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많이 해도 모르겠네요. 깨시민, 난닝구가 뭔가요?

이너넷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3-01-11 16:13:01

지금 모르는 단어가 넘 많네요

 

호라질

이건 또 뭔가요?

 

IP : 171.161.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 4:14 PM (211.237.xxx.204)

    난닝구는 런닝을 말하는거에요.
    옷속에 팬티하고 같이 입는 런닝셔츠..
    그 이외엔 모르겠음 ^^
    할머니가 옛날에 맨날 난닝구라고 하셨는데
    런닝의 일본식 발음인듯

  • 2. ..
    '13.1.11 4:15 PM (119.63.xxx.21)

    난닝구는 런닝셔츠
    이선 인터넷 용어가 아니라 우리 할머니가 쓰시던 말인데..
    아마도 일본어?

  • 3. 이너넷
    '13.1.11 4:17 PM (171.161.xxx.54)

    아뇨... 대선 얘기하면서 깨시민과 난닝구들 때문에 졌다고 뭐 그런 글 읽고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여쭤본거예요.

  • 4.
    '13.1.11 4:18 PM (211.219.xxx.62)

    난닝구는 확실치는 않지만, 민주당 골수 지지자 말하는것 같던데 깨시민은 저도 모르겠어요.

  • 5. 이너넷
    '13.1.11 4:20 PM (171.161.xxx.54)

    진신류와 궁물... 이것도 궁금하네요. 진신류는 아마도 진보신당을 의미하는 듯?

  • 6.
    '13.1.11 4:33 PM (122.34.xxx.30)

    '깨시민'은 '깨어있는 시민'의 줄임말이에요.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이 민주주의를 만든다'에서 유래된 말이죠.

    '난닝구'는 민주당이 열린우리당과 분당되어서 17대 총선을 치를 때 민주당 사수파와 신당파가 격돌했는데, 당무회의장에 러닝셔츠 차림의 50대 남성이 난입해 민주당 사수를 외치며 난리부르스를 치면서 생겨난 용어.

  • 7.
    '13.1.11 4:33 PM (122.34.xxx.30)

    호라질은 모르겠네요. '호라'라는 일본에서 파생된 말일까요? 이것봐~ 라며 주의를 끄는 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057 남편 자랑 쓸곳이 없어요 5 00 17:18:21 350
1744056 쿠팡 케잌 맛있는거 있을까요 1 . . . 17:16:59 77
1744055 내일 점심에 초계국수 먹기로 했는데 1 ㅇㅇ 17:11:13 239
1744054 금쪽이 참교육 ㅇㅇ 17:10:38 264
1744053 다시들어가서 다시해 17:07:29 138
1744052 (19금)전 페팅이 더 좋아요. 7 지나다 17:06:45 1,172
1744051 여름이라 무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어야하는데 3 입맛 17:01:17 319
1744050 고추장찌개 먹고 싶은데 고추장 용 찌개 추천해주세요 고추장 17:01:01 136
1744049 계절성 비염 시작이네요 4 오늘 16:54:30 514
1744048 서울대 석사출신 입벌구 명신이 4 ㅎㅎㅎ 16:53:33 752
1744047 요즘도 백화점 명품관 줄 많이 서나요? 팔찌하고 싶어서요 9 요즘 16:51:38 740
1744046 부부사이에 성관계가 없으면 남 같네요 10 제생각 16:49:39 2,083
1744045 새로 산 에어컨이요. 5 .. 16:49:24 594
1744044 국힘 책임입니다. 1 ........ 16:48:15 510
1744043 여행이 너무 하고싶은데 2 ㄱㄴ 16:47:42 534
1744042 오늘은 운동 쉬어야겠어요 6 zz 16:46:56 830
1744041 진통제를 가볍게 먹으면 어떨까요? 12 예전에 16:43:39 564
1744040 지방에 맘편히 실거주로 사신분들도 계시죠? 5 지방 16:43:30 747
1744039 창피하지만 73에서 68까지 뺐음요. 11 ... 16:40:23 1,339
1744038 100억 아파트 사우나탕에 인분이 둥둥 18 우짤꼬 16:36:51 2,129
1744037 이탈리아 여행, 텀블러 가져갈까요 말까요 13 16:32:50 1,153
1744036 늦게 대학가겠다는 아이 5 123 16:29:25 1,241
1744035 피티쌤이 회원님 여기 느낌 오시죠? 묻는데.. 7 ........ 16:26:58 1,039
1744034 몸무게 49키로인 여자분하고 같이 식사를했는데 25 ㅇㅇ 16:21:16 4,339
1744033 참치김치찌개 끓여먹었는데 5 ㄴㄷ 16:21:01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