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나 다른악기 또는 미술 같은건 당연히 전공하신분이 학원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경우도 있나요?
아는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보니 동생의 엄마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회사 다니다가 피아노 배워서 학원차려서 10년넘게 피아노학원 했다고 하길래요
어머니 연세가 50대 초반이시니까 그리 예전도 아닌데..몇년전까지 운영했다고 하시구요
그학원에 아이들보낸 엄마들은 선생님이 전공한것도 아니고 취미로 쫌 배워서 학원하는건줄알면 황당했을것 같은데..
이런경우 별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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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나 미술같은 예체능 학원하시는 분중에 전공 안하신분도 많나요?
..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3-01-11 17:54:26
IP : 115.91.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d
'13.1.11 6:07 PM (114.201.xxx.75)제가 대학때부터 학원 알바 여러 수십군데 했는데,,,원장샘이 전공자였던적은 한번도 없네요. ㅎㅎㅎ
2. ...
'13.1.12 12:14 AM (112.121.xxx.214)성인들 대상으로 1년만 배우면 피아노 강사 할 수 있다고 광고냈던 학원 알아요..
3. 네 많아요
'13.1.12 10:27 AM (39.115.xxx.140)제 지인도 취미로 피아노 계속 치고는 대학 졸업후 동네에서 교습소 내서 돈 잘 벌더군요.
유아쪽 전공해서 유아미술로 교습소 하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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