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여 실수령액 = 카드값

혼내주세요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13-01-16 22:27:18

 

 

저좀 혼내주세요

 

어쩌다도 아니고 몇년째 이러고 있네요.

 

실수령액이랑 카드값이 많이 차이가 안나요

 

올해는 병원비 700만은 어쩔수없는데

 

옷값이.. 900만... 미쳤네요

 

 

저좀 혼내주세요

ㅠㅠ
IP : 211.209.xxx.18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값900만원이부러울뿐이고...
    '13.1.16 10:28 PM (203.247.xxx.20)

    옷값 900만원 쓸 수 있게 버셨으니... 부럽네요. ㅠㅠ

  • 2. 흑흑
    '13.1.16 10:29 PM (118.36.xxx.84)

    님아.
    저는 먹는 게 900만원은 될 듯...ㅠㅠ

  • 3. 혼내주세요
    '13.1.16 10:29 PM (211.209.xxx.186)

    뭐 패션리더도 아니예요 살이 8키로 쪄서 다 사긴했는데. 사치이긴 한거 같아요, 집은 전세 살면서....
    백화점 매니저랑 친해져서 30프로 할인받는다고 너무 질렀어요...

  • 4. 혼내주세요
    '13.1.16 10:30 PM (211.209.xxx.186)

    먹은건 더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끄러워 총액을 못쓰겠어여 ㅠㅠ

  • 5. 궁금
    '13.1.16 10:36 PM (175.192.xxx.128)

    원글님... 총액도 좀 밝혀주세요...
    저도 위로좀 받게...ㅜ.ㅜ

    총액 밝히시면 살 8킬로 다 빠지실거임...^^

  • 6. 혼내주세요
    '13.1.16 10:36 PM (211.209.xxx.186)

    3천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혼내주세요
    '13.1.16 10:37 PM (211.209.xxx.186)

    다들 위로를 원하는건가용? 게시판에 절약글만 올라오길래 엄청 슬퍼하고 있었어요

  • 8. 궁금
    '13.1.16 10:39 PM (175.192.xxx.128)

    혼자 사는 싱글이신가요??
    저는 혼자 썼는데.. 자취도 하고 있는데
    원글님만큼 썼어요...ㅜ.ㅜ

  • 9. 혼내주세요
    '13.1.16 10:40 PM (211.209.xxx.186)

    싱글때도 이러더니 작년에 결혼했는... ㅠㅠ 해외여행도 안갔는데 왜 이러는지 정말 내집마련하려면 이 악물어야 하는데 힘들어요 ㅠㅠ

  • 10. 궁금
    '13.1.16 10:41 PM (175.192.xxx.128)

    저보단 나으시네요...
    결혼하셨으니 두분 살림이잖아요...ㅜ.ㅜ
    저 위로해주셈...ㅜ.ㅜ

  • 11. 그럼좀혼나셔야겠네요.
    '13.1.16 10:42 PM (203.247.xxx.20)

    총액 3천에서 900을 옷값에 먹는 데는 더 썼다면
    저축 제로라는 거네요.

    10년후 모습 혼자 그려 보시고, 정신차려야죠.
    최소한 버는 총액의 1/3은 저축을 해야죠.
    내일을 생각해야죠. ㅠㅠ

  • 12. ..
    '13.1.16 10:58 PM (223.62.xxx.172)

    몇년 째인지도 중요한 것같아요. 돈벌고 한창은 그러잖아요. 옷장정리해보시면.. 깨닫는 바가 많으실거예요.저는 진짜 이제 그옷이 그옷이구, 새옷도 그옷 같네요. 좋은 기본스타일 사서 입는게 정신도 맘도 편하고 멋스런 라이프스타일같아요. 생각해보면 매일 다른 스타일을 해야하는 해야한다는 생각도 강박같구요. 심플하게산다 라는 책 추천합니다.

  • 13. 뭐 어때서요~?
    '13.1.16 11:04 PM (182.209.xxx.113)

    작년 한해 행복하게 사셨구만요~ 비빌 언덕 있으면 인생 맘 편하게 즐겁게 사시구요~ 아님 앞으로 조금씩 절약하면서 살면돼죠~ 그렇타고 너무 허리띠 졸라매지 마세요... 현재, 순간순간의 행복도 소중하니까요...

