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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윗집 애들 신내렸음

아아 조회수 : 16,155
작성일 : 2013-01-12 20:33:09

아파트 위층에서 남영동 찍을 기세.

한 명이 다른 한 명을 전기고문 하지 않는 이상 저런 비명은 나올 수가 없음.

그러나 친척애들이 놀러와서 저렇게 노는 거라는 윗집 어머니의 해명.

친족이 상봉하여 기쁘면 웃을 것이지 왜 사지 육신이 찢어지기라도 하는냥 비명을 지르는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미안하다고 제주도 귤 들고 와 먼저 언질해주셔서

좋은 마음으로 참습니다. 저 분들이 이사오신 반년 전 이후 우리집은 평화가 사라짐.

매일같이 머리 위에서 조지, 조지, 조지 오브 더 정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뛰는 아이 키우는 분들... 그 아이 데리고 다른 뛰는 아이 집에 놀러가지 마셔요..

안 그래도 힘든 그 아랫집에 시련을 보태주지 마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전에 마냥 혼자 열불내면서 씩씩댈때보다

얼굴보고 따지기도 하고 사과도 받고 이렇게 양해도 구하러 와주시고

쌍방으로다가 커뮤니케이숀하며 사니 훨 마음이 누그러지기는 함 -ㅂ-)z

전국층간소음피해자회라도 조직해 이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련가...

 

IP : 122.37.xxx.11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영동은
    '13.1.12 8:34 PM (121.130.xxx.228)

    너무 무서운데요

    그냥 애들 뛰고 소리지르는거야

    꺄~~~~~~~~~~~~~~~~~아~~~~~~~~~~~~~~~~~~~~~

    꺄아~~~~~~~~~~~~~~~~~~~~~~~~~~~~~~~~~~~~~~방방방방

    이 수준 아닌가요?

  • 2. 원글
    '13.1.12 8:35 PM (122.37.xxx.113)

    아닙니다.

    끄야아ㅏㅏ아아가아가아강가 끼야야야야야야야ㅑ양가
    허어어거어겅거 아아아알알아아ㅏㅇ아아~~~~~~~~~~~키야야가카카카카아각아~~~
    크러어ㅓ커엌엏ㅇ허러허러허.............. 꾸웨에에에엑..!!!!!!!!!!!!!!!! 부워어아가끼야랴ㅑ랴랴..!!!

    입니다 -_-

  • 3. 우리 아들 둘 최근까지 그랬다오
    '13.1.12 8:36 PM (116.34.xxx.109)

    10년 넘게 그러더니 그런 신기가 어느순간 사라지더이다~ 형놈이 이제 고딩되려 하고 동생놈이 중딩되려하니..

  • 4. ......
    '13.1.12 8:36 PM (1.225.xxx.101)

    시련을 견디는 이 시크하고 유머러스한 자세... 훌륭하심^^

  • 5. 원글님
    '13.1.12 8:37 PM (121.130.xxx.228)

    디테일한 설명

    중간에 꾸웨에에엑 에서 쓰러졌습니다.

  • 6. 으아아아...
    '13.1.12 8:37 PM (222.106.xxx.220)

    우리 옆집은요 남자 둘이 하루종일 부산사투리로 "친구"찍어요.
    엄청 큰 목소리로 ㅠㅠㅠㅠㅠㅠㅠ

    하와이 보내버리고 싶어요.

  • 7. 크크
    '13.1.12 8:37 PM (115.136.xxx.100)

    짜증을 개그로 승화시키셨나요
    읽는 전 웃겨요
    죄송 ^^
    울 아랫집은 목욕탕에서 떠드는 소리가
    마치 우리집에서 말하듯 둘려요
    아빠~~ 라면 줄꺼예요 ?
    엄마가 아빠한테 애 맡기고
    외출했나봐요
    때는 이때다 라면 먹을 궁리하고 있어요

  • 8. 원글님을
    '13.1.12 8:41 PM (112.185.xxx.130)

    원글님을 보살님으로 임명함 ㅋㅋ

  • 9. ...
    '13.1.12 8:43 PM (180.64.xxx.243)

    이런분 진짜 대인배.

