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사시는 분들 몇 도로 난방하시나요?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3-01-10 20:49:09
23도로 했더니 잘 때 덥고
난방비가 후덜덜ᆢㅠㅠ
중딩아들은 반팔 입고 그랬어요
22도도 그래도 따뜻하더라구요
근데 모임에 갔더니 다들 17도 2시간에 한번 때는정도라 놀랐네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19도 20도로 했더니
아직 적응이 안돼서 좀 많이 추워요
난방비도 줄이고 에너지도 아끼려는데
보통 몇도로 해두시나요?
IP : 118.219.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도
    '13.1.10 8:54 PM (119.64.xxx.91)

    지역난방,
    네시간에 한번 한시간돌게 해놨어요
    약간 춥다정도
    편한차림에 양말신고 조끼입어요

    얼마전 언니네 갔었는데
    낮온도가 25도 정남향집이라 그런다는데
    너무덥더라구요

  • 2. ...
    '13.1.10 8:55 PM (14.36.xxx.223)

    17도는 너무하네요. 건강한 실내온도는 20도라고 하던데 22도면 딱 좋은 것같아요
    저는 2시간 마다 한 번씩 들어오게 하고 22도에 맞춰났어요.
    가스요금은 많이 나와요 20만원쯤.

  • 3. 우리집
    '13.1.10 8:55 PM (1.236.xxx.242)

    방은20도 거실22도

  • 4. 개별난방
    '13.1.10 9:01 PM (118.216.xxx.135)

    전환후 첫 겨울인데...
    첨엔 24도도 춥더니...이젠 20도도 괜찮네요.
    근데 이렇게 해도 가스비가 30만원...ㅠㅠ 45평이기는 하나...좀 너무한거 같아요.

    참고로 뽁뽁이 커튼 이번에 새로 다 했습니다. ㅠㅠ
    (뭐 16년된 아파트이긴해요. 근데 중앙난방일땐 잘 지은 집이야. 우풍도 없어~ 이랬답니다. ㅠㅠㅠㅠ)

  • 5. 리아
    '13.1.10 9:18 PM (36.39.xxx.65)

    12도........

    -_-;;

  • 6.
    '13.1.10 9:23 PM (118.219.xxx.46)

    일단 20도로 적응해보고
    조금씩 더 내려봐야겠어요^^

  • 7. ...
    '13.1.10 9:29 PM (119.149.xxx.21)

    보통 23,4도 정도요.
    개인의 특성이겠지만 저는 춥게 지내면 심신의 건강에 해가 가는 게 느껴져서 난방은 절대 못아끼겠어요.

  • 8. 와~
    '13.1.10 9:33 PM (121.165.xxx.189)

    리아님 최강이세요 ㅎㅎㅎ 저 17~18도로 사는뎅.

  • 9. 리아
    '13.1.10 9:37 PM (36.39.xxx.65)

    탑층이라 그런지 아무리 난방을 해도 온도가 잘 안올라가더라고요.

    뽁뽁이 문풍지 다 해도.... 하긴 아직도 눈이 안녹았.......ㅜㅡ

  • 10. 21도
    '13.1.10 9:56 PM (14.52.xxx.135)

    춥다 소리하면 밖에 나가서 뛰다 들어오라고 해요 ^^;;

  • 11. ㅇㅇ
    '13.1.10 10:10 PM (211.237.xxx.204)

    24도 해놓는데 자주 안돌아가요.
    실내온도가 그보다 높기 때문인듯...

  • 12. 21도 설정
    '13.1.10 10:32 PM (61.84.xxx.208)

    최저 실내온도 21.2도 햇살좋은 한낮 26도.

  • 13. 지브란
    '13.1.10 10:35 PM (1.250.xxx.50) - 삭제된댓글

    18도로 유지하지만 좀 춥다싶으면19도로 1도올려요

  • 14. 주택탈출
    '13.1.10 11:08 PM (121.178.xxx.98)

    하루종일 난방 해도 15도ㅠㅠ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181 뼈가 굵은 분 있으신가요? 4 뼈가 굵은 .. 2013/01/19 4,154
208180 성격 무던하고 안정적인 사람이 넘 부러워요 12 어휘끝 2013/01/19 7,216
208179 별거 아니지만 자동차세 16 ... 2013/01/19 2,337
208178 대추 맛이 원래 알싸(?)한가요 8 진홍주 2013/01/19 885
208177 남편 자랑이에요 1 남편 2013/01/19 872
208176 아파트인데 음식물 쓰레기를 못버리고 있어요. 6 2013/01/19 2,468
208175 임신테스트기요.. 3 요리는 어려.. 2013/01/19 820
208174 부모님 푸켓 효도여행 패키지 추천해주세요 5 부탁드려요 2013/01/19 2,512
208173 삐용이(고양이) 탐구하기. 7 삐용엄마 2013/01/19 1,285
208172 눈을뜨고 자서 손상이 왔어요 1 실눈 2013/01/19 1,256
208171 빙판에 넘어져 오른팔이 다쳐서 집안일을 못해요. 가사 도와 주실.. ... 2013/01/19 716
208170 이런 택배가 가능한가요? 7 빨라도 너무.. 2013/01/19 1,106
208169 전자렌지에 물데워서 커피탄다고 째려보던 동네엄마 75 ㅎㅎ 2013/01/19 24,522
208168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버릴때요 2 화초엄니 2013/01/19 4,136
208167 22개월 아기 밤에 깨서 30분정도 악 쓰면서 울어요 6 새옹 2013/01/19 3,524
208166 속상하지만 다시 한번 7 열심히살자 2013/01/19 1,697
208165 뽐뿌에서 번호이동만 갤3 15만원이네요 3 스맛폰 2013/01/19 2,134
208164 초등5 백과사전 사주셨나요? 5 백과사전 2013/01/19 856
208163 이렇게 꾸준히하면 살 확 빠지겠죠? 4 저녁굶기 2013/01/19 1,566
208162 이거 환불사유가 될까요? 그냥 2013/01/19 450
208161 너무하는 언니... 제가 잘못한건가요? 108 뀰쟁이 2013/01/19 18,037
208160 같이 일하는 여자 상사.. ㅇㅇㅇ 2013/01/19 1,018
208159 하체비만 가진 분들 중..저처럼 완전 다 굵은 여자분도 계신가요.. 11 -,- 2013/01/19 5,309
208158 아이들 영어교육.. 요 글 한 번 읽어보고 다시 얘기합시다! 13 영어 2013/01/19 2,173
208157 무료 영어교육사이트 EBSe ...뭐길레 이렇게싸워요? 29 이젠 개인이.. 2013/01/19 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