  • 14. 저도
    '13.1.16 11:52 PM (211.63.xxx.199)

    작년한해 카드값 삼천 현금영수증 오백 합해서 3500 만원 썼더군요.
    아이들 학원비와 식비 등등으로요.
    그외 현금으로낸 학원비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관리비 보험료, 세금, 양가에 명절, 생신때 드린돈 합치면 지출이 4500 만원.
    사실 여름방학때 아이들 데리고 해외캠프도 다녀와서 뱅기값에 호텔비 캠프비용등 천오백만원은 썼구요.
    올해는 사실상 수입 - 지출하면 사실상 저축은 얼마 안되네요.
    작년에도 비슷하고요. 올해, 작년 한해 잘쓰고 살았네요. 우짤꼬!!

  • 15. 때찌~~
    '13.1.17 12:12 AM (78.225.xxx.51)

    작년에 결혼해서 그런 거 아니에요? 결혼 전에 이것 저것 혼수다 예단이다 하면서 비싼 물건 사 버릇하다 보면 씀씀이가 커져서 자기 물건도 비싼 거 사게 되고...또 시댁 어른들이다 남편 친구들이다 인사하고 이러느라 옷 살 일도 늘게 되잖아요. 이제부턴 확 줄이세요.

  • 16. 조약돌
    '13.1.17 7:13 AM (1.245.xxx.177)

    화. 딱 스무배 차이나네요. 총액은 제가 두배 넘으니. 대충 사십배 수준의 소비성향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296 영양제(오메가3, 비타민,셀레늄, 프로폴리스) 추천좀... 아이.. 1 새댁 2013/01/17 3,141
210295 7살입체그림 글 찾아주세요!!! 못찾겠당 2013/01/17 869
210294 스팸이나 참치캔처럼 맥주캔에도 비스페놀A가 들어있나요? 1 맥주파티 2013/01/17 1,948
210293 생방송 논란 불러온 '북괴멀티전라도' 과거행적 논란? 2 뉴스클리핑 2013/01/17 988
210292 야왕의 김성령 머리 하면 나이 들어보일까요? 2 무슨파마 2013/01/17 5,611
210291 광주 모임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나요? 2 오늘. 2013/01/17 995
210290 오븐에 김 굽기어떻게 하나요? 7 푸른들 2013/01/17 3,943
210289 명절 즈음에.. 중국여행 3 .... 2013/01/17 1,036
210288 연극 레 미제라블 보신분 있으세요? 2 어떤가요? 2013/01/17 937
210287 올리브조리도구 안벗겨지나요? 2 궁금 2013/01/17 1,645
210286 어디로 가면 훌훌 털어버리고 올 수있을까요? 2 마음정리.... 2013/01/17 1,197
210285 카레에 갈은 소고기 넣어도 맛있을까요? 8 .... 2013/01/17 2,130
210284 굴 익혀 먹음 괜찮을까요? 5 노로 2013/01/17 1,943
210283 [중앙] '文찍은 48%를…' 朴이 찾는 국무총리감 보니 2 세우실 2013/01/17 1,509
210282 충고 감사드리고요. 23 고민이 2013/01/17 3,525
210281 김 기름 발라 구울때 궁금해서요. 9 레드 2013/01/17 1,742
210280 저희 가계부 써봤어요. 1 절약하며살아.. 2013/01/17 1,021
210279 [급함]임대료 계산 비교 부탁합니다. 2 봄이오면 2013/01/17 831
210278 저아래 암웨이 보니까 뉴스킨은 어때요? 19 직구 2013/01/17 8,255
210277 빵순이분들, 퍼블리크 빵 좋아하세요? 2 빵빵 2013/01/17 1,500
210276 드라마 사랑했나봐. 아이 바꾼이유는... 5 잔잔한4월에.. 2013/01/17 2,082
210275 너무생생하고무서운꿈해몽부탁드려요 부탁드려요 2013/01/17 861
210274 17세 소녀의 엄청난 트레이닝 와우 2013/01/17 1,219
210273 거절하는 법을 부모님에게 배우지 못하고, 82에서 배우게 되는 .. 15 ..... 2013/01/17 4,150
210272 전입신고 질문이요! 2 콩쥐엄마 2013/01/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