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서민들은..

....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3-01-11 22:19:51

미국 서민들은..

 

예를들면 우리나라 서민계층의 사람들.. 정도의..층을

 

미국 서민이라 봤을때.. 걔네들은..

 

그냥.. 젊었을때.. 돈벌고.. 소비주의로 쓰다가.. 저축은 전혀 안하고.. 놀다..

나이들어서 까지 계속 일하고.. 나중에.. 나이들어 병들면.. 그냥.. 길바닥에 나앉는 그런 시스템인가요 ..?

 

생각해보니.. 울나라도.. 큰병들면.. 비슷하기는 하네요 ..

 

그래도 울나라는.. 노후 걱정땜에.. 저축이라도 하는데..

 

미국은 저축이란 개념이 없는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저러는건가요..? 다알텐데 왜 저축을 안하는지..

 

아님.. 지금 당장 먹고사는게 어쩔수 없어 그런가..

IP : 180.2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10:39 PM (110.14.xxx.164)

    우린 전세라도 얻어주지만 걔네는 월세로 시작해서 매달 월세내고 할부로 카드로 물건 사다보니 못모으는거죠
    우리도 요즘은 저축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 2. ..
    '13.1.11 10:55 PM (189.79.xxx.129)

    미국 서민들은 시민권자니까, 젊어서 버는대로 쓰기도 하지만 세금도 그만큼 내고,
    나중에 돌려 받잖아요. 연금 생활자.
    노후가 보장되니 그런거 아닐까요?
    연금받는 사람들 보니 부럽던데..
    요즘 같으면 언제까지 미국도 그런 연금을 지급하는일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 3. ....
    '13.1.11 10:56 PM (112.155.xxx.72)

    미국도 성실히 돈 모우는 사람은 돈을 모우고
    노후 생각 안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돈 쓰는 사람은 또 그렇게 살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의 본성과 개성은 다 같습니다.

  • 4. 여긴 미국
    '13.1.11 11:06 PM (70.193.xxx.195)

    세금 잘 내야 노년이 편합니가.
    살벌하고 철저하게 세금 추징합니다.
    낸 만큼 돌아옵니다.
    거지같은 집에서 사는 가난한 노인,
    골프치며 행복한 노년 보내는 노인
    딱 두부류 입니다.

  • 5. .......
    '13.1.12 12:29 AM (71.197.xxx.123)

    저축들 다 해요. 여력이 있으면.
    한국을 모아 집을 사지만 미국은 집을 먼저 사고 돈을 갚아나가니 순서가 다를 뿐이죠.
    그 와중에 연금내고 저축하고 주식하고 다 해요.
    늙고 병들면 정부에서 병원보내주고 간병인 붙여줘요
    가난해서 집없는 사람 아파트 임대해 주고
    연금이 나오죠
    "길바닥에 나앉는" 다는게 거지인가요....?
    거지들은 대개 마약중독자+일하기 싫은 사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496 워커힐호델가격 1 ..... 2013/01/13 1,627
208495 무쇠(?)같은 냄비에 밥하면 꼭 물이 넘치는데 방법 없을까요? 8 2013/01/13 2,721
208494 아발론 영어 학원 끊어야 할까요? 5 ........ 2013/01/13 12,641
208493 최초 내집장만! 어디까지 인테리어하시겠어요? 26 ... 2013/01/13 4,706
208492 소비는심리다 3 가리비 2013/01/13 1,805
208491 사이클 운동하면 살이 좀 빠질까요? 1 바이크 2013/01/13 1,537
208490 기사 요건도 못 갖춘 사이비 기사 넘쳐난다 세우실 2013/01/13 850
208489 허리 척추 신경박리술받아야 한다는데...200만이상-절실합니다... 22 그냥 2013/01/13 3,625
208488 아이허브에서 살만한 제품 추천해주세요. 4 ^^ 2013/01/13 2,738
208487 어린시절의 기억 언제까지일까요 2 기억 2013/01/13 920
208486 영어번역부탁드려요!(급) 2 도와주세요... 2013/01/13 860
208485 설화수 방판 하시는분 1 설화수 좋아.. 2013/01/13 2,182
208484 대전 둔산초등학교 주변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남자 커트, 염색... .. 2013/01/13 886
208483 자금출처조사말인데요ᆢ 4 장미 2013/01/13 1,997
208482 아이들 볼만한 영어잡지 있을까요? 1 영어잡지 2013/01/13 900
208481 난 엄마처럼 살진 않을꺼야! 가 되고 싶습니다. 24 친정엄마란 2013/01/13 4,257
208480 혼자 몸 아픈데 위로해주는 건 냥이밖에 없네요 ㅜㅜ 3 네모네모 2013/01/13 1,680
208479 그럼 대학원 나온거 인생에 도움되세요? 14 떡볶기 2013/01/13 5,267
208478 망고 코트 3,4년 입나요? 1 0000 2013/01/13 2,158
208477 고3맘.. 앞으로가 두려워요. 9 2013/01/13 2,892
208476 삼성동이나 대치동에서 수영배울만한 곳 추천부탁합니다 2 수영 2013/01/13 2,901
208475 익스플로러 쓰시는분들..잘되나요? 5 질문 2013/01/13 934
208474 몇년째 내 주위를 맴도는 남자 13 복숭아 2013/01/13 9,969
208473 10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7키로 뺐어요!! 6 jeanni.. 2013/01/13 5,585
208472 기름- 웃풍이 심한 방을 따뜻하게 하는방법 14 가난의 경헙.. 2013/01/13 7,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