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인데 대학교 때 남자아이가 돈을 만원 꿨어요. 강남에서 사는 아이였고 잘 사는 아이였구요.
그리고 나서 갚지 않고 또 만원 꿔달라고 했는데 갚지를 않았어요. 아마 전 그 나이때 그런거 갚으라고 하면 구차해보인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제가 그런걸 잘 기억을 하면서도 달라고 못했던거죠.
일년에 동기모임을 하면 만날 수도 있는데 달라고 해야 할까요?
말하면 내가 이상해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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