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발 나물 아세요?

나물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3-01-14 21:24:24
오늘 초륵이 빌리지 에서 사다 먹었는데

참기름 간장 깨놓고 무치니 애들이 포크로 퍼먹어요
진짜 맛있네요
IP : 117.111.xxx.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13.1.14 9:27 PM (117.111.xxx.55)

    고소하고 씹을수록 식감이 좋고 고소해요
    너무 맛있네요

  • 2. 들꽃향기
    '13.1.14 9:32 PM (121.188.xxx.149)

    데쳐서도 먹고 생으로도 먹는 것 같아요.
    맛있더라구요.

  • 3. 아니요
    '13.1.14 9:32 PM (117.111.xxx.55)

    그냥 생으로 먹어요

    작을 솔가지 처럼 생겼어요
    저녁먹고 장봐와서 조금 묻혔는데 아이들이 고소하다고 잘먹네요 한대접을 먹었더니.. 밥도 없이.

    나중엔 좀 느끼하네요.
    가게 아주머니가 계산할때
    이거 정말 맛있다며 주셨는데
    아이들도 많이 먹어서 뿌듯해요

  • 4.
    '13.1.14 9:33 PM (117.111.xxx.55)

    데치긴 힘들것 같은데요?
    새순처럼 야들한데 더칠게 없어 보여요
    제꺼는 어린나물인가 보네요

  • 5. ...
    '13.1.14 9:36 PM (121.141.xxx.55)

    전도 부쳐 먹어요..

  • 6. ...
    '13.1.14 9:43 PM (61.105.xxx.31)

    전부쳐 먹음 맛나요 ㅎ

  • 7. ㅎㅎ
    '13.1.14 9:53 PM (182.209.xxx.14)

    살짝 데쳐 시금치처럼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보긴 연해보여도 데쳐도 흐물거리지않아요

  • 8. ....
    '13.1.14 9:58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맵게가 아닌 그냥 간장으로 무치셨어요 ?
    전 처음 먹는재료엔 망설임이 많아서 아직 시도 못해봤어요

  • 9. ..
    '13.1.14 10:02 PM (180.71.xxx.53)

    저흰 간장안넣어요
    그냥 참기름 고추가루 식초조금 넣고 살짝 버무려 먹어요
    세발나물 자체가 간이 되어있는 채소래요.
    생으로 먹는데 참 맛나게 먹고 있어요 요즘

  • 10. !!
    '13.1.14 10:05 PM (211.58.xxx.175)

    살짝 데쳐서 고추장반,된장반,파마늘챔기름깨 넣고 무쳐도 맛있어요

  • 11. 생각보다
    '13.1.14 10:12 PM (58.226.xxx.98)

    싸더라구요.
    전 부치고, 두부넣고 무쳐 먹었는데
    댓글대로 무쳐 먹어 봐야겠어요

  • 12. 세발나물
    '13.1.14 10:22 PM (61.43.xxx.82)

    간 안하셔도되요 나물자체가 간이되어있던데요

  • 13. 꾸지뽕나무
    '13.1.14 10:30 PM (183.104.xxx.237)

    세발나물이 해안가에서 살아서 자체가 짠맛이 있고 고소하고 맛나요~ ^^
    샐러드로 먹어도 맛나요~~
    한신브런치카페할때 울 친정엄마쉐프께서 자주 해 주셨었는데.....^^
    맛나겠어요~~~

  • 14. 해리
    '13.1.14 10:31 PM (221.155.xxx.140)

    파무침처럼 무쳐서 삼겹살이랑 먹어도 맛있어요. 단, 간은 약하게.

  • 15. 함초인줄 알았어요
    '13.1.15 12:32 AM (121.88.xxx.128)

    함초로 오인해서 많이 뜯어다 먹었는데 짭잘하니 맛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482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247
213481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435
213480 위탄보셨나요?? 15 ^^ 2013/01/26 3,440
213479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509
213478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239
213477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97
213476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365
213475 사랑과 전쟁..남자 9 아까 2013/01/26 2,954
213474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710
213473 의류 브랜드 3 .... 2013/01/26 1,044
213472 혹시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하시는 것 있으세요? 2 2013/01/26 909
213471 사치하는 남편 6 좋은점?? 2013/01/26 2,465
213470 트위터에서 즐겨 찾아보게 되는분이 글을 안쓰니 트윗을 안보게 되.. 역사학자 2013/01/26 673
213469 땅투자 1 고민중 2013/01/26 1,009
213468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7 지ㅔ서 2013/01/26 1,674
213467 60대 미술학원선생님 8 ㅇㅇ 2013/01/26 2,281
213466 neat 어찌 되었나요? 4 neat 2013/01/26 1,476
213465 악동뮤지션 넘 좋아요 11 pp 2013/01/26 2,514
213464 주말에 시누온다고 음식 했네요.. 10 자야하는데... 2013/01/26 3,440
213463 듣기를 cd로 구우려고하는데, 5개밖안들어가네요 cd 2013/01/26 602
213462 어릴 때 맞아가며 배웠던 피아노, 원장샘이 기억납니다 13 깍뚜기 2013/01/26 4,751
213461 고등학교 셔틀버스요~~ 3 학교 2013/01/26 1,158
213460 하루 1000칼로리로 버티는 남편TT 15 2013/01/26 5,144
213459 일본여행을 가려는데요 2 여자끼리 2013/01/26 1,128
213458 대학생 과외선생을 그만 두라고 말할 때엔? 8 고민 2013/01/26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