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이 꿈꾸던 세상.... ㅠㅠ

두도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3-01-20 13:45:59

 

 

http://www.issuein.com/49208

 

정말 소름 돋았네요...

 

 

IP : 125.178.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wotwo
    '13.1.20 1:52 PM (218.209.xxx.156)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할 수 있는 작은 것 부터 해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 2. 겨울
    '13.1.20 2:35 PM (183.104.xxx.211)

    아,,노대통령님,,,,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 3. ..
    '13.1.20 3:45 PM (175.201.xxx.71)

    그리운 님. ..

  • 4. ,,,
    '13.1.20 5:20 PM (122.35.xxx.14)

    노통 대통령 되는날 남편이랑 얼싸안으며 절로 눈물이 나왔던 생각... 돌아가시고 정말 많이 울었던 그때가 생각나고... 다시 울컥 눈물이 나지만

    결국 저 이상적인 생각이 권여사와도 소통하지 못하고 결국은 모두를 힘들게 하는구나...
    적당한 타협이 없어서 대통령시절 언론에 그렇게 놀아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타협없는 원칙주의자 대통령으로 가져봤다는걸 자랑으로 생각하고 말일인지...

    그때 타협해서 적당히 약게 굴어 이지경이 되지않았음 좋았던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노통 반대라면 강아지라도 찍는다고... 사람들 인심이 그렇다고 언론에서 떠들때 눈물지으며 이명박대통령
    지켜볼수 밖에...또 이번대선 잠을 설치며...

    저분을 그리워하기보다 현실을 파악하고 뛰어넘어야 하는것은 아닌지...
    현실이 답답하여 써봅니다

    대학시절 노태우 대통령 되던시절.. 참 이나라 사람들이 다 싫더구만
    지금은 좀 체념이 됩니다...

    가난한사람도 좋다고 일번찍는 이나라...
    좀 아이러니하지요

    겨울님이 죄송하다고 하니...
    전 하늘에서 소통못한 노통... 반성을 하시지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내 인간적으로 노통 좋아하고 탄핵때 ㄱ거품물며 동네 엄마들하고 쌈이라도 할 테세였는데...

    노통죽고 노통 비난하는 동네아줌마하고 "ㅈ일보만 너무 본거아냐? "하며 진짜 싸움도 걸며 ㄱ 거품물며 울고
    장례식날 광화문 거리를 걸으며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다시 이리 좋아한 대통령은 다시 못 가질텐데...


    지금도 흐르는 눈물 어쩌지 못하는데...

    그래도 ㅂ ㅅ 같이 이용당하고 죽어버린 노통이 미워질라 합니다
    이 현실이 참으로 안 믿겨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773 저 사회복지사 합격할 것 같아요 16 자축 2013/01/28 5,497
211772 튀김 많이 먹으면 3 배아픈데 2013/01/28 2,321
211771 왜 강남서초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삼양에서 나오는 라면이 없는거죠.. 14 강남서초 2013/01/28 2,990
211770 친정때문에 속상해요. 1 셋째딸 2013/01/28 1,680
211769 아이오페 선파우더요.. 부자 2013/01/28 669
211768 동탄사는 아짐....삼성 미워요. 47 ss 2013/01/28 16,059
211767 수미칩 좀 얇아지지 않았나요? 실망 2013/01/28 599
211766 너무 하향지원 ㅠ 1 2013/01/28 1,334
211765 정말 기분나쁜 전화를 받았어요. 24 오늘일 2013/01/28 10,394
211764 아 족욕기....한달째고민중 ㅠㅠ 10 ,,, 2013/01/28 6,005
211763 뭐가좋을까요? 1 명절선물 2013/01/28 352
211762 모터백이 생수를 마셨어요 우째요(도와주세요) 1 ㅠㅠ 2013/01/28 1,173
211761 이 정도 물건 드림하면 가져가실까요? 3 이사해요- 2013/01/28 1,178
211760 탑층은 다 저희집같이 춥나요? 15 꼭대기 2013/01/28 5,117
211759 교환학생의 수업료를 계산해야 됨돠~ 1 연말정산 2013/01/28 607
211758 만두 어떤가요 4 봉하마을 2013/01/28 958
211757 헉,왼쪽 배너에 수입산 쇠고기 광고인가요? 8 dma 2013/01/28 1,088
211756 나도 이제 모두 버리고 어딘가로 훌훌 떠나고 싶다. 세상만사 2013/01/28 958
211755 서울에 있는 레지던스 중에 혹시...공기좋은 곳 있을까요? 8 푸른콩 2013/01/28 2,312
211754 지금 케이블에서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하는데요 5 김혜선 2013/01/28 1,149
211753 이번달 가계부 공개해요 39 나도 쓰고 .. 2013/01/28 4,684
211752 모두투어 앙코르와트 패키지 가보신분 있나요? 9 여행사랑 2013/01/28 4,591
211751 성북구청에서 부모를 위한 강좌를 해서 알려드려요 성북구 2013/01/28 525
211750 대학교 3학년 아들은 집에서 어떤 존재인가요? 5 요플 2013/01/28 2,046
211749 시어머니와의 관계...내가 변해야한다?? 12 2013/01/28 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