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약이네요. ㅡ,.ㅡ
굳은 결심으로 다이어트 중.
아이러브 커피를 알게 되고.
매장 확장하는 재미에 빠져 들 무렵.
등장하는 단골 손님들...
전교1등생이 시럽 가득 넣은 라떼 주문할때마다
인고의 고통을 참으면서 라떼 뽑아 주기를 수십차례. 시럽 4번 눌러줄때마다 아으 괴로워 ㅜㅜ
쫑알쫑알 얄미운 소리해도 때되면 주는 보상품에 눈이 어둡......
얘는 약과.
홍대소녀는 휘핑 크림 가득한 이쁜 콘파냐만 주문하고.....스읍~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쌤일병.
얘는 아메리카노만 주문. ㅋㅋ
결국엔 믹스커피에 손이 뻗었네요.
나도 모르겄다. 다이어트고 뭣이고간에
그런데 왜 하냐구요?
커피 셋팅만 해 놓고 잠시 후에 들어와 보면 돈이 쌓여가고 있어요....ㅠㅠㅠㅠ
맞아요 ㅋㅋㅋ전 그거안 하고 다른 겜 하는데, 얼마나 맛있는 케익들에 쿠키들 ㅋㅋㅋ그림인데도 먹고 싶다니까요 ㅋㅋㅋ
전에 햄버거 만드는 겜 할때도 햄버거 먹고 싶어서 죽을뻔...ㅋㅋㅋ
이거 접을때도 됐는데
처음보다는 시들해졌거든요.
그런데 막상 손을 못놓고 있어요.
캐릭터 하나하나 케익이랑 음료랑 어쩌면 그렇게도 잘 그려 놨는지^^
저도 접을때가 됐는데도 못접고 있습니다.
아직 40렙도 안됐는데 처음만큼의 재미도 없는데 못접겠어요 ㅋㅋㅋ
전 치아바타치킨이 먹고 싶습니당..ㅋㅋㅋ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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