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옛말 좀 찾아주세요 친구가 못들어 봤다고 해서..

남자는 조회수 : 802
작성일 : 2013-01-11 20:24:47
“남자는 자고로 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와야한다"라는 옛어른들말이 있다고 했는데 제 친구는 못들어봤대요.
비슷한 말이라도 있지 않나요?
IP : 110.70.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3.1.11 8:32 PM (175.208.xxx.160)

    저도 어려서 어른들이 모여서 하시는 말씀 들었습니다

    아마 남자는 밖에서 부지런히 돈 벌어야 한다는 말 같았어요

  • 2. ...
    '13.1.11 8:32 PM (124.49.xxx.117)

    아침 밥상을 타고 넘어 가서 일하러 가야 한다는 말은 있지만 밤 늦게 들어 와야 한다는건 아닌 듯. 저녁밥 하기 싫으신가봐요 .

  • 3. ...
    '13.1.11 8:47 PM (115.126.xxx.100)

    그런 말 있긴 한데요.

    아침일찍, 밤늦게는 빼고

    남자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와야한다..는 말이 있죠.
    나가서 일해야한다, 백수로 집에서 놀아서는 안된다,
    또는 아무리 돈이 있어도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쓰여요.
    출근이란걸 해야 규칙적이 되고 마누라랑 하루중 떨어져있는 시간이 있어야 덜 싸우고 뭐 그런 의미요.

    아침일찍과 밤늦게는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310 요즘은 부동산 경기가 죽어서 경매로 많이 넘어가나보네요 1 .... 2013/01/22 891
209309 이한구 “이동흡 인사청문회 도살장 인상.. 민주, 이성 찾아야”.. 6 주붕 2013/01/22 939
209308 12월 아파트 관리비 나왔어요. 14 비 내리는 .. 2013/01/22 2,944
209307 막돼 먹은 영애.... 3 -.- 2013/01/22 1,076
209306 일본어 배우고 싶어요.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2013/01/22 1,545
209305 '음식물쓰레기 문제' 5년전 예측하고도 허송세월 세우실 2013/01/22 430
209304 큰 돈을 잘못 송금했어요. ㅠㅠ 33 해태 2013/01/22 13,569
209303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노티나요 19 2013/01/22 3,207
209302 예능프로가 역시 홍보효과가 뛰어나군요. .. 2013/01/22 709
209301 5월달에 첫 아이 낳는데.. 벌써부터 아기용품 많이 얻어놨어요... 3 화초엄니 2013/01/22 806
209300 보험에 대해 소비자관점에서 도움이 될만한 책 추천 부탁~ 2 뇌가심심 2013/01/22 364
209299 오예 스벅당첨됬어여!! 1 릴리리 2013/01/22 671
209298 놀이학교 수업료 현금으로 냈는데 6 연말정산되나.. 2013/01/22 996
209297 이다해가 홍수현 같아요.ㅜㅜ 3 성형 2013/01/22 2,145
209296 샤넬or금or루이비통 6 0.0 2013/01/22 1,286
209295 저 왜 이러는 걸까요? 에효 2013/01/22 272
209294 초등 고학년 여자애들 오면 간식으로 뭘 주시나요 3 아이친구 2013/01/22 1,221
209293 이런집 들어가는거어떤가요? 2 전세 2013/01/22 780
209292 동굴남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3 .. 2013/01/22 2,149
209291 홍삼청이라고 홍삼차도 효과있나요? ㄴㄴ 2013/01/22 290
209290 물러버린 매실장아찌를 초고추장에 갈아넣었더니 2 아 맛있어!.. 2013/01/22 2,023
209289 체력고갈 1 ... 2013/01/22 403
209288 여러 브랜드 홍삼액기스 드셔보신분 계시나요? 2 고민중 2013/01/22 600
209287 제가 아는 분 이야기에요. 3 생각나서 2013/01/22 1,945
209286 제주 항공료 1 빈맘 2013/01/22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