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출산 앞두고 아기랑 같이 쓸 이불세트 찾고 있는데요..

지나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3-01-12 11:20:23

집에 이불이 달랑 3채 있는데, 하나는 여름꺼, 하난 산후조리 해주실 친정엄마 쓰실 거, 하나는 신랑이 따로 덮을 거.

 

예정일 3주도 안 남기고 아기랑 저랑 같이 쓸 이불세트 찾고 있는데 이것도 고민이네요.

 

인터넷에 제일 많은 상품은 요솜포함한 요차렵세트인 것 같은데,

 

천기저귀 쓸 거라 요솜이 들어간 요는 나중에 오줌이라도 새면 세탁이 부담될 것 같아서요.

 

극세사는 먼지가 많다고 그래서 아기랑 쓰기에는 좀.. 비싼 거 사면 괜찮다는데

 

최저가로 알아보고 있는 중에 부담이 되네요..

 

그래서 오리털이불 5만원 내외짜리나 차렵이불, 그리고 솜없이도 두껍게 나온 요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요솜을 안 넣는 방식의 두꺼운 요는 어떻게 검색해야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나마 빨기 쉬운 견면요솜을 넣은 차렵이불세트로 할지도 고민이네요.

 

아기랑 같이 쓸 이불 어떤 구성으로 하면 좋을까요?

IP : 175.200.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3.1.12 11:35 AM (125.186.xxx.165)

    아기는...이불을 따로 안써도 괜찮아요

    제 아이들은 모두 연초에 태어났는데 덮는건 천귀저귀 혹은 속싸개 였어요
    깔고 잔 이불은...침대 매트...여러개 준비해서....순면으로 자주 세탁할 수 있는거 한장을 두번 접어서 깔아줬구요
    뒤집기 전까지 유용...뒤집기. 시작하면 어른이불 같이 쓰니까...매트를 자주 교체하게되서 서너장 필요해요

    방수요...기저귀 뗄 때...꼭 필요한것이라 미리 사둔거 반 접어 깔고 그 위에서 기저귀가는 곳으로 활용하다
    여름에 벗겨둘때(기저귀 발진때도 유용)...그 위에 천기저귀 하나 깔고 재우기도 했답니다

    바닥요는 견면요솜...그런거 사시고...견면요솜+커버...그 위에 침대 매트 하나 더 올려놓고 쓰시면서 자주 세탁하고
    바꿔주시는걸로 추천합니다

  • 2. 수수엄마
    '13.1.12 11:36 AM (125.186.xxx.165)

    돌무렵 다시 겨울이라 수면조끼...입히는걸로 이불 대체

  • 3. 돌돌엄마
    '13.1.12 12:56 PM (112.153.xxx.6)

    라텍스 사세요~ 애랑 바닥생활에 라텍스 좋아요. 방수커버 씌워서

  • 4. ..
    '13.1.12 2:20 PM (1.225.xxx.2)

    아기이불,요 따로
    엄마 이불 따로 사세요.
    어차피 엄마는 두달 지나면 누워지내지 않고
    아기만 잠자고, 낮잠자고 하니 큰요에 눕힐 필요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715 곤드레밥에 먹는 양념간장 어떻게 하나요? 1 궁그미 2013/01/13 1,582
208714 '클라리스'라는 여주가 나왔던 만화제목이 궁금합니다. 12 kooc28.. 2013/01/13 1,821
208713 전기압력밥솥 버리고 새거 사고 싶어요 6 ㅇㅇ 2013/01/13 2,699
208712 방금 "카톡에 얼굴 크게 올리는".. 이라는 .. .. 2013/01/13 1,497
208711 외국 핸드폰번호는 어떻게 저장해야 카톡에 뜨죠? 7 === 2013/01/13 36,015
208710 주말만되면 돈을 엄청 써요 10 소비 2013/01/13 3,612
208709 전 ㄷㅎ 대통령이라고 칭하는 소릴 누군가 하는 걸 들으니-_- 3 29마넌 2013/01/13 1,267
208708 방콕여행 가는데 질문요.. 12 쑥쓰럽네요 2013/01/13 2,743
208707 지금 에스비에스 스페셜 ᆞ시작부터 가슴 아프네요ᆞ 8 명랑1 2013/01/13 3,400
208706 여자아이중 태어날때 부터 가슴 있었던 아기 없으신가요? 6 걱정되네요... 2013/01/13 1,755
208705 서영이랑 청담동 앨리스.. 3 오늘.. 2013/01/13 2,808
208704 재정사업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 1 참맛 2013/01/13 832
208703 귀뚫은게 석달이 되어 가는데도 아물지를 않네요.. 1 2013/01/13 2,149
208702 전라도 광주로 여행?가요. 일정 좀 봐주시면 감사... 12 여행 2013/01/13 1,993
208701 4대강 두물머리 투쟁, 다큐멘터리영화로 세계에 알린다 6 .... 2013/01/13 1,628
208700 고2올라가는 울 딸이 간호사가 되려고 하는데... 20 모닝콜 2013/01/13 3,837
208699 대학 잘 가는 것은 십년전부터 운빨이었어요 39 무맛사탕 2013/01/13 8,494
208698 이재명 "전두환 군사독재 찬양, 대량학살 역사.. 이계덕/촛불.. 2013/01/13 830
208697 서영이 친구 있잖아요.. 빵수니 2013/01/13 2,171
208696 지금 청담동 앨리스의 에트로 매장.. 도톰한 스카프(목도리?) .. 1 궁금 2013/01/13 3,141
208695 광주 오프 모임글 2 노란우산 2013/01/13 1,223
208694 생일 외식 3 아름다운미 2013/01/13 1,292
208693 추상화 혹은 풍경화 2 그림 2013/01/13 840
208692 라리사 “성공하려면 성접대해야…” 충격 발언 1 호박덩쿨 2013/01/13 3,180
208691 집안 전체에 밴 노인냄새는 어찌 제거하나요? 5 냄새제거 2013/01/13 6,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