  • 10. ㅁㅁ
    '13.1.12 8:45 PM (210.216.xxx.201)

    원글님은 몸에서 사리가 나올 지경이실텐데
    보는 저는 죄송하게도 웃기니 어쩌나요
    평소에도 말 재미있게 하시죠??
    일상사 고난을 이렇게 유머로 승화시키는
    원글님 능력자 !!!ㅎㅎㅎ

  • 11. 음..
    '13.1.12 8:45 PM (58.143.xxx.202)

    원글님
    나무 아멘 샬라~

  • 12. ㅋㅋ님
    '13.1.12 8:50 PM (193.83.xxx.94)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 13. ...
    '13.1.12 8:54 PM (175.253.xxx.171)

    해탈의 경지에....^^;

  • 14. 웃음
    '13.1.12 8:58 PM (218.158.xxx.209)

    그래도 이렇게 승화하는 경지에 이르시다니..
    대단하셔요..저는 아직 그리 못합니다.
    빨리 애들이 사춘기가 와서 자기 방 문닫고 들어가는 날만 기다림..
    현실은.. 그 소리 지르면서 뛰는 아이 아직 유치원생 ㅠㅠ

  • 15. ...
    '13.1.12 9:01 PM (218.38.xxx.79)

    아이고...
    하도 웃었더니 배가 땡겨욧~!

  • 16. ㅇㅇ
    '13.1.12 9:08 PM (49.1.xxx.38)

    제목보고한참웃었어요.

  • 17. ...
    '13.1.12 9:10 PM (39.120.xxx.193)

    빵터졌어요.

  • 18.
    '13.1.12 9:14 PM (119.64.xxx.179)

    원글님댓글 넘 욱겨요 ㅎ

  • 19. ㅋㅋㅋㅋ
    '13.1.12 9:16 PM (211.196.xxx.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대인배
    우짜겠슈 참기두 해야쥬 ㅠㅠ
    글 웃겨용^^

  • 20. 긴머리무수리
    '13.1.12 9:20 PM (121.183.xxx.103)

    원글님,,,,짱!!!
    가까이 살면 동생삼고파요,,,
    아니,, 딸 삼아야 할 나이려나????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원글님,,댓글에 리얼한 표현,,,,,,,,,,,,
    숨 넘어갑니다요,,,헤헤헤헤헤헤

  • 21. ...
    '13.1.12 9:20 PM (175.223.xxx.52)

    신만 내린게 아니네요
    득음도 했네요;;;

  • 22. ...
    '13.1.12 9:22 PM (175.223.xxx.52)

    오죽하면 제가 개인주택으로 이사를 왔겠어요
    이사오니 천국이 따로 없어요

  • 23. ㅋㅋ
    '13.1.12 9:26 PM (182.209.xxx.14)

    글읽다가 웃겨죽을뻔~

  • 24. ..
    '13.1.12 9:32 PM (211.246.xxx.44)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위에서 들리는 듯 ㅋㅋㅌㅌ

  • 25. 근데
    '13.1.12 9:37 PM (193.83.xxx.94)

    조지는 뭐예요?

  • 26. 또마띠또
    '13.1.12 9:42 PM (112.151.xxx.71)

    6월에 이사간다고 시끄러워도 올라오지 말라던데요 우리윗집은.
    울 윗집은 애 셋. ㅜㅜㅜㅜㅜㅜ
    매일 운동회해요

  • 27. 신들림
    '13.1.12 10:08 PM (211.201.xxx.22)

    제목보고 웃다가 내용보고 슬프네요ㅋㅋㅋㅋ

  • 28. 우왕
    '13.1.12 10:31 PM (112.152.xxx.107)

    어흐흐흑 어으어으어흐흫크크크큭......

  • 29. 층간소음 카페
    '13.1.12 10:58 PM (125.152.xxx.143)

    이미 있습니다. ^^ 검색해보세요.

  • 30. 원글님..
    '13.1.12 11:22 PM (58.141.xxx.86)

    너무 욱겨요..ㅎ
    감사해요.

    넘 고통스럽겠지만 이겨내시길 바래요.

  • 31. 아...............
    '13.1.13 12:38 AM (126.12.xxx.190)

    전 저희집 하루는 천정에서 전등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하루는 서울에도 지진이 나나보다 했어요.

    아니더라구요.

    윗집에 새로 이사를 왔더라구요.
    그 뒤로 저희집도 지옥으로 바뀌었는데, 더더욱 슬픈건 이사온 사람들이 악마의 친척뻘쯤 되는 듯...
    자기네 애들은 지금 안뛴다고 딱 잡아뗴는데...꽉 닫힌 현관문 너머로 "쿠에에에에에에에!"하며 방방 뛰는 소리...ㅠㅠ

  • 32. ㅠㅠ....
    '13.1.13 12:51 AM (180.71.xxx.92)

    원글님 제주도 귤 가져왔을때,....
    차 한잔 마시고가라고 들어오게해서 좀 앉아있는시간 만들어서 직접 귓구멍으로
    소음 다 듣게 하지 그러셨어요.
    다음엔 그런기회 만들어보세요.
    그 소리가 얼마나 괴로운가 들어보게....
    악마들........

