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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이제이 노무현대통령님 편 들으신 분들 많으시죠?

.....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3-01-15 21:01:40

선거 전에 한 방송인데

지금 듣고 있어요...

 

울화통이 터져서 미칠 것 같네요...ㅜㅜ

다 알던 내용이지만 새삼

너무 마음 아프고 화나고 슬프고 분하고...

 

정말 용감하고 정의로왔던, 지적이고 매력적이었던 대통령님이 너무 그립네요.

김어준 총수의 말대로 가장 남자다웠던 남자인 것 같아요.

 

저것들은 고졸이라고 무시하고

배경없다고 무시하며 인정하지 않으려 들고

자기들의 기득권이 흔들리니까 두려워하면서도

우습게 알면서 괴롭혔던

저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무엇부터 하면 될까요?

당장 노무현재단 후원금부터 좀 늘려야겠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IP : 125.187.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3.1.15 9:03 PM (175.213.xxx.204)

    앗. 저도 막 이이제이 글 썼는데..
    그냥 반갑네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조금씩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2. 노무현편 지금 듣고 있었네요
    '13.1.15 9:09 PM (211.181.xxx.253)

    저두 가끔 이이제이글 올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었음 좋겠어요
    복습 또 복습중입니다
    알아야 설득도 하죠

  • 3. 플럼스카페
    '13.1.15 9:31 PM (211.177.xxx.98)

    세상은 친노친노하지만, 재단 후원인원수보면 대체 그 많다는 친노는 오디? 라는 생각이 들어요.

  • 4. 후아유
    '13.1.15 10:05 PM (115.161.xxx.28)

    단지 학력때문이 아니라 자기들이 할수없는 일을했기때문에 미워했다고 생각해요.
    어떤 국회의원이 되지도 않을 지역구에서 몇번씩이나 떨어질걸 알면서 맨땅에 헤딩을 할 생각을 했겠어요
    자기들도 나름 훌륭한 사람들이고 세상을 위해서 젊음을 바쳤다고 생각했는데 왠 듣보잡이 나와서
    혁명과도 같은 일을 하니까 자기들 세계가 무너지는 고통을 느꼈겠죠.
    그래서 노무현을 미워한거라고 생각해요.

  • 5. 쓸개코
    '13.1.15 10:05 PM (122.36.xxx.111)

    들으면 가슴아플것 같은데..

  • 6. 어휴
    '13.1.16 12:06 AM (59.3.xxx.167)

    진짜 그거들으면서...
    어휴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노무현! 이러면서
    속에서 울분이 터졌네요ㅠ
    지역감정타파를 위한 마음도 몰라주는 국민들이 참 미웠을텐데 ㅠㅠ 어려운 길을 네번이나! ㅠ
    그리고 경선과정보면 전라도사람은 역시 사람볼줄 알구나.. 대단하구나 다시한번 느꼈네요 ㅎ
    또...쓰레기같은 언론플레이하는 작자들...
    그당시에 저는 왜 그런걸 몰라봤나..하고 제자신을 자책했어요 ㅠ 진작에좀 이런방송해서 알려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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