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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너무 무서워요..

나비잠 조회수 : 13,509
작성일 : 2013-01-12 23:41:30

호러가 따로 없네요.

화면구성도 그렇고..

세상에..저렇게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이 아직도 벌건 대낮에 돌아다니고 살겠죠?

어휴 무서워요..

IP : 122.35.xxx.1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 11:42 PM (117.111.xxx.96)

    지금 보구 있는데, 무서워서 일부러 딴짓하며 대충보고 있어요

  • 2. 쪼요
    '13.1.12 11:43 PM (211.36.xxx.28)

    거의 첫 장면에 검은 옷 입은 여자 서 있는 장면 보셨는지...그거보고 화장실 못가겠어요 ㅜ ㅜ

  • 3. ㅠㅠ
    '13.1.12 11:43 PM (59.3.xxx.167)

    저도 너무 무서워서 글쓸려고 로긴했네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ㅠ
    공포영화 저리가라네요

  • 4. 궁금
    '13.1.12 11:44 PM (124.183.xxx.140)

    저 지금 못봐서 그러는데, 줄거리좀 말씀해 주시면 안될까요?

  • 5. 무슨 내용이죠?
    '13.1.12 11:44 PM (193.83.xxx.94)

    집에 TV가 없어요.

  • 6. 나비잠
    '13.1.12 11:46 PM (122.35.xxx.16)

    우와 그래도 그것이 알고 싶다..정말 대단해요.
    형사들 저리가라로 수사 하네요..범인 잡혔으면 좋겠어요.

  • 7. 나비잠
    '13.1.12 11:48 PM (122.35.xxx.16)

    도심 야산에서 여자의 변사체가 발견됬는데 얼굴과 왼쪽 다리는 동물에 의해 훼손되고 열손가락 열발가락이 잘려있었어요. 알몸상태에 부패가 많이 되서 신원확인이 어려워요.
    지금 치과 기록으로 신원 밝히려 하고 남아있는 얼굴뼈로 생전 얼굴 복원해보려 작업하고 있어요.

  • 8. 국화차
    '13.1.12 11:49 PM (14.47.xxx.173)

    아흐... 완전 스릴넘치는 편집...

  • 9. .....
    '13.1.12 11:49 PM (180.224.xxx.55)

    저는 항상 무서워요.. 요즘 계속 이런내용방송하니까요.. 그래서 항상 무서워요.. 토요일밤에는여..

  • 10. 사채업자랑 조폭이겠죠
    '13.1.12 11:51 PM (193.83.xxx.94)

    우리나라 무법천지예요.

  • 11. 방송이 장악되니
    '13.1.12 11:53 PM (125.177.xxx.83)

    심도높은 정치쪽 보도는 안하고 너무 자극적인 살인사건만 쫓는듯....

  • 12. 근데
    '13.1.12 11:58 PM (180.66.xxx.86)

    왜 손가락 발가락을 잘랐을까요 ㅠㅠ
    어디에 쓰려구요 ㅜㅜ

  • 13. 나비잠
    '13.1.12 11:59 PM (122.35.xxx.16)

    윗님 신원을 감추려 그랬겠지요..

  • 14. 근데
    '13.1.12 11:59 PM (180.66.xxx.86)

    아..손가락은 지문이 있으니까
    신원확인 못하게??
    엄지손가락만 해당되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구요

  • 15. 나비잠
    '13.1.13 12:03 AM (122.35.xxx.16)

    아..어떡해요..신원 확인할수 있었을텐데 시신을 화장했다네요..저런건 또 어찌나 빠른지..

  • 16. 동감
    '13.1.13 12:12 AM (184.148.xxx.115)

    심도높은 정치쪽 보도는 안하고 너무 자극적인 살인사건만 쫓는듯....222222222222222222

    이 정권 들어서 계속 이런 방송만하는데 좀 너무 심하다 싶네요

  • 17. 이린
    '13.1.13 10:01 AM (112.214.xxx.182) - 삭제된댓글

    주민등록 만들때 열손가락 지문날인 다 해요...
    지문 때문에 자른 거 맞아요 ㅡㅡ;;

  • 18. .......
    '13.1.13 12:43 PM (109.63.xxx.42)

    뭣만 하면 다 음모론......

    원래 첨부터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런 방송을 했었어요 초반에.....

    그러다가 정치도 하고 이것저것 한거죠......

  • 19.
    '13.1.13 2:16 PM (223.62.xxx.121)

    무섭죠?
    거실에서 보다 넘넘 무서워서 화장실을 못가고 참다 결국 소파에서 잠든 남편 흔들고 강쥐도 깨워ᆢ겨우~~허~ㄹ

  • 20. 지문
    '13.1.13 2:16 PM (180.66.xxx.86)

    그렇다면 발가락은 왜 또 자르나요
    발 지문은 필요없을텐데...

  • 21. 발가락은
    '13.1.13 3:05 PM (121.147.xxx.224)

    표창원 교수님 말씀이
    살인자가 어떻게든 피살자의 신원을 없애려고 몸부림 친거다..
    손가락 지문이야 일반적으로 다 아니까 잘랐고 또 뭘 어떻게 해야 신원을 못찾게할까 궁리끝에
    손가락 지문이랑 비슷하게 있는 발가락 까지도 잘라버린 것이다, 그만큼 마음이 급박했을 것이다.. 그러더군요.
    그러니까 신원이 밝혀지기만 하면 범인검거율이 90퍼센트는 될것이라고...면식범, 가족 중의 누구 그런 식으로요.

  • 22. 진홍주
    '13.1.13 6:14 PM (218.148.xxx.4)

    복원된 얼굴을 보니까 저분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기억이 당최 안나요
    동네 아줌마였는지....저희집 근처에서 본건지....어디서 봤을까요

    하긴...옆집에 사는분들도 이사가면 기억이 안나니 할 말은 없지만....남편도
    본 것 같다고 하고....기억도 안나는것 머리 쥐어뜯고 있다가 포기했어요

  • 23. ..
    '13.1.13 8:56 PM (122.45.xxx.22)

    막판에 쌍욕나옴 에허

  • 24. 저도
    '13.1.13 9:56 PM (221.138.xxx.21)

    남편이 틀어놔서 봤는데...끝나고나서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가겠더라구요.
    너무도 잔인한 범인...꼭 잡혔으면 좋겠는데.. 시체를 화장해 버렸으니 어렵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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