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중반 옷차림

폴로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3-01-11 15:55:39

30대중반 인데요..

옷장옷들 정리하다보니 거의가 몇년씩된 폴로스타일의 캐주얼의류들 이네요

꽈베기무늬 울니트, 가디건,베이지색계열의 면팬츠 심플한 패딩이나 모직코트 등...

거의 무채색의 완전 심플...

그래도 브랜드옷들이라 관리잘해서인지 몇해씩 입고 있는데..

나이가 있으니 스타일 바꿔야 할까요..

삼십대 중반이상인데 요렇게 입고 다니면 너무 억지스럽게 학생같을런지.. 얼굴말구요 ㅋㅋ

근데 남편은 기하학적무늬,꽃무늬,레이스 막 이런거 정말 싫어하네요..

전 점점 꽃무늬와 원색이 좋아질라고 하는데..

IP : 125.133.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 3:57 PM (121.166.xxx.231)

    ㅇㅇ 좀 그렇네요..좀 더 여성스럽게 꾸미세요~~

  • 2. ㅇㅇ
    '13.1.11 3:57 PM (121.166.xxx.231)

    그런거 반.여성스러운거 반..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 한가지 스타일은..지루해요~^^

  • 3. jacklyn
    '13.1.11 4:16 PM (61.105.xxx.192)

    패턴은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바꾸면 될 듯 합니다

  • 4. cake on
    '13.1.11 4:20 PM (211.189.xxx.66)

    30대 중반이신데 남편취향에 맞춰 옷 입으세요? 아 아직 신혼이신가? ;;
    나이마다 어울리는 옷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
    저도 꽃무늬 시도해보고 싶어서, 속에 입는 티셔츠나 양말, 스카프 정도에 시도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걸 걸치기 시작해야겠더라구요.

  • 5. ??
    '13.1.11 4:37 PM (211.207.xxx.111)

    말씀하신것들이 모두 유행안타고 늘 베이직하게 갖고 있어야할 아이템들인데요.. 크게 변화 주실거 없지 않나요..니트 가디건 바지 심플패딩 다 좋으네요.. 화려한 컬러의 머플러나 요새 유행하는 퍼가 붙은 캐시미어머플러 이런걸로 포인트 줘서 활용하세요. 모직코트는 몇해전 거면 살짝 올드해 보일수도 있으니 (랄프로렌거는 한 십년 두고 입어도 멋지던데요)그거나 한벌 장만하심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196 지금 .kbs2 세계는 지금 감동이네요.. 1 *** 2013/01/12 1,431
208195 요즘 헬스 싸이클은 엉덩이 안아픈가요? 4 집에서 2013/01/12 2,364
208194 급급)카스에서 친구신청 취소하기.. 3 카스 2013/01/12 7,689
208193 핸드폰 기록삭제가 안되요. 2 ᆞᆞᆞ 2013/01/12 6,668
208192 지금 EBS 소리 나오나요? 2 바느질하는 .. 2013/01/12 560
208191 가려운 얼굴의 점 11 점 빼기 2013/01/12 6,085
208190 글 밖의 김지하, 서글픈 자기분열 3 장정일 2013/01/12 1,978
208189 순자산 10억이 5%?? 8 .... 2013/01/12 5,490
208188 야채수프 만들때요.... 4 버섯 2013/01/12 1,387
208187 밀*식기세척기랑 국산식기세척기 성능차이 많이 날까요? 14 식기세척기 2013/01/12 3,293
208186 10키로 이상 감량하고, 그걸 5년 이상 유지하신 분... 계신.. 5 다이어트 2013/01/12 2,912
208185 아기 키우기.. 조언 부탁드려요 9 생강 2013/01/12 2,351
208184 요리가 넘 힘들어요... 18 지친다 2013/01/12 3,248
208183 초 만드신 글을 보고...디퓨져 만들고 싶다.. 2013/01/12 1,041
208182 유기견 이불 12 허당이 2013/01/12 1,955
208181 (펌)수개표시.....부정선거를 밝힐 방법 -> 국민이 할.. 3 좋은생각 2013/01/12 1,540
208180 한국남자들이 결혼하기 힘들다는거 11 ㄴㄴ 2013/01/12 3,656
208179 또 눈 내렸어요. 4 2013/01/12 1,566
208178 인수위 "국민 알면 혼란스러우니 기자 피해라".. 3 이계덕/촛불.. 2013/01/12 1,545
208177 아들 꼭 낳아야하는 집에 시집가는거..얼마나 힘든건가요? 31 2013/01/12 4,863
208176 신세계 백화점.. panda kitchen 철판볶음면 드셔보신 .. 1 혹시 2013/01/12 1,716
208175 이 새벽에 밑반찬 만들기 완료! 4 차차부인 2013/01/12 2,094
208174 11일 부산 모임 후기(오로지 필경이 시점에서 씁니다) 10 필경이 2013/01/12 1,830
208173 동대문구에서 인라인 살만한곳 어딜까요? 4 인터넷의한계.. 2013/01/12 1,696
208172 이 밤에 빨래했어요 ㅠㅠ 6 야옹 2013/01/12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