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같이 외출할려면 짜증나네요ㅠㅠ

---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3-01-14 13:08:44
같이나갈려고 준비하고있으면 자긴 준비 다 됐다고 빨리 나가자고 채근하다가
나가기 직전에 이거 넥타이가 좀 안어울리지않아?하면서 사소한걸로 시간끌고

또 나가서 엘레베이터에 타면 아! 나 차키,열쇠,시계..
엘레베이터 타자마자 기억해내서 집에 한번들어가면 양반이고 많을때는 두세번 왔다갔다.
어쩔때는 엘레베이터 1층에 도착하면 그제서야 아차 내 핸드폰!

다른건 다 멀쩡한데 유난히 외출할때만 저러네요--;;;
정말 같이 외출하기 싫어요..
IP : 222.237.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12 PM (115.178.xxx.253)

    매번 그런다면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원글님이 한꺼번에 물어보세요.
    차키, 핸드폰, 지갑 등등..

    알아서 잘하면 좋지만 남자들은 다큰 아기이니...

    계속 다시 집에오가고 그거 보느라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나을것 같아요..

  • 2. 에혀
    '13.1.14 1:58 PM (221.146.xxx.93)

    우리 아빠가 평생그러셨어요. 엄마가 아주 지긋지긋하게 30년 넘게 사시고 계십니다.
    원글님이 마음 비우세요. 사람 안변하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781 여러분 제가 오늘 밤을 넘길 수 있을까요 275 . 2013/01/15 20,695
208780 딴지일보 후원안내... 5 .... 2013/01/15 1,106
208779 조각실 판매처 있을까요? 3 손뜨개 2013/01/15 743
208778 라천들으셨던분들~ 2 야식왕 2013/01/15 601
208777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12 상해 2013/01/15 2,260
208776 (급) 전세 계약 질문 할께요 6 전세 2013/01/15 1,179
208775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남편의 명언.. 2013/01/15 1,164
208774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1,132
208773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381
208772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919
208771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202
208770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510
208769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혹시 2013/01/15 3,440
208768 레미제라블, 뒷북후기 9 2013/01/14 1,614
208767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얼마정도??.. 2013/01/14 979
208766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매일매일.... 2013/01/14 11,347
208765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둘째 2013/01/14 3,442
208764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어디서 2013/01/14 581
208763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이거슨무슨 2013/01/14 3,794
208762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hhh 2013/01/14 1,687
208761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2013/01/14 1,377
208760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선물 2013/01/14 928
208759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힘이듭니다 2013/01/14 5,155
208758 봉하마을 다녀왔어요(아직 안 가신 분들 위해서) 12 해리 2013/01/14 2,283
208757 오랜만에 권상우 보니까 천국의 계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1 ㅇㅇ 2013/01/14 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