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유진 옛날같으면

ㄴㄴ 조회수 : 19,206
작성일 : 2013-01-19 21:16:23
그런결혼 욕많이 얻어먹겠지만
지금은대부분현명하고 똑똑하다고 칭찬들하네요
역시 돈이 최고인세상이왔어요
IP : 118.41.xxx.3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9:19 PM (219.249.xxx.19)

    남자가 돈만 많은줄 알앗는데 집안도 좋더군요.
    시아버지가 교육감출신인가 그렇도 학교재단도 소유하고 있다던데...
    결혼 정말 잘하는거 아닌가요

  • 2. 토코토코
    '13.1.19 9:20 PM (119.69.xxx.22)

    근데 소유진 자신의 집도 아버지가 심히 연상이시잖아요.
    부모님 금슬이 좋으셨고 유년이 행복했다면, 연상의 남자한테 끌리는것도 이해가요.

  • 3.
    '13.1.19 9:24 PM (218.50.xxx.133)

    뭐 자기 선택인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욕할거 있나요...

    결혼이 억지로 되는것도 아니고, 현명하고 똑똑하다고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두사람이 연분이 있는거죠.

    돈이 최고인 세상이라기 보다는... 사랑의 의미가 퇴색되고, 가치가 많이 변한게 아닌가 싶어요.

    옛날 여자들이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가족에게 희생하고, 헌신하고... 그렇게 남편 자식 뒷바라지 했지만 결국 늙어서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태반이에요.

    인생 헛살았다고 생각들 하시죠.

    그래서 앞으로는 결혼에서도 가족중심이 아니라 ' 나' 자신을 중심으로 살게 될거에요. 점점 더 그렇겠죠.

  • 4.
    '13.1.19 9:25 PM (118.219.xxx.15)

    연애 해볼만큼 해봤고
    역시 결혼은 안정적인 사람하고 하네요
    둘이 좋으면 된거죠ᆢ

  • 5. 새마을식당
    '13.1.19 9:29 PM (203.226.xxx.137)

    저는 소유진씨의 신랑되는 백종원씨를 좀 아는 사람인데요. 나이차이,경제력등을 떠나 소유진씨가 좋은 남자 만났다고 생각해요. 두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6. ..
    '13.1.19 9:37 PM (112.171.xxx.151)

    재력은 기본이죠
    그거 안따지고 결혼하는 사람이 등신인거지

  • 7. 나이차
    '13.1.19 9:41 PM (117.111.xxx.63)

    저도 띠동갑이상의 분을 짝사랑 한적이있었는데...중후한 또다른매력이 있어요...전 유부녀라서 결혼은 못했지만...
    사랑할만한 매력이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게다가 재력까지 있으면 그매력은 두배죠..욕할일이 아니예요.계산적이든 아니든 전 중후한 매력 알아요

  • 8. ..
    '13.1.19 9:57 PM (110.70.xxx.49)

    왜 그 결혼이 욕먹는거에요?
    둘다 싱글이고 한쪽은 탤런트 한쪽은 사업가
    그 궁합 흔하고 아주 많은데 특별히 문제 있나요?
    원글님 너무 보기 흉해요.
    남의 경사에 이런 열폭은...

  • 9. ...
    '13.1.19 9:59 PM (121.163.xxx.20)

    다른 건 모르겠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성공한 사람으로 불리우던데...그럼 잘 하는 결혼 아닌가요?

  • 10. ^^
    '13.1.19 9:59 PM (115.142.xxx.18)

    소유진 결혼한다니까 쫌 섭섭해요. 좋아했는데. 드라마촬영할때 보니까 키도 크고 몸이 정말 여리여리한게 팔다리 완전 예뻤어요. 그리고 성격은 화통 시원 씩씩~ 잘 살거에요~^^

  • 11. 재력봐야죠
    '13.1.19 10:04 PM (58.143.xxx.246)

    안보고 결혼했다 평생 투덜거리며 사는게
    나은가요?
    그렇게 못 하는 사람이 바보같아요222222222222

  • 12. dmd
    '13.1.19 10:09 PM (125.152.xxx.238)

    누구처럼 애딸린 유부남과 불륜관계유지하다가
    이혼하고 오라고 옆구리 찔러서 이혼시키고 결혼한것도 아닌데
    총각과 처녀가 결혼하는게 뭐가 욕먹을 일인지?

