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부가 아이를 잃고 입양 생각하다
고아원에서 생각보다 큰 열살 정도의 사랑스런 여자아이를 입양하는데
항상 레이스달린 원피스에 목에는 쵸커같이 딱 붙는 목걸이...
혼자 문걸고 목욕하고 엄마를 미워하고 아빠와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그 집의 두 아이들도 위험에 빠뜨리고
수녀 한명이 찾아와서 그 아이에 대해 조사하는데
..... 그 뒤로 강력스포구요
이 영화 제목이 뭐였지요?
갑자기 친구에게 설명해주는데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엄청나게 무시무시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제목... 어떤 여자아이 입양하는 데서 시작하는 공포 영화요
급질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3-01-17 21:22:41
IP : 14.34.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각났다
'13.1.17 9:24 PM (14.34.xxx.78)오펀 천사의 비밀!
2. ㅁㅁ
'13.1.17 9:24 PM (222.233.xxx.195)오펀 천사의 비밀
3. ㅎㅎㅎ
'13.1.17 9:25 PM (14.34.xxx.78)쓰고나서 확인버튼 누르니 뙇 생각이 났어요 ㅎ^^;
4. cass
'13.1.17 9:25 PM (220.77.xxx.174)저도 반전에 한동안 멘붕이....
5. 그쳐 그 반전...
'13.1.17 9:25 PM (14.34.xxx.78)진짜 ㅎㄷㄷㄷㄷ 했어요.....
6. ㅡ.ㅡ
'13.1.17 10:41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센스없는 동생이 그게 키포인트 반전인줄도 모르고 먼저 말해준거 있죠??
저는 당연히 그게 반전인줄 모르고 보고.....
다 보고나서 뭥미?? 지금 이 중요한걸 미리 말해준거임??? ㅠㅠ
동생에게 따지니까 아~~ 말하면 안되는거였나? 하더라구요 ㅠㅠ
제겐 아주 슬픈 영화라는............. 동생아.. 불만이 있음 차라리 말로하렴...7. 아하하하
'13.1.18 12:22 AM (114.205.xxx.166)윗님, 너무 웃겨요.
한 때 유행했던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이다~'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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