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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아아아악 싫어요

작성일 : 2013-01-19 17:20:50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독하게하신건 안됐지만
제가 보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잖아요.

집값 반넘게 해가고 돈도 잘 벌어서 당신 아들 등골 빼먹기는 커녕 등골 채워주는 며느리면 설거지 정도 아들이랑 같이해도 되는 거잖아요.

귀한 아들은 손에 물묻히면 안되고 귀한 남의집 딸은 6인분 설거지에 남비에 프라이팬에... 굳이 그러고 싶으신가요.

얼굴도 못본 시 할아버지, 두번 뵌 시할머니 기일에
회사일이 바쁘면 며느리 못갈수도 있지 않나요...
회사 다닌다구요... 집에서 놀고먹는게 아니라....

아 정말 그냥 갑갑해서 쓴글이니
뭐라 태클거는 분들 계시면 고대로 반사 할래요...
I may not be a marriage material.. why did I get married in the first place?
IP : 223.62.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3.1.19 5:29 PM (175.223.xxx.55)

    에효....

  • 2. ..........
    '13.1.19 5:34 PM (218.38.xxx.244)

    잘하면 당연한줄알고 더 잘하길 바라는 일명 밑빠진독에 물붓기 스타일인듯합니다 ㅠ

  • 3. 인우
    '13.1.19 7:58 PM (58.233.xxx.153)

    얼마나 답답했으면 아아아아악~~~~ 이라고 속비명을 질렀을까요.
    참지 마시고 시어머님 앞에서 비명도 지르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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