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포인트나 쿠폰 때문에 일부러 돈쓰는 것 어때요?

^^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3-01-17 16:31:18

저는 기본적으로 안씀으로써 절약하는 스타일인데요. 요샌 자꾸 쿠폰, 포인트 등을 버리는 게 아까워지기 시작해요.

오늘도 아웃백 1만원 쿠폰의 유효기간이 얼마 안남은걸 발견했어요. 이걸 가지고, 아웃백에 가서 1만원 이상의 메뉴를 골라 포장해올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어지간한 메뉴는 2만원 이상이네요. 그렇다면, 1만원짜리 쿠폰을 쓰기 위해 2~3만원짜리 메뉴를 주문해야하는 상황인건데요. 배보다 배꼽이 큰거죠? 이럴땐, 과감히 쿠폰을 포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IP : 203.24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4:32 PM (115.126.xxx.100)

    꼭 필요한 쿠폰만 챙겨놓고 추가해서 돈 더 드는, 굳이 필요치 않은 쿠폰은 과감히 버립니다.
    괜히 그거 있으면 쓰게 되더라구요.

  • 2. 슈퍼코리언
    '13.1.17 4:33 PM (123.142.xxx.130)

    더큰 화를 부를수있습니다.ㅎ

    쿠폰이런거 상술이라...

  • 3. ㅁㅁㅁ
    '13.1.17 4:38 PM (112.152.xxx.2)

    런치메뉴를 제일 저렴한걸로 드시면 몇천원 안쓰셔도 되긴한데
    보통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죠..

  • 4. 쿠폰양도
    '13.1.17 4:44 PM (203.226.xxx.121)

    쿠폰양도안되나요?
    양도되면 일이천원쯤에 팔아버리세요

  • 5. ...
    '13.1.17 7:03 PM (220.72.xxx.168)

    그 쿠폰이 돈 더 많이 쓰라고 주는 거니까요.
    굳이 꼭 필요한게 아니면 쿠폰은 사뿐히 패스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 6. ....
    '13.1.18 1:03 AM (182.210.xxx.14)

    포인트 날리는거 아깝고, 외식할일 없으시면, 아웃백 도시락 포장해오세요, 도시락메뉴중에 저렴메뉴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713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윤선생영어교실 시키시는 분들 계세요.. 6 ... 2013/01/18 3,306
210712 '나혼자만' 제대로 살고 계신 님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6 극복장애 2013/01/18 1,940
210711 ㅋㅋ 시녀여직원 - 재판 끝나고 여비서 앞에서 양팔 벌려~~~ 1 참맛 2013/01/18 1,580
210710 갤럭시 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1/18 690
210709 볶으놓은 고사리나물이 너무 많은데요..냉동해도될까요?? 4 땡깡쟁이81.. 2013/01/18 1,718
210708 남이섬,닭갈비,아침고요수목원, 가평과 춘천 아이보리 2013/01/18 1,456
210707 요즘 아이허브 배송 얼마나 걸리나요?~ 4 ... 2013/01/18 955
210706 이유식 마스터기 쓸만 한가요? 6 2013/01/18 1,269
210705 수개표로 성사로 민주당과 그 주변은 망가질 수 있습니다. 28 나거티브 2013/01/18 2,217
210704 차승원 나오는 아들 보신분~ 2 영화 2013/01/18 1,267
210703 초보캣맘 고민이 있어요 9 만두통통 2013/01/18 605
210702 요즘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 앨빈토플러 2013/01/18 570
210701 인터넷면세점에서 DSLR 렌즈를 사려는데.. 6 여행준비 2013/01/18 3,606
210700 생리끝날무렵 우울해요 17 --;; 2013/01/18 8,741
210699 강아지가 아파요 9 달빛아래 2013/01/18 3,224
210698 아까 황금어장 유준상씨가 한 얘기 중 7 냉정한 세상.. 2013/01/18 4,149
210697 엄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6 인생사 2013/01/18 1,218
210696 '손으로 뜯어먹는 식빵' 아세요? 10 다이어터 2013/01/18 4,321
210695 요즘 제 눈에 가장 이쁜 여배우는 박신혜입니다. 46 시내야 2013/01/18 7,121
210694 임대소득 2 천사 2013/01/18 1,243
210693 교수님뵈러갈때 빈손.. 8 풍요로운오늘.. 2013/01/18 2,020
210692 시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92 괴로워 2013/01/18 18,001
210691 대구 모 중학교 여교사, '박정희는 친일파' 동영상 수업 3 참맛 2013/01/18 2,106
210690 목욕탕에서 도둑 맞았어요ㅠㅠ 8 슬픈 세상 2013/01/18 3,713
210689 택시 총 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9 진홍주 2013/01/18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