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회사 면접보자는 전화요....

JP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3-01-13 16:40:36
오늘 일요일이잖아요... 늦잠잔다고 전화를 안받았는데ㅠ

11시도 안된시각에 부재중와있던데  뭔가 괜히 번호가 좀 찝찝해서 찾아보니 제가 이력서 넣은회사더라구요;;

왠만한회사는 이런주말에 전화 안하지 않나요?;;

제가 예전에도 한번 주5일근무라 해놓고...... 금요일밤 8시에 넘어 전화온회사

면접보고 들어갔다가 ... 퇴근도 못하는 그지같은 회사라 때려쳤던회사 안좋은 기억이있어서 괜히 민감해요.. ..




IP : 222.96.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1.13 4:44 PM (39.120.xxx.193)

    원글님 스마트하시네요. 빙고예요.
    아는 동생한테 들은 얘긴데 다니던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사표내고 후임오길 기다리는데
    저녁늦게 전화가왔데요. 아직도 뽑냐고 상여금 그렇게 많이 주는데 맞냐고 그렇다 어서 면접보러와라
    반갑게 전화받는데 전화한 사람이 마지막에 그러더래요.
    "근데 지금 이 시간에 회사에서 뭐하세요?" ㅋㅋ 그때가 밤 9시 좀 넘은 시간
    그 뒤로 야근하면서 전화 절대 안받았다는...

  • 2. ㅋㅋㅋ
    '13.1.13 4:45 PM (39.120.xxx.193)

    아, 그 동생 결국 그만뒀는데, 그 후론 면접볼 회사 꼭 밤이나 주말에 전화해봤다고 했어요.

  • 3. JP
    '13.1.13 4:48 PM (222.96.xxx.3)

    L 어머나... 그렇군요.... 혹시나 다를까싶어서 내일이라도 전화다시오면 면접보라간다고 할까했는데... 고민이되네요

  • 4. ㅇㅇ
    '13.1.13 4:54 PM (175.126.xxx.223)

    일단 가보긴 하세요.

    하지만 일요일에 전화하는 곳이면 좀 평범하지 않을 확률이 높죠.
    기본적인 예의의 문제이기도 하고.

  • 5. ...
    '13.1.13 5:56 PM (58.239.xxx.31)

    무개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라면 그회사 안갑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150 상대방 카스 계정 알 수 있나요? ... 2013/01/14 1,094
209149 옆집이나 동네 아이 친구네집 뭐 주면 다시 뭐 오던가요?? 8 내가 쫌생인.. 2013/01/14 1,550
209148 중앙난방 배관청소 3 웃자 2013/01/14 3,470
209147 남자들이 최악으로 보일때 (펌) 29 팥쥐 2013/01/14 5,441
209146 추억의 맛집...성심당이 대전역에 생겼대요. 13 대전댁 2013/01/14 2,708
209145 스마트폰 사진..장터에 올릴때 스마트폰 2013/01/14 723
209144 냉동실에 오래 된 청국장 먹어도 괜찮을까요? 2 ... 2013/01/14 1,970
209143 공무원 가족에게 물어볼께요. 1 ??..??.. 2013/01/14 1,170
209142 노량진/상도/장승백이 주택전세 시세가 얼마쯤 되나요? 1 이사가고싶다.. 2013/01/14 1,400
209141 미혼이고 5천만원모았어요. 뭘할까요? 20 새벽별 2013/01/14 4,414
209140 ebs다큐프라임 5학년애랑 볼만한 프로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1/14 1,023
209139 부정선거 서명해주세요 맨아래에 있습니다 qn 2013/01/14 599
209138 서울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4 외식 2013/01/14 1,298
209137 제사 2 궁금해요 2013/01/14 934
209136 신규예금이 나을까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더 넣을까요? 3 여윳돈 2013/01/14 4,533
209135 언어치료 문의드려요. 5 아이엄마 2013/01/14 1,864
209134 세발 나물 아세요? 15 나물 2013/01/14 2,023
209133 살면서 운이 좋았다 생각했던 때 있으신가요? 12 재수 2013/01/14 3,533
209132 생리통이 자꾸 두통으로 와요 17 ㅗㅗ 2013/01/14 16,029
209131 비행기 일등석 타시는분 19 궁금이 2013/01/14 8,408
209130 누텔라 잼 드셔보신분?? 34 2013/01/14 3,415
209129 현금결제한 아이 학원비 2 연말정산 2013/01/14 1,611
209128 그럼 방글라데시 주재원은 어떤가요? 10 주재원 2013/01/14 3,562
209127 길냥이 밥 주다 우리 냥이가 밖에서 맞고 왔네요.. 13 2013/01/14 2,535
209126 노원 사무보실 분 3 스치는바람처.. 2013/01/14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