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9주 2일... 이슬을 봤어요.보통 며칠 있다가 낳으셨어요?

아가야 조회수 : 3,451
작성일 : 2013-01-09 20:55:28

둘째 출산이고요.

첫째는 양수가 터져서 유도분만으로 낳아

이슬이나 가진통 경험이 없어요.

 

집안 정리해놓고 아기 낳으러간다고

며칠동안 무거운 짐도 팍팍 들고 앉았다일어났다 반복하니..

오늘 아침 처음으로 이슬을 봤어요.

 

으.. 12일까지는 버티려고 했는데,

아랫배쪽이 사르르 한 것이 생리 전 같은 느낌이고..

점점 마음이 초조해져요.

 

첫째는 모르고 낳아서 그렇게 무서운 느낌이 안들었는데,

둘째는... 출산 전 진통 부터, 후진통에 상처 아무는 것까지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요. ㅠ

 

이슬 보이고 보통 얼마 지나서 아기 낳으셨어요?

오늘 밤에라도 출산하러 갈 수도 있을까요?

IP : 118.21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9 8:58 PM (211.177.xxx.70)

    이슬보이고 전 담날 낳았어요... 낼 아침 바로 병원 가보세요..전 이슬보이고 바로 병원갔더니..입원하라고 지금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던데요... 결국 담날 낳긴했지만요.. 병원가보세요..전 초음파하니까 양수가 탁해졌다고 안나와도 나오게 해야 한다고 했어요.

  • 2. 저도
    '13.1.9 9:03 PM (139.194.xxx.118)

    이슬보이고 얼마 안있어 진통 왔었어요. 첫째 둘째 둘다.
    첫째는 이슬 보이고 한 3-4시간 뒤부터 바로 진통 시작했고,
    둘째는 이슬 보이는 것과 동시에 진통 시작. ㅎㅎㅎ

  • 3.
    '13.1.9 9:07 PM (211.36.xxx.83)

    바로가세요

  • 4. 이슬은
    '13.1.9 9:21 PM (182.18.xxx.4)

    임박했을때 보였어요
    24시간 안에 낳으실지도...

  • 5. 자작나무
    '13.1.9 9:39 PM (113.216.xxx.86)

    이슬보이고 생리통 같은 사르르함이 있으면 진통 주기 재세요..전 10분간격일때 병원에 전화했고 5분간격일때 병원갔네요..순산하세요~

  • 6. 좋은 일만
    '13.1.9 10:12 PM (125.186.xxx.162)

    전 바로 다음 날 낳았어요.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순산하고 오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324 이번주 시사인 보셨나요? 1 사탕별 2013/01/09 1,299
207323 신용불량자 탕감 들어가나 봐요. 8 ., 2013/01/09 4,666
207322 게스 언더웨어 어떤가요? 살빼자^^ 2013/01/09 660
207321 9408타고 서현에서 대방역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6 버스 2013/01/09 1,041
207320 김무성관련 부정선거 소설, 무서운 트윗.. 4 ........ 2013/01/09 1,938
207319 부산에서~ 1 ,,, 2013/01/09 711
207318 칠순 친정엄마 실비보험 못 드시나요? 12 ... 2013/01/09 1,761
207317 각탕기 2일째 사용(후기+질문) 5 왜일까 2013/01/09 2,716
207316 실비보험 어디꺼 들었나요??> 14 ㅇㅇㅇ 2013/01/09 2,935
207315 종편 뉴스에서 여성비하? "김치녀" 논란 1 이계덕/촛불.. 2013/01/09 978
207314 시사인을 동사무소에 살포시 놓고 옵니다 5 시사인 2013/01/09 998
207313 정청래 트윗....수개표 14 2013/01/09 2,751
207312 버리고버려도 끝이 없네요 5 2013/01/09 2,756
207311 아파트 사시는분들, 베란다에 얼음얼었나요? 3 오잉 2013/01/09 2,514
207310 명동에 여자 넷이 조용히 밥먹고 수다떨수 있을만한 곳 어디가 있.. 3 ... 2013/01/09 1,358
207309 부모님에 대해 절절한 마음인 친구와 공감을 못해요 5 두려움 2013/01/09 1,629
207308 7살우리딸 심리상담 결과 나왔는데 슬프네요ㅠ.ㅠ 11 마음아파요... 2013/01/09 6,277
207307 안타깝고 가혹한 시절 1 나도 그렇고.. 2013/01/09 621
207306 싱크대 깊은서랍 수납 용기가 있을까요? 1 살림신접신중.. 2013/01/09 1,665
207305 외신 UPI 에 박그네 국정원게이트 기사 떴어요.. 2 .... 2013/01/09 1,680
207304 박준영 소리 정말 맞는 말이죠. 31 ... 2013/01/09 9,833
207303 솔치 주문하신 분들.. 이거 맛이 어때요? 3 솔치 2013/01/09 1,683
207302 감각과 센스있으신분 조언좀 주세요 -전세도배관련 2 이너공주님 2013/01/09 1,017
207301 식당에서 불합리한 일을 당했을때 싸우시나요? 7 기막혀 2013/01/09 2,168
207300 산부인과 관련 질문... 질염일까요? 3 ... 2013/01/09 2,112