅋ

  • 17. 캐동감ㅋㅋ
    '13.1.21 12:26 PM (218.158.xxx.226)

    하여간 머스마덜이 문제여..

  • 18. 입냄새를
    '13.1.21 1:14 PM (122.37.xxx.113)

    왜 맡고 있어요. 냄새 난다고 가서 양치하고 오라고 하세요.
    말을 안 하니까 모르지요. 양치질 귀찮으면 리스테린이라도 하나 구비해두시고
    30초 웅알웅알이라도 하고 오게 하세요.
    가엾으시네요. 입냄새 참으며 섹스라니. 무슨 빚쟁이도 아니고.

  • 19. 좋으면야
    '13.1.21 2:47 PM (222.235.xxx.79)

    신혼이실땐 뭐 밤낮가리셨나요? ㅎㅎ 근데 저도 새벽잠이 많아서 조식전에 건드리면 성질나더라구요~요샌 거의 리스입니다 ㅎㅎ

  • 20. 리챠드기아
    '13.3.16 12:06 AM (1.252.xxx.200)

    3분,,,ㅋㅋㅋ 빵빵 터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454 중복질문) 대전 입원가능한 내과좀 알려주세요. 3 .. 2013/01/28 2,218
211453 아이허브 관련해서 나의 생각 4 진정한 사랑.. 2013/01/28 2,001
211452 세대주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 3 급질 2013/01/28 17,421
211451 버블샷 사용하는데 빨래가 너무 뻣뻣합니다 3 세탁나라 2013/01/28 1,302
211450 7살 딸이랑 부산 처음가요 1 부산 처음 2013/01/28 513
211449 아이허브 추천인 코드 부탁드려요. 13 ^^ 2013/01/28 1,098
211448 둘만 놔두고 외출하는것 36 남매.. 2013/01/28 11,013
211447 '설 특사' 50여명 강행…新舊권력 정면충돌 2 세우실 2013/01/28 762
211446 국정원 "종북세력이 관등성명대고 간첩질 한다".. 2 뉴스클리핑 2013/01/28 445
211445 청앨앓이~ 대사들이 귀에서 빙빙 돌아요 2 대본 2013/01/28 557
211444 결혼 6개월차에요. 이거 기분 나빠해야하는거 맞죠? 10 fff 2013/01/28 2,769
211443 원주한우 명절 주문 언제쯤일까요? 4 명절준비.... 2013/01/28 560
211442 LOST라는 미드 보셨어요? 14 미드 2013/01/28 1,097
211441 밑에 차화연씨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10 애엄마 2013/01/28 3,547
211440 3인용 6인용 뭐살까요? 6 압력밥솥 2013/01/28 1,311
211439 세상이 좀 더 따뜻하게 느껴져요. 감동 2013/01/28 718
211438 방문교체 비용이나 업체의 견적 내는 방법~생활팁! 문수리119.. 2013/01/28 11,065
211437 신기한 맑아지는 피부 9 건이엄마 2013/01/28 4,389
211436 1000만원을 어디다 묻어둘까요? 2 주부 2013/01/28 1,403
211435 경찰 "국정원 종북글 추적요원이라 밝힌적없어…중앙일보.. 뉴스클리핑 2013/01/28 512
211434 빙판에서 넘어졌어요 어느병원으로 가야해요?? 3 *^^* 2013/01/28 884
211433 스키보험에 대해 아시는분 꼭 조언 부탁드려요. 2 하늘 2013/01/28 522
211432 옻칠된 도마 추천 좀 해 주세요. 3 카모마일 2013/01/28 1,979
211431 가격 변동 패키지 여행.. 2013/01/28 469
211430 1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1/28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