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야추가 정말 벌레를 못 먹나요???

참맛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3-01-14 01:08:45
야추가 정말 벌레를 못 먹나요???
캐릭터는 격투기선수인데......
뭐 못 먹을 수도 있지만, ㅋ
개인적으로 다음 이제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나이나 너무 들었는데요. 아마 한판만 더 이기고 싶을 거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보통이 아니거던요. 여태 보여준 모습들로도 영웅은 충분하니까요.

그런데 연예계에서는 더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ㅋ~~~
IP : 121.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1.14 1:31 AM (184.148.xxx.115)

    저는 추성훈이 벌레를 싫어하는줄 몰랐어요

    그리고 요번편에서도 추성훈이 벌레를 싫어한다는 앞부분은 빼먹고

    벌레 안먹으려고 가위바위보하는 장면 부터 봤는데

    앞부분을 안보고 본 느낌으로는 벌레를 너무 먹고싶어서 싸우는건줄로 알았다니까요 ㅋ

    추성훈이 벌레를 물고 씹는 장면은 편집이 되어서 못봤는데

    그뒤가 궁금하더라구요 ㅎ

    아마 맛있게 먹었을거 같아요

    설정으로 밀고 나가려고 편집했을거 같아요 ㅎ

  • 2. 참맛
    '13.1.14 1:33 AM (121.151.xxx.203)

    ㅋㅋ/

    그렇죠? 모르긴 몰라도 그런 격투기의 스타가 스태미너가 좋은 식품을 안 먹는게 이상하죠.
    다이어트 할려고 닭가슴살 사흘 먹고는 토했거덜랑요......

  • 3. 뮤즈82
    '13.1.14 1:36 AM (222.96.xxx.25)

    추성훈 팬 입니다..원글님 말대로 이제는 은퇴 했으면 합니다..
    예전 부산 시청 선수로 유도 할때 부터 좋아했고..아시안 게임때 우리나라 선수를 이겻을때
    무엇 보다도 좋아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나라는 현재도 편견에 휩싸여 있으니깐요...
    지금의 상황을 보면..울화통이 텨져서리...ㅡ.ㅡ

  • 4. 초점이
    '13.1.14 3:12 AM (211.194.xxx.153)

    빗나갔지만, 오수부동 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쥐는 고양이를 무서워하고
    고양이는 호랑이를 무서워 하고
    호랑이는 사자를 무서워 하고
    사자는 코끼리를 무서워 하고
    코끼리는 쥐를 무서워 한다.

    여기서 코끼리와 쥐의 관계가 추성훈과 벌레의 관계를 연상시키네요.
    제가 좀 넘쳤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86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봐주세요ㅜ 강쥐가 토했어요 10 강쥐 2013/01/14 1,586
208885 고스트 드라이버 ㅎㄷㄷㄷㄷ 몰카 2013/01/14 656
208884 여러분들 집에서는 이런 소음 안 들리시나요? 13 == 2013/01/14 4,854
208883 남편때문에 고민입니다. ... 2013/01/14 995
208882 남편 친구는 도둑놈 1 에구 2013/01/14 1,394
208881 충남 아산시..앞으로 어떤가요? 1 리갈 2013/01/14 1,188
208880 물엿에도 설탕이 들어가나요? 4 그래 2013/01/14 1,145
208879 영화 추천 마이리틀히어로 5 아이엄마 2013/01/14 1,208
208878 새누리 "기초노령연금 노인전부에게 지급못해".. 6 이계덕/촛불.. 2013/01/14 1,970
208877 롯데월드 어떤가요?.. 요즘 2013/01/14 787
208876 이사가는데 거실 어떻게할지 선배맘님 조언부탁드려요. 1 골치 2013/01/14 824
208875 참기름/들기름 사야 하는데 전라도 농수산물 싸이트에서 검색이 안.. 6 2013/01/14 990
208874 돼지뒷다리살이 5kg인지 5근인지 있어요 13 어떻게해먹을.. 2013/01/14 1,810
208873 식겁했던 사연이에요 (깁니다) 3 2013/01/14 1,869
208872 전력구조개편... 사람들 모두 조용하네요 ㅠㅠ 4 선물 2013/01/14 1,077
208871 집 여러채 갖고 계신 분들 계약때는 그냥 부동산에 맡기시나요? 4 ㅡㅡ 2013/01/14 1,274
208870 울산 경찰관, '카카오톡'으로 두 생명 살렸다 세우실 2013/01/14 869
208869 저도 옛 만화이야기.---불새의 늪 10 다람쥐여사 2013/01/14 2,136
208868 아들앞으로 주택청약 넣으려고하는데 인터넷? 오프라인?? 3 .. 2013/01/14 959
208867 알바생 울리는 거머리들.... 해와달 2013/01/14 564
208866 달달한 꿈 ᆞᆞ 2013/01/14 555
208865 강아지 예방접종 알려주세요 3 가난한 자취.. 2013/01/14 2,770
208864 iPhone 5 사실분들 빠른 소식 1 우리는 2013/01/14 1,841
208863 '학교의 눈물'이란 프로그램 보고 나니,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5 2013/01/14 2,444
208862 초등아이 교통카드 어떻게 해주시나요? 7 잘 키우자 2013/01/14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