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하해 주세요^^

........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3-01-10 19:24:34

저 축하해 주세요!

늦게 대학을 와서 대학 2학년입니다.

1년간 남모르게 좋아하던 과 선배가 오늘 제게.....도서관 자리 서로 잡아주자네요 ^0^ 

요즘 도서관에서 우연히 자주 마주쳤거든요... 차 한잔 마시자고 하더니

자기 자꾸 나태해진다고 서로 도와주자고 하네요

평소에 음료수도 잘 사주고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잘 가르쳐 주던 오빠였어요

잘 잡아줘서 개강 하고도 맨날 같이 앉으려구요 우히히^^

밥도 먹어야지

 

IP : 117.16.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1.10 7:26 PM (124.216.xxx.225)

    어우어우 이와중에 부농부농모드라니~부럽고 샘나지만 진심으로 축하해 드릴게요^^♥

  • 2. 추카추카
    '13.1.10 7:34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예쁜 만남되길바랄께요

  • 3. ^^
    '13.1.10 7:37 PM (116.125.xxx.16)

    꺄악~~ 그맘때 생각이 떠올라 제가 다 설레네요~~~축하드립니다~~^^

  • 4. 유지니맘
    '13.1.10 7:49 PM (112.150.xxx.18)

    아이고 달달~~해요
    도서관에서 꽃핀 사랑
    뭐 이런거 되는거에요?^^

    공부도 열심히 하기 ~~ 약속하시고 ^^

  • 5. 히힝
    '13.1.10 7:55 PM (58.235.xxx.231)

    괜히 내가 배배 꼬이넹~~~

    축하해요^^

  • 6. ...
    '13.1.10 8:04 PM (117.16.xxx.22)

    많이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용
    자리연장 시간이 겹치니까 자연스럽게 밥도 같이 먹게 될 거구...넘 떨려요
    어떻게 해야 제게 넘어올지 머리 굴리는 중입니다 ㅋㅋㅋ
    잘 돼서 후기 올릴게요~

  • 7. ..
    '13.1.10 8:22 PM (175.201.xxx.71)

    축하해요...이쁜 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510 아이와의 서울여행 2탄 질문드립니다^^* 1 새콤달달 2013/01/26 1,029
213509 초등고학년-검도,태권도 고민이요. 1 // 2013/01/26 1,337
213508 이번주 무릎팍 컬투 편 어떻게 보셨나요? 30 lolo53.. 2013/01/26 9,388
213507 강남 청솔 학원 어떤가요?.. 6 .. 2013/01/26 3,008
213506 맘마미아 뮤지컬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10% 할인 DM 가지고 계.. 1 맘마미아뮤지.. 2013/01/26 1,193
213505 정시떨어진 딸 6 딸기엄마 2013/01/26 3,996
213504 드뎌 헬스 등록했어요 3 몸짱되기 2013/01/26 1,350
213503 무리한 다이어트중입니다.. 12 171711.. 2013/01/26 3,465
213502 아... 이 새벽에 온수가.. dk 2013/01/26 1,054
213501 택시 요금 할인 가능할까요? 4 벌어서 택시.. 2013/01/26 1,172
213500 정신 못차린 변태소굴 일베 또 수지 성희롱 4 뉴스클리핑 2013/01/26 1,886
213499 서울에서 분당 서현역쪽으로 이직하는데 집은 어디로 구하는게 좋을.. 1 신선할걸 2013/01/26 1,434
213498 대학 진학 후 딸아이가 너무 속상해하네요.. 78 참씁쓸합니다.. 2013/01/26 19,093
213497 친정 아빠와 인연을 끊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37 투명구슬 2013/01/26 11,247
213496 계속 이 회사에 몸담아야 하는지 6 .. 2013/01/26 1,449
213495 SOS!! 82 CSI 5 급한여자 2013/01/26 1,911
213494 못하는 게 많은 사람 3 못만사 2013/01/26 1,706
213493 에린 브로코비치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5 에린 2013/01/26 1,555
213492 어깨닫는 정도의 머리는 무슨 파마가 어울릴까요? 3 파마머리 2013/01/26 2,201
213491 싸우면 집나가는 남편 5 바보 2013/01/26 9,691
213490 이웃집꽃미남에서요... 8 ... 2013/01/26 1,879
213489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5 2013/01/26 1,730
213488 취미로 성악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멋진 삶 2013/01/26 985
213487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247
213486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