  • 33. 필경이
    '13.1.13 12:51 AM (220.119.xxx.153)

    님 표현이 너무 재밌었어 한바탕 웃고 갑니다~~

  • 34. ㅋㅎㅎ
    '13.1.13 1:19 AM (58.143.xxx.103)

    조지,조지,조지 오브 정글 ㅋㅎ
    우리집이 그러네요. ㅜㅜ
    아랫집에 죄송할뿐.
    제발 매트위에서 살살하라해도 33개월 12.4키로짜리 딸은 쿵쿵.
    덩달아 33개월 12.2키로짜리아들또한 쿵쿵

    싸이의 말춤유행이후 애들춤이 다이모냥이에요.

  • 35. ㅍㅎㅎㅎ
    '13.1.13 1:31 AM (113.10.xxx.156)

    저와 비슷한 스퇄이신 원글님..

  • 36. 남자시죠?
    '13.1.13 1:53 AM (211.36.xxx.57)

    역시 개그맨들이 미인을 차지하는이유가 있다니까요~
    정말 매력있으십니다

    이래놓고 여자시면 칭찬도 아니고 욕도 아니고...쩝!

  • 37.
    '13.1.13 1:54 AM (211.36.xxx.174)

    울윗집도 손님오는게 자랑스러운지 매번 저희에게 알려줍니다 천장을 통해서요
    괴성은아니나 정말 다채로운 우당탕 꽈르르 우두두두 쿠아앙~~~~!!!탕야!!!!!!!!@/:;'^'♥'/~:;-"(*;'~@^

    항상 밤12시까지 제길슨! ㅜㅜ

    미안타고 낑깡이라도 갖고옴 말도안해 ㅜㅜ

  • 38.
    '13.1.13 1:57 AM (211.36.xxx.174)

    머리 울리는지속적인 소리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

    그집 성인들도 어찌나 가만안있고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쿵쿵거리는지 미쳐요

  • 39. 봄가을봄가을
    '13.1.13 2:12 AM (124.111.xxx.112)

    ㅋㅋㅋㅋ게시판글읽다가 간만에 웃음터졌어요.
    아놔,님 어째요.진짜 시크하고 유머러스하세요.존경합니다.

  • 40. 아와.ㅠㅠ
    '13.1.13 2:22 AM (118.33.xxx.15)

    이 늦은 밤에 잠 안와서 글 읽다가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41. 죄송합니다
    '13.1.13 3:38 AM (119.67.xxx.136)

    제가 가끔 애들친구초대하고
    그저께도 밑집에 귤한박스 가져다드렸네요
    매트5개깔고 중문도했어요 방에는 얇은 면카펫도 하나씩 깔았어요
    애들 더 조심시키도록 노력할께요
    이자리를 빌어 우리 밑에집 아줌마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싶어요

  • 42. 원글
    '13.1.13 10:40 AM (122.37.xxx.113)

    아.. 제 고통이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렸다니 기쁨 ; _ ;
    그리고 저 여자예요.. 섬세한 여자. 흑.

  • 43. 아이구 배야~ ㅎㅎㅎㅎㅎ
    '13.1.13 11:01 AM (72.194.xxx.66)

    윗집 아이들은 신들린아이
    아랫집 아주머니는 득도한 아주머니..ㅎㅎㅎㅎㅎㅎ

  • 44. 아놔
    '13.1.13 12:44 PM (116.33.xxx.151)

    우리집도 그래요...
    반년전...윗집이사온후로 평화가 깨졌네요.... -_-
    우다다다다다다다다다 꺄아아아아앙아ㅏ
    윗집애들은 여자애들만있는데도... 엄청나요.. 하루종일 몰 그리 뛰어다니고..
    아흐.. 첫째가 꽤에에에에엑 소리지르면 그집 둘째가 우는소리...
    원글님댁은 귤이라도 가져오네요...
    저희윗집은 쌩... 애 유치원보내는 시간이 비슷해서 자주 마주치는데 첨에 제가 먼저 인사하다가..이젠 저도 쌩합니다..
    참..애들도 밉게보이고... 우리가 이사갈날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참아요... 울집 들어오는 아줌마가 정말 진상이길 빌면서요...