    나이차 많은 거야 뭐 남자연예인은 20살 연하여자와도 결혼하는 케이스가 많아서인지
    오로지 재력만 보고 결혼했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뭔가 성격적인 부분도 맞으니까 결혼까지 하는 거겠죠.
    어쨌든 남의 경사에 이런 글 안좋아 보여요.

  • 13. 이자벨
    '13.1.19 10:18 PM (116.36.xxx.237)

    둘이 푸우 처럼 눈매가 닮았던데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어요..

  • 14. ㅋㅎㅎ
    '13.1.19 10:19 PM (119.149.xxx.132)

    안보고 결혼했다 평생 투덜거리며 사는게
    나은가요?
    그렇게 못 하는 사람이 바보같아요333333


    그리고 돈있는남자 밝히는 여자라도
    돈있는 남자가 그 여자 좋아해야 결혼 성립되는거 아닌가여?
    일방적으로 좋아한다고 해서 결혼이 이루어 지는것도 아니고

    당연 재력 봐야죠.. 그남자도 유진씨 이쁘고 좋으니결혼한거고

    당연 재력봐야죠.나중에 돈못벌어오니 징징대는 여자들보다 낫구먼

    이런글 자체가 심보 못땜

  • 15. ..
    '13.1.19 10:25 PM (211.224.xxx.193)

    똑똑하게 결혼하는것 같아요. 소유진 결혼해서 잘 살 스타일 일것 같아요. 내조 잘하고 성격도 화통하고 뭐 그럴듯해요

  • 16. 둘이 은근 닮았음
    '13.1.19 10:29 PM (86.160.xxx.71)

    눈이 처진게 닮았어요. 잘 어울려요~

  • 17. 그러게
    '13.1.19 11:16 PM (122.37.xxx.113)

    세상이 달라졌죠.
    예전 같으면 당신 같은 사람 그런 소리 남 앞에서 하지도 못하고 해봤자 욕이나 먹을텐데
    지금이야 인터넷이라는 세상 가장 좋은 것이 생겨 익명 빌어 이런 마음 속의 추한 소리도 다 하고 살고..

  • 18. --
    '13.1.20 1:23 AM (94.218.xxx.85)

    엥??? 욕을 왜 먹지......불륜도 아니고...미혼 남녀인데 뭐가 문제요?
    원글 배 몹시 아픈가벼.

  • 19. 음...
    '13.1.20 1:38 AM (180.224.xxx.55)

    15살 많은 남자와 결혼하는거 감당하는사람은 소유진이죠..
    그 부와 재력 누릴사람도 소유진이구요 ..

    뭐.. 원글님같으면 돈많다구 15살많은 남자와 결혼 할수있나요?

    그리고.. 그 돈많은남자가.. 원글님을 선택할 가능성은 있구요?

    다.. 자기복대로 사는거죠.. 어릴때부터.. 귀여움 많이 받았다는데..커서도.. 귀여움 많이 받겠네요..

    암튼 부럽네요.. 소유진.. 결혼잘하는듯해요..

  • 20. ,,,
    '13.1.20 3:46 AM (119.71.xxx.179)

    대부분은 끼리끼리인데... 재력을 아무나보나요.-_-;; 싱글들끼리 결혼하는데 남들이 왜 욕을하니 마니하죠--과거엔 돈있으면 첩도뒀는데--

  • 21. ..
    '13.1.20 9:23 AM (110.70.xxx.53)

    재력'만' 보고 결혼하는 것 같아 좋아보이진 않아요. 원글님 보고 추해 보인다는 사람들 웃겨요. 속물근성 쩐다고 하면 좋으시겠나요.

