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육회했다가 망했어요 (잘하시는분?)

뽀로로32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3-01-12 21:18:04
무려 1++한우 사다가 육회했는데 망해서 결국 구워 먹었다는 ㅠㅠ
인터넷 레시피대로 했는데 정말 못먹을 맛이 나왔어요 ㅠㅠ
제가 넣은겉 올리고당 소금 마늘 파 참기름 후추였는데 뭐가 잘못됐을 까요?잘하시는분 계신가요?신랑에게 큰소리 땅땅치고 했는데 
실패네요 실패 ㅠ
IP : 218.238.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 9:20 PM (61.72.xxx.135)

    올리고당을 너무 많이 넣으신거 아니에요??

  • 2. 토끼네
    '13.1.12 9:22 PM (118.217.xxx.75)

    소금대신 간장?

  • 3. 간장..
    '13.1.12 9:23 PM (182.209.xxx.37)

    간장+단것(설탕이나 매실액)+마늘+참기름 만 넣어도 맛있어요.. 비율만 잘 맞추면요...(차라리 조금 싱거우면 소금+후추+참기름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괜찮구요... 고추장 양념도 괜찮구요...

  • 4. 모모
    '13.1.12 9:23 PM (183.108.xxx.126)

    배 채썰어넣고 올리고당대신 설탕넣으세요

  • 5. 뽀로로32
    '13.1.12 9:24 PM (218.238.xxx.172)

    감사합니다ㅠㅠ며칠있다 다시알려주신대로 시도해볼께요 ㅠㅠ

  • 6. 쏠라파워
    '13.1.12 10:09 PM (125.180.xxx.23)

    간장으로 간하고,,
    시판고추장도 한티스푼정도(반근기준일때) 넣으시면 괜찮아요.

  • 7. 존심
    '13.1.13 12:07 AM (175.210.xxx.133)

    사과를 맛있는 것으로 사서 깨끗히 씻어서 껍질채 곱게 채를 썬다.
    사과는 접시 밑에 깔아서 놓으시면 됩니다.
    곱게 채를 썬 소고기에 간장과 맛술을 적당히 넣고(너무 많은 것 아니냐 할 정도)
    고추장도 약간 그리고 후추도 적당량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자꾸 무치면 고기가 수분끼를 다 먹어서 촉촉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참기름을 약간(절대 많이 넣으면 안됨)만 넣고 마무리한다.
    손으로 잘 뭉쳐서 접시 가운데 놓는다.
    마늘을 편으로 썬다(1개정도) 육회의 가운데를 손으로 약간 눌른다음
    마늘편을 돌려 놓고 그 가운데에 계란 노른자를 올려 놓는다.
    사과는 미리 썰어서 냉장고에 아주 시원하게 하면 더 맛이 좋지요.
    접시도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가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 8. .....
    '13.1.13 9:10 AM (112.161.xxx.88)

    저는 배를 채쳐서 접시에 깔고,

    간장, 매실,설탕조금, 맛술, 깨소금, 마늘 곱게 다진 것, 후추,참기름(많이)

    고기를 사알짝만 얼려서(싱싱고에 두면 딱 좋아요) 상에 내가기 직전 무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325 네이트 미국 여군 최전방전투 기사 댓글 보니 1 사고싶다 2013/01/25 1,050
213324 시민방송 'RTV' 후원, SNS에서 관심 폴세잔 2013/01/25 612
213323 정자동 쏘렐라와 서현 니꼬초밥집 정말 맛이 없어졌나요? 2 분당에 맛집.. 2013/01/25 2,353
213322 82같은 독일, 미국 사이트 말인데요 5 --- 2013/01/25 1,361
213321 삼생이 결말 어찌 될까요? 부모 못찾는건 아니겠죠? 6 삼생이애청자.. 2013/01/25 14,271
213320 인투잇 안하나요?^^ 요리토키 2013/01/25 507
213319 홍대 빵집 추천해주세요. 9 내일 꼭 갈.. 2013/01/25 2,070
213318 무말랭이무침 11 도움요청 2013/01/25 1,887
213317 말린 장어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9 dd 2013/01/25 4,608
213316 30대 후반 친구에게 10살 많은 분 소개시켜주는 것 실례인가요.. 27 ... 2013/01/25 4,624
213315 총명탕 먹여보신분 있나요? 6 첫사랑님 2013/01/25 1,589
213314 피부 관리를 받을지.. 좋은화장품을 사서 쓸까.. 고민이예욤 12 질문이요 2013/01/25 3,316
213313 음주 후 수면장애.... 5 검은나비 2013/01/25 1,657
213312 오래된 방문이요 페이트랑필름중 뭐가 나을까요 페인트 2013/01/25 573
213311 내 뇌를 다른 사람 몸에 이식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5 재미로 2013/01/25 1,136
213310 방학이 빨리 끝났으면...개학만 기다려요 5 진홍주 2013/01/25 1,247
213309 우엉 2 싸게 살수 .. 2013/01/25 1,006
213308 중년친구들과 볼 영화추천요 4 마뜰 2013/01/25 1,539
213307 주재원 나가는데요...초등 1학년 책구입 문의요.. 8 초등1학년 2013/01/25 2,033
213306 이이제이 들으며 전두환이야기 1 근현대사 2013/01/25 1,069
213305 '대한민국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지금의 대한민국은 쓰레기통에 버.. 3 치떨리는 2013/01/25 731
213304 이이제이 뉴라이트 특집 1 또라이 2013/01/25 802
213303 이이제이 오늘자 들으신분들 이 분 목소리가 누구신가요 6 친일파언급 2013/01/25 1,065
213302 저처럼 얼굴에 딱 세럼 하나 바르고 끝내는 분 계신가요? 32 피부관리 2013/01/25 11,886
213301 예비중1올라가는 아들의 행위(?) 12 구름 2013/01/25 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