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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

엄마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3-01-11 02:07:48

엄마가...참 보고싶네요...

등을 꼭 안아도 보고 얼굴도 만져보고 싶고... 냄새도 맡고싶고..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아이도 커가고 있고 나이를 먹어가도 ...

 

 

IP : 125.187.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둘맘
    '13.1.11 2:53 AM (59.151.xxx.222) - 삭제된댓글

    저두요....눈물만 나네요...ㅠㅠㅠ

  • 2. 동병
    '13.1.11 7:23 AM (112.186.xxx.93)

    저두요....나이들어도 어쩔수없네요...

  • 3. ...
    '13.1.11 7:34 AM (221.151.xxx.129)

    짧은 글인데도 마음이 울컥하네요.
    나중에 제 아이들도 저를 생각하면서
    저런 마음일까...생각을 해봅니다.

  • 4. 엄마
    '13.1.11 7:59 AM (70.68.xxx.255)

    48살 엄마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어요
    일년에 한두번 엄마꿈 꿉니다

    핸펀으로 엄마에게 전화를 거는데 항상, 항상 마지막 번호를 잘못눌러 연결이 안되요
    아무리 다시 시도해도 중간에 틀려버리고...
    꿈속에서 울다 깹니다.

    엄마.... 나 너무 보고싶어.. ㅜㅜ

  • 5. 니엘이모
    '13.1.11 8:20 AM (221.139.xxx.40)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엄마한테 잘 해드려야겠습니다
    등을 꼭 안아도 보고 싶다는 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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