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마자 연신 울려대는 카톡카톡소리...
거래처 사장님이 전화번호 변경됐다고 단체카톡을 걸어놨더라고요.
웃긴게, 거기 두명이 오랫만에 만났는지
안부주고받다가 , 급기야 얼굴사진에
상반신노출사진까지 막올리는거예요..
중간중간 음담패설 섞어가며..
어찌나 기가 막히고 웃긴지, 아침부터 별미친 인간들을 다 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공해
....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3-01-12 14:31:18
IP : 183.2.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1.12 2:36 PM (110.70.xxx.42)무음으로 하세요
전 시간될때 한꺼번에 훓터봅니다2. 엘비스
'13.1.12 2:39 PM (183.2.xxx.151)무음의 문제가 아니라요.. 한번 훑어보다보니
가관인거예요.. 단체카톡이고 서로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거기서 저렇게 버젓이 본인얼굴에 상체탈의한 사진까지 올려놓고 히히덕거리고 있으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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