  • 45. 우리 윗집
    '13.1.13 3:27 PM (211.108.xxx.63) - 삭제된댓글

    우리 윗집은 귤이 몬가요???이사와서 처음에 참다참다 올라갔더니
    미안합니다보다 먼저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애 둘을 묶어들수도 없고
    아사가고 싶은데 집도 안팔린다고 짜증스럽게 말하더군요

    주중에는 그나마 아침잠을 윗집아이 울음으로 알람삼아
    일어 나서 출근하니 우리부부 다 없고 아이도 학교가니
    밤에만 참으면 되는데 주말은 6시반부터 우탕탕 뛰며 시작하더군요

    남편 올라가면 큰 싸움될거 같아 인터폰하면 안받고
    초인종 누르면 한참을 안에서 거봐 너네가 뛰니까 또 올라오지?
    라는 소리해가며 그집힐머니가 문열어 주더니 또 미안하다가
    먼저가 아니라 애를 묶어둘수도 없고 어쩌냐고 하길래
    열받아 묶어 두시라고 했어요
    그렇게 할머니 말로 안되면 남이 귀한 손자들 혼내도 되겠냐고
    묶어두라고 한시간을 넘게 지속적으로 우탕탕 쾅쾅 ...
    나도 주말엔 내집에서 쉬고 싶은데 으윽...

    저도 아이 키우며 아랫집 항의 한 두번은 받아봤어요
    그런데 그때 마다 죄송하다고 사과 먼저 했네요
    미안하다는데 더 뭘 어쩌나요 아랫집도 .

    이상하게 까탈이 아닌 아랫집이면 대부분 참다참다 올라가요
    제발 사과 먼저 하면 좋으려면 ..귤은 안먹어도 되니 미안해 하면
    그걸로 됐는데 그게 참 안되더라구요..

  • 46. 뛰는아이키우는엄마
    '13.1.13 4:39 PM (211.173.xxx.129)

    뛰는 아들 둘 있는 친구가 층간소음때문에 아랫집에 피해주기 미안하다며 1층으로 이사했다기에.
    그집 윗층으로 이사합니다. 저희끼리 왔다갔다하며 애들 키울께요. 창밖으로 새는 소음은 용서해주세요.
    저희도 시끄러운데 이웃들은 오죽하시겠어요.

  • 47. 참맛
    '13.1.13 5:12 PM (121.151.xxx.203)

    한참 웃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건물환경때문에 아이들 뛰노는 걸 욕해야 하는 이 세상 쩝.
    도대체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 48. ...............
    '13.1.13 5:48 PM (180.71.xxx.229)

    시련을 견디는 이 시크하고 유머러스한 자세... 훌륭하심^^ 222222222222222222222

    저도 그 경지에 오르고 싶습니다. ㅎㅎㅎ

  • 49. 뛰는 애들 두는 엄마대표로
    '13.1.13 6:27 PM (124.49.xxx.196)

    사죄드립니다...

    저희가 오늘 우리애들 데리고, 친구네 집에 놀러갔서 자고 왔다는.ㅡ.ㅡ
    그집은 얌전한 여자 아이인데 그 아래층 예민해서 청소기도 맘대로 못돌린다는 그런집이라오.
    목욕은 밤 9시 이후로는 하지도 말라고 통보받은 그런집인데,
    멀리 지방으로 내일 이사 예정이라,
    마지막을 우리 애들이 화려하게 장식해주고 왔소.

    층간 소음이란 이런것이다...

    물론 원글님의 아량은 저런 예민이웃과는 차원이 다른 넓은 아량이군요.
    마치 저희 아랫집 선비분들 같사옵니다..
    단 한번도 올라오지 않은 우리 아랫집 분과 더불아 원글님께
    감사인사와 사죄드로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참고 살아와주신거 너무 감사해서
    이사 앞두고 최대한 조용히 지내며
    목욕탕 물새는 문제로 딱 한번 얼굴 봤는데,
    이사가는날, 감사편지와 함께 귤 박스로는 모자르지만,
    암튼, 뭔가 선물이라도 드리고 가려고 하고 있답니다.

  • 50. 애들은
    '13.1.13 6:49 PM (175.117.xxx.14)

    놀 때 이상하게 비명소리 비슷하게 찢어지는 소리를 내면서 뜁디다.저도 그 소리 알아요..애들 뛰어놀 때 그런 소리 많이 냅니다.그리고 뛰는 소리 두두두두두두두두두.................................................끼약.....그런 소리 지속적으로 납니다.정말 계속 듣고 있으면 화가 머리끝까지...계속 들려오면 심장이 두근거려요.소음이 주는 정신적인 피해 말도 못합니다.너무 불안하죠.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윗집 잘 만나는 것도 행운입니다.말도 안통하는 윗집에 저렇게 마구 뛰는 애들 조합이면 그 순간 지옥이 되는 겁니다.집=지옥

  • 51. ````````
    '13.1.13 8:19 PM (210.205.xxx.124)

    오늘 그소리 계속 들려오는거 같아요

  • 52. 진홍주
    '13.1.13 8:54 PM (218.148.xxx.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꾸웨에에에엑....이 소리는 어떻게 해야 가능한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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