  • 22. 남자가 괜찮아
    '13.1.20 2:14 PM (121.141.xxx.125)

    남자가 괜찮던데요?
    자수성가 했잖아요.
    머리도 있고 수완도 있고 열정도 있고.
    저라도 그런 남자가 청혼하면....ㅎㅎㅎ

    차라리 돈많은 집 아들에 별 능력없는 남자보다는 이런 남자가 더 낫겠더라는.

  • 23. 근데
    '13.1.20 3:37 PM (58.226.xxx.42)

    너무 이중잣대 아닌가요?

    남자연예인도 12살 1 5살 연하랑 결혼만 잘하던데...
    그 사람들은 그냥 한마디 하고 지나가는데
    왜 소유진한테는
    돈보고 가네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말이 많은지. 이해 안가요

  • 24. 굴음
    '13.1.20 6:02 PM (58.124.xxx.90)

    백종원 대표 초혼이라던데..아닌가요?그리고 원래 집이 잘살았던터라..자수성가라 하기도 좀 그렇지 않나요?꼭 자본을 대주지 않았더라도 부유한 집안환경에서 자라면서 경험하고 터득하는것이 얼마나 큰 자산인지요. 물론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요.

  • 25. 소씨네
    '13.1.20 6:04 PM (125.177.xxx.48)

    두분다 좋은사람들입니다
    행복하게 잘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137 라이브 오브 파이 6살 영화 봐도될까요? 9 영화 2013/01/28 1,458
214136 카톡으로 좋은글? 보내는거요 11 싫어요 2013/01/28 2,820
214135 약속 늘 늦는 사람..이거 병인거죠? 25 이제는 2013/01/28 4,023
214134 아빠 어디가? 아직까진 재밌는데 8 컨셉 2013/01/28 2,579
214133 "부모가 성전환수술 반대" 20대 자기방에 .. 3 뉴스클리핑 2013/01/28 3,081
214132 카스를 잘 몰라요 5 카스초보 2013/01/28 1,174
214131 남자 선물로 자동차 키링 질문이요 6 찹쌀 2013/01/28 2,302
214130 여러분들은 명절(설,추석)에 시댁이나 친정에 얼만큼 돈 드리나요.. 10 명절 2013/01/28 2,013
214129 수건 얼마만에 한번씩 바꾸시나요? 5 꿈꾸는자 2013/01/28 1,942
214128 방학동안 대딩딸들은 모하고 지내나요? 3 막내 2013/01/28 1,266
214127 국정원 여직원, 인터넷 從北 게시물 모니터 업무했다 7 나라지킴 2013/01/28 1,325
214126 일산에 유방암 검진 잘하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피리피리 2013/01/28 5,121
214125 남자없이 못살고, 사랑이 전부인 아는친구...어떻게정신차리게 해.. 9 에휴 2013/01/28 4,378
214124 빵반죽이 너무 많이 남는데.. 숙성전후 언제 냉동할까요? 4 빵빵빵 2013/01/28 832
214123 트롬세탁기에 빨래하고 대야에 행궜는데요 15 노누 2013/01/28 4,125
214122 홀시아버지 합가 12 .. 2013/01/28 4,643
214121 카톡 씹는 것 저랑 말하기 싫다는 거겠죠? 1 찜찜 2013/01/28 1,806
214120 박정희식 '청와대 경호실'을 꿈꾸는 박근혜 7 뉴스클리핑 2013/01/28 1,024
214119 이비스엠버서더강남 호텔 어떤가요? 1 !!! 2013/01/28 2,003
214118 몇가지 문의좀 드려요 부디 질문좀 받아주세요 1 무늬 2013/01/28 461
214117 홍콩사람은 영어 다 잘하지 않나요? 4 홍콩 2013/01/28 2,304
214116 서울 지리 좀 여쭤봅니다~ 5 ... 2013/01/28 615
214115 정준하스테이크 어떤가요? 1 베이브 2013/01/28 5,082
214114 30대 중반이신분들 허리통증 요즘 있으신가요? 4 == 2013/01/28 1,079
214113 중복질문) 대전 입원가능한 내과좀 알려주세요. 3 .. 2013/01/28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