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0년대초 파일럿 드라마

드라마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3-01-14 14:17:16

예전에 파일럿이란 드라마가 있었는데 드라마는 보다말다 해서

 내용은 가물가물 하지만 노래는 오래오래 남네요.

그래서 다시 보고싶어 검색을 했더니 이드라마는 너무 오래 돼서 볼수가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리 어찌어찌 찾다보니 어느분이 힘들게 구해놓은게 있다고 메일로 보내 주셨어요.

너무도 감사하게 보고 있는데 재미난게 남자 출연자들 바지입은 스타일...

바지가 허리위까지.. 과장되게 말하자면 가슴까지 올려 입었더라구요.

그당시엔 그게 유행이였나봐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바지입은 모습이 너무 재밌네요.

 

IP : 211.209.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둘
    '13.1.14 5:20 PM (110.9.xxx.163)

    요즘은 골반에 걸쳐 입지만... 그 땐 그랬지요.
    배바지라고 부르는....
    치마도 그렇구요.
    2000년대 초만 해도 지금 보면 얼마나 촌스러운데요...
    화장도 진하고 과장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557 외롭고 쓸쓸해서 퇴사 한다는 직원 .. 11:29:09 87
1774556 깍두기가 쓴데 어떻게 살려야할까요? 도와주세요 3 .. 11:23:44 73
1774555 폭싹 속았수다에서 의문점 2 .. 11:22:27 157
1774554 [속보]이상민 前장관, 한덕수 재판서 '선서거부' ..과태료 5.. 3 그냥3333.. 11:20:58 576
1774553 친정엄마 전화때문에 미칠거같아요.. 4 나쁜딸 11:19:44 516
1774552 아이피 같다고 했다고 멍청하다는 분 4 ….. 11:19:33 130
1774551 구임대인이 자꾸 괴롭힙니다 1 ㄱㄴ 11:19:17 264
1774550 어제 '간단한 주식 상식'이라는 제목의 글 1 ^^ 11:19:04 164
1774549 한정승인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11:15:41 144
1774548 이 사람 내 뒷담화도 하겠죠? 3 ..... 11:11:56 256
1774547 담낭절세 수술 하셨던분, 샤워할때 허리 구부리기 힘들었나요? 1 쓸개 11:11:39 128
1774546 코스피 대단 4 .... 11:10:14 866
1774545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날때 오른쪽.. 13 잘될 11:06:26 532
1774544 와 진짜 이사+인테리어 공사로 십년은 늙는거 같아요 7 ... 11:05:35 596
1774543 45살 넘었는데 평생 무주택자인 분들 계세요? 8 ㅇㅇ 11:05:28 599
1774542 배추5포기 김장하면 양념의 양을얼마나하나요? 3 배추5포기 11:00:39 119
1774541 굴비질문요 2 ... 10:54:53 138
1774540 투자할때 자신만의 시나리오가 있어야 “덜” 흔들려요. 5 ㅇㅇ 10:52:37 428
1774539 홍현희 부부 13 ㅎㅎ 10:52:21 1,887
1774538 나솔 28기 10 그냥 10:51:21 858
1774537 전원주 좀.. 6 ..... 10:50:15 1,455
1774536 오븐기 버릴지 고민중이에요 4 ... 10:50:12 292
1774535 이경실 우아란은 포장지만 화려할 뿐 소비자 눈속임 8 .... 10:49:33 908
1774534 권투를 빕니다. 9 신박한 맞춤.. 10:49:26 474
1774533 전 예전부터 제이미 올리버 별루였어요 12 응별루 10:46:0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