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는 카운터 직원이 중국교포네요.
말을 잘 못 알아듣고 억양이 심해요.
동네 골목 피자가게도 아니고
나름 인지도 있는 곳인데
이젠 어딜가나 중국교포구나..싶어 좀 그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피자 주문하러 왔는데요.
피자가게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3-01-12 14:12:28
IP : 110.70.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이 끊겼어요.
'13.1.12 2:13 PM (110.70.xxx.240)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그렇고
음식점은 너무 당연해진 것 같고.,
그냥 기분이 이상해요.2. 그쵸!!!!
'13.1.12 2:18 PM (111.118.xxx.36)저도 어쩌다 외식을 하게 되면 너무 자주 접하게되는 우리말이 어색한 점원들을 보면서 마치 제가 이방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곤 해요.
음식점에서 서빙 보시는 분이 한국인이 경우 반갑기까지 하더라고요.
이상하고 어색해요.3. ..
'13.1.12 2:55 PM (112.151.xxx.74)식당로고박힌 앞치마두르고 눈병약 사러 약국 왔데요.이거저거 종류 다 써봐도 안듣는다며.조선족이 병원가려면 비싸니까.
눈병걸린 손으로 음식 날르겠죠..;;4. 기분이 이상해요 정말로
'13.1.12 2:58 PM (110.70.xxx.240)저도 첫댓글님같은 그런 기분...
5. ...
'13.1.12 3:15 PM (61.43.xxx.179)음식맛도 이상햐지고 있어요.
한식 식당 점점 반찬맛이 이상해져요.
중국맛 따라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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