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께서 인공관절 수술이요

수술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3-01-15 11:52:40

시어머니가 인공관절 수술을 다음달에 하세요

15일 정도 입원하신다 하셔셔 간병인쓸 예정인데요

간병인은 어디서 구하나요? 병원에 가면 다 소개해주시나요?

간병인 쓰면 자식들이 저녁에 잠을 자야한다거나 그런거 없어도 되지요?

처음 수술인지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알려주세요

IP : 124.56.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서
    '13.1.15 11:53 AM (58.231.xxx.80)

    알아보세요. 자식들이 잠을 안잘려고 간병인 구하는데 안자도 됩니다

  • 2. ....
    '13.1.15 11:56 AM (1.250.xxx.22)

    병원에 미리 신청하세요~ 여러곳 연락처 주시면 보호자가 전화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간병인이 다 알아서 해주시구요~

  • 3. 더블준
    '13.1.15 12:11 PM (211.177.xxx.231)

    운동을 가르쳐주는 대로 꾸준히 하셔야 하는데, 많이 아프세요. 그래서 간병인을 쭉 쓰셔야 할 겁니다.

  • 4. 네.
    '13.1.15 12:32 PM (124.56.xxx.92)

    한쪽만 하시구요.. 댓글 감사드려요..

  • 5. 병원에서보니
    '13.1.15 10:40 PM (121.88.xxx.7)

    간병인은 정말 필요하더군요.
    인공관절이 많이 아프답니다.
    식구들은 아프다니 운동을 못시키고 간병인은 꿋꿋이 운동 시키시더군요.
    제가 관절경수술할때 할머니 두분 계셨는데 간병인 쓰시는 할머니는 딸들이 운동 조금만 하시게
    하면 안되냐 하시던데(할머니가 너무 아프셔서 진통제도 많이 맞으셨어요),간병인 안쓰신 할머니는 물리치료 내려가실때만 운동하셨지요, 퇴원하실때 두분 상태 차이가 많이 나셨어요.

    꼭 간병인 쓰세요 운동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친구는 친정엄마 수술하시고 기계 한달간 대여해서
    집에서 운동하시게 했는데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딸에게 고마워 하신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056 큰애가 처음으로 1박하는 캠핑을 갔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2 기분이 이상.. 2013/01/15 1,075
209055 여아 이름 좀 봐주실래요? 24 ... 2013/01/15 1,786
209054 경남 진주 사시는 분 아파트 좀.... 2 kweon 2013/01/15 1,695
209053 엄마 첫기일인데 제사 언제 지내는건지요. 8 기제사 2013/01/15 31,880
209052 연말정산을 따로 할 수 있나요? 1 궁금 2013/01/15 916
209051 현금 안쓰고 신용카드만 쓰기 2 청개구리 2013/01/15 2,587
209050 김능환 선거관리위원장. 사직서 제출 3 선관위 2013/01/15 1,875
209049 다이어트중의 아이러브커피 ㅠㅠ 4 라떼 2013/01/15 1,818
209048 아토팜 어른들이 써도 괜찮을까요..?? 4 이기자 2013/01/15 3,004
209047 1년 정기예금 금리 놓은곳 좀 알려주세요. 3 ... 2013/01/15 1,666
209046 트윗-이게 무슨 짓입니까. 보는 제가 다 서럽습니다 56 주붕 2013/01/15 12,946
209045 일하는 여성의 직업으로 오랫동안 할수있는 전문직.. 뭐가 있을까.. 10 경험자의 조.. 2013/01/15 4,089
209044 서민엥겔지수 최고라더니.. 저희집이네요 ㅜㅜ 12 허걱 2013/01/15 3,818
209043 연말정산,,의료비요 6 연말 2013/01/15 1,356
209042 안경공제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19 안경 2013/01/15 3,210
209041 네이버 카페 글쓰기만 할려고 하면 qlsk 2013/01/15 564
209040 내딸 서영이에서 서영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2 너무 싫다 2013/01/15 1,745
209039 동네 잘되는 김밥사랑 한달에 얼마나 벌까요? 38 궁금해요 2013/01/15 20,925
209038 이웃님들 ~애기엄마들 들고다닐 예쁜 백팩 추천좀 해주세요~ 3 백팩 2013/01/15 1,334
209037 노트북쓰고 있는데 시디가 안읽혀져서요. 2 노트북 2013/01/15 685
209036 분가한지 삼일째 시어머니가 매일 울어요 36 삐리리 2013/01/15 21,895
209035 쫄지마!!!! 5 .. 2013/01/15 1,516
209034 어떻게 잊겠습니까... 1 슬프다.. 2013/01/15 1,081
209033 모자가정이 받을수있는 혜택 어떤게 있을까요? 2 질문 2013/01/15 2,057
209032 지역이나 같은 동에서 재능기부를 하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아요... ㅎㅎ 2013